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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부동산 원문보기 글쓴이: 정직이최선
불소를 소량 마셨을 때는 건강에 크게 나쁘지는 않습니다. 누적된다면...
하지만 지능은 소량이래도 나빠집니다.
불소의 진실
http://blog.daum.net/dancendisco/634
불소의 유해성과 역사적인 실체에 대한 고찰
1.치약에 허용되는 불소함량의 기준치는 1000ppm 이하여야 합니다. 기준치가 있다라는 것은 허용치를 넘기게 될 경우에는 위험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1)불소는 괴상한 힘을 가진 신경독극물로 일정량을 이상을 넘어 복용하게 되면 뇌 및 중추신경계에 작용하여 정신착란,피로,졸음 등을 유발합니다.
(2)불소를 함유한 상품들이 아이들의 IQ를 떨어뜨린다는 과학적 증거가 있습니다.
(3)불소가 충치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증거가 있지만, 그것은 국소적이고 상대적인 효과일 뿐, 이것이 물과 함께 몸속에 들어가면 몸속의 유익한 효소들까지 손상시킨다는 증거도 있습니다.불소가 충치를 예방하는 정도의 사용량이 역설적이게도 독성물질로서의 불소의 최대 허용치와 비슷합니다. 충치를 예방하려고 효과를 발휘할 정도의 정량의 독극물을 입에 넣는 셈 입니다.그리고,수돗물과 치약에 불소를 넣는 것을 허용하지 않은 많은 국가의 어린이들의 치아건강은 불소첨가를 허용한 국가의 어린이들 못지않게 튼튼합니다.
(4)불소가 치아에도 좋고 건강에도 좋다는 긍정적 이미지는 50년 이상 미국의 자본과 군부,학계가 의도적으로 조작한 결과입니다.한마디로,그것은 군산학 복합체가 불소의 본질을 교묘하게 세탁시킨 한 결과물이라는 것입니다.이로써 국민들의 건강손상에 따른 자본세력의 이익과 군산복합업체의 불소생산에서 오는 막대한 이득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5)논란이 되는 불소의 대부분은 인산비료 공장에서 나오는 불화규산이라는, 비소, 카드뮴, 방사능 물질 등을 포함한 유독성 산업폐기물입니다. 따라서 이것은 쥐약의 주성분이 됩니다.
(6)불소는 핵무기 제조를 위한 우라늄 강화에 쓰이고 사린 신경가스 제조에 쓰이며,군수산업에 있어서는 없어서는 않되는 필수 원료입니다.
(7)불소는 치약 외에도 고품질 가솔린,카펫,방수복,식각 유리,벽돌과 세라믹,약품,살충제,쥐약,햄버거 포장지,컴퓨터 회로판 등에 널리 사용이 되었었습니다.또한,불소화합물이 작업장에 많이 사용되므로 공장 노동자들은 상습적으로 불소에 노출되어 있습니다.제2차 세계대전 동안 미국에서 원자탄이 제조될 때,그 근처의 노동자와 가족들이 일찍 죽은 이유중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 하고 있는 것이 바로 불소에 노출되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8)불소는 공장 굴뚝에서 나오는 가장 치명적 오염 물질인데,20종의 다른 대기오염물질 전체를 합한 것보다 더 큰 손상을 끼칩니다.
(9)불소가 알루미늄과 결합하면 유독성 환경호르몬이 되어 신체와 정신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10)불소는 분자 크기가 워낙 작아서 어떠한 정수기로도 절대 걸러지지 않으며 끓일 경우에도 절대로 소멸이 되지도 않는 유해성이 있는 물질 입니다.
2.불소(Fluoride)의 본격적인 사용시기는 제2차 세계대전 시절에 나치가 유태인 포로들을 온순화,또는 무력화 시키기 위해 먹였던 물질로 1 PPM만으로도 골수암 확률이 2배로 증가하는데,가공식품의 경우 달걀파우더에는 무려 900 PPM, 치약의 경우 1,500 PPM까지 들어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섭취의 경우 유산, 불임 등, 다양한 부작용이 있습니다. 수도물에도 들어 있으며, 옛 치약들은 아예 "불소 함유"라고 선전까지 했습니다.
현재 시중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생수에도 1mg(2리터=2 ppm)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는 골수암 확률이 4배로 증가함을 나타냅니다.
불소화합물은 처음에 독일 나치 당국이 집단수용소에 수용된 포로를 정신적노예로 만들기 위해 음식에 타 먹이면서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그 후 소련의 집단수용소, 유형지등에서 사용되었고 그 효능이 입증되자 미국 시민과 세계 도처의 도시 수돗물로 무차별 공급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류는 현실의 문제를 직시하고 파악하며 해결하는데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분별을 통해 인격을 형성하는데 큰 장애를 일으키기 시작했습니다.
3.불소는 암발생 및 지능저하 요인의 효과가 있으며,다른 식수화학물질과는 달리 치아건강을 위해 첨가한 유일한 화학물질이지만 오히려 치아불소침착증의 주요 원인으로 치아의 강도를 약하게 합니다.
나찌가 식수불소화를 통해 식민지와 감옥을 통제하였다는 사실은 이미 뉘른베르크 재판을 통해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이 불소가 다량 첨가된 물을 마신 사람들은 정신적, 신체적으로 망가져버려 나찌의 통제하에 복종하며 살아가야만 했던 것입니다.
이란의 한 과학자는 불소화합물질이 어린이들의 IQ 및 지능개발에 악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는데 이 연구에 적용된 식수불소화 레벨은 0.88-9.4ppm입니다.
美 EPA기관에 따르면 불소함유 첨가레벨은 4ppm이하 여야 하며, 이 이상의 불소는 오염물질로 분류합니다. 그런데 미국에서 판매되는 치약은 평균 약1,000-1,500ppm의 불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전체의 95%가 불소함유치약입니다.
정말로 끔찍하지 않습니까 ??
그리고 대부분의 플라스틱 물병들 역시 소량의 불소가 함유되어 있으며 불소식수로 가공된 모든 식료품과 식자재 제품들도 역시 불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동물 실험 결과 불소가 암세포들을 증식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1997년 딘 버크 박사의 연구 결과 그해 불소관련 암사망건이 약10,000건으로 집계 되었습니다.
또한,미국의 대도시 비교 결과는 식수불소화가 적용된 도시는 그렇지 않은 도시에 비해 현저하게 높은 암 발생률을 보인다고 합니다. 치약의 경우 불소가 함유되지 않은 제품을 고르시고 플라스틱 물병의 사용을 가급적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4.불소와 송과체에 연관에 대하여
송과체 - 우리의 제 3의 눈 : 인류역사 최대의 은폐된 이야기(바티칸 정문 앞에 있는 송과체 조각되어 있슴)
송과체(pineal gland)란 뇌의 한가운데 위치해 있는 아주 작은 솔방울 모양의 내분비선인데 그 형상을 따와 송과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과학적으로 송과체가 하는 일은 세로토닌에서 생겨난 호르몬인 멜라토닌을 생성하는 것인데 그것을 혈액 속에 골고루 전달해 주는 일을 합니다. 멜라토닌은 인간의 생체리듬을 조절하는 중요한 호르몬으로서 주위환경을 인지하여 그에 맞게 생명활동을 유지하게 해줍니다.
나의 자아의식과 우주의식을 연결하는 매개체가 우리 뇌안에 있는 송과체입니다. 나라와 시대를 막론하고 고대 종교들을 보면 솔방울 모양의 사물을 들고 우주 창조를 하는 모습을 그린 그림들이 발견됩니다. 수메리안, 고대 이집트, 로마, 바티칸, 성경, 힌두, 불교, 어느 하나 빼놓지 않고 송과체의 중요성을 표시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송과체는 오로지 인간에게만 있는 것으로 인간과 동물을 구분짓는 것, 인간과 동물의 깨달음의 경지의 차이를 구분짓는 것은 바로 이 송과체의 유무로 결정되는 것입니다.
송과체는 두 눈과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눈에서 들어오는 빛이 차단되면 송과체가 열립니다. 이것은 태을금화종지에서 말하는 '회광반조'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외부의 빛을 돌려 내부를 비춘다)
즉, 과학적으로 말하자면 외부의 빛이 차단이 되면 송과체에서 멜라토닌을 만들어 혈액속으로 보냅니다. 멜라토닌은 수면을 유도하는 물질이기에, 보통은 눈을 감으면 생체학적으로 잠에 들게 됩니다. 수도를 하기 위해 눈을 감으면 송과체가 열려 깊은 수면과 같은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큰스승님께서 '수도를 잘하면 잠을 자는 것과 똑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이 상태에서 자아의식은 우주의식과 연결이 됩니다.
또한, 송과체의 내부 구조는 눈과 같은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안구처럼 망막이 있고 수정체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3의 눈이라고 이름이 붙었습니다. 색깔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리도 들을 수도 있습니다. 3차원의 홀로그램 상에 있는 우리들의 의식이 다른 차원의 시공간 상으로 갈 수 있는 이유에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 기관입니다. 두눈을 감으면 내 안에 제3의 눈이 떠져 빛(깨달음, 본성의 회복)을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5.송과체의 내부는 물로 가득차 있으며,이 물은 나이가 먹게 되면 딱딱해집니다.
또한,송과체 내부의 물이 딱딱해지는 것은, 내가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정해집니다. 여기서 가장 무서운 것은 불소가 함유된 치약으로 매일 이를 닦거나, 불소가 함유된 물을 마시고, 밥을 지어 먹고, 채소나 과일을 씻어 먹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불소는 체내로 흡수가 되면 혈액을 타고 송과체 내부로 가장 많이 들어가 액체를 고체화 시키기 때문입니다.
생리학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수도는 우선 몸안의 세포를 깨끗하게 하여 의식적으로 송과체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상태를 항상 유지하는 것이 기본 전제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은 성경신 석자 공부에서 말하는 敬공부(공경함, 늘깨어있음)에 해당되며 선도에서 말하는 조신, 즉 몸을 순하게 만드는 일입니다. 그런 후에 남의 마음을 읽는 텔레파시나 유체이탈을 통해 다른 공간을 보고 오는 일, 또는 영적인 존재와 대화를 이루는 일들은 수도가 되어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송과체의 기운이 활성화 되면 누구나 가능한 일입니다. 요컨데 의식과 관련된 행동들, 집중력과 암기력, 상상력과 창조력의 근원이 바로 송과체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상술한 데로 이 제 3의 눈이라 불리우는 송과체는 수도를 통하여 영적세계를 인지하는데에 있어서 단전과 더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정기신 삼자를 수련하여 신이 명화되면 제3의 눈이 열리면서 영적세계로의 진입이 가능하게 됩니다. 신도의 영역에 보다 높은 고취감이 느껴지고 자기 주변의 사람과 일체화가 된 듯한 느낌도 갖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제 3의 눈, 즉 송과체가 열리면서 얻는 느낌인데 서양에서는 신도세계로의 여행이라던가 원격투시, 치유, 예언 등등의 초능력을 행하게 해주는 데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동양권의 道學자들에게는 특별한 일이 아니지만 송과체의 기능에 대해서 연구한 서양학자들은 송과체를 좀 더 발전된 방법이나 혹은 고대 제식을 통하면 물리계에 있는 사람의 생각과 행동을 통제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하여 두려워 하기도 합니다. 틀림없이 이것은 그들이 두려워 할 만큼 기괴한 일입니다. 조금은 현실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렵지만 미국이나 구 소련에서는 비밀 정부조직이 이런 기괴한 계통의 일에 수세대 동안 매달렸고 그래서 현재는 일반인들이 상상하는 것을 넘어가는 수준에 도달해 있다고 합니다.
6.인류 개개인의 송과체를 영원히 죽이려는 비밀스런 음모에 대하여
1990년대 말의 학자 제니퍼 루크는 송과체에 불화나트륨(sodium fluoride)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밝혀내기 시작했는데 그 물질이 바로 뇌 속의 송과체를 향해 곧바로 들어갔으며 이것은 인체의 어떠한 장기나 뼈도 불소의 영향을 받지 않았지만 오직 송과체 만은 마치 철이 자석에 이끌려 가듯이 불소물질이 송과체로 빨려 들어간다는 사실을 증명했습니다.
이 불소화합물은 내분비선을 경화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송과체가 불소에 노출될 경우 칼슘화 되어 딱딱하게 됩니다. 이런 경화를 거친 송과체는 인체의 호르몬 분비 대사에 더 이상 관여하지 못했습니다. 루크 이후에 많은 연구가 불화나트륨의 악영향을 증명하곤 했는데 불화나트륨은 이후 어떻게 되었을까요 ??
그것은 끔찍하게도 우리가 마시는 수돗물에 들어갔고 물 정수장치에 들어갔고 탄산음료 등에 계속 주입되었습니다. 시민들은 점점 지각능력이 저하되고 정부와 권력기관, 사회조직의 활동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일에 대하여 점점 무관심하게 되었습니다. 가정용 정수기 세대들이 노인성질환을 젊은 나이에 앓게 되는 것과 정치에 무관심한 것, 또 심리적, 정서적 불안과 과도한 공격성향을 보이며 나 아닌 다른 약한 사람에게는 잔인한 성향을 보편적으로 보이는 것이 불소화합물, 식품첨가물(아스파탐)과 전혀 무관한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현대의 생활이라는 것이 오염물에 전적으로 노출되지 않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이 시점에서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떤 오염물에 절대적으로 노출되지 말아야 되겠다' 보다는 '내가 어떠어떠한 오염물에 얼마만큼 노출이 되었으니 어떻게 해독을 바로바로 해야되겠다'라는 것을 인지하느냐 그렇지 않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나라에서 자국민들에게 독극물을 주입할까?' 라는 의문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전적으로 힘이 센 나라의 지배계층에 의해서 주도되는 일입니다. 약소국은 정치관계의 이해도와 자본주의의 이득권에 따라 끌려갈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때문에 조작되고 의도적으로 왜곡된 현실을 쉽사리 바꿀 수는 없습니다.
한국담배인삼공사는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이것은 나라에서 자국민을 상대로 마약을 팔고 있는 것입니다.외국계의 한 담배회사에서는 자국민들이 담배를 피울 경우와 그렇지 않을 경우에 국익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를 통계내어 나라에 제출하였습니다.
당연히 담배를 피울 경우 경제활성화에 전적인 도움이 된다라는 통계결과였습니다. 노령인구는 줄이고 세수는 늘이고 의료산업의 수익창출에는 막대한 이득을 가져다 주는 일입니다.
그리고,상술한 내용에서 충분히 알 수 있듯이 바로 불소를 사용했을 때에도 이와 마찬가지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어떠한 음모론도 아닙니다.다만 자본주의 사회의 구조속에서 당연하게 일어 날 수 있는 현실인 것입니다.
7. 그 외의 이야기들
(1)전미 연방 피고용인 연맹 2050지회(National Federation of Federal Employees Local 2050)였다가 1998년 4월 이후 전미 공공 노조 280지부(Chapter 280 of the National Treasury Employees Union)로 바뀐 EPA노동조합이 왜 수돗물 불소화를 반대하는지 그 이유에 대한 소명자료 입니다.
우리의 노조는 이곳 워싱턴 디씨의 환경청(EPA) 본부에 근무하는 대략 1,500명의 과학자, 변호사, 엔지니어 및 기타 전문직능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또한 그들을 대표하고 있다. 당 노동조합이 이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우연한 일 때문이었다. 많은 의사와 치과의사들을 포함한 대부분의 미국인들처럼 우리 조합원들의 대부분도 불소는 오로지 충치감소와 같은 유익한 효과만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우리들도 먹는물 불소화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해서 염려할 필요가 없다는 일반적인 믿음에 동조해왔었다. 그러다가, 1985년에 환경청이 먹는물에서의 불소함유 기준을 다시 정하는 과정에서, 우리의 조합원 한 사람이 노조에 그가 겪은 일을 전해왔다. 그는 환경청으로서는 아이들의 반점치가 별문제가 아닌 것으로 생각한다는 진술을 새로운 규정에 그가 적어놓도록 강요받고 있다고 말했다.
환경청은 반점치를 오직 '미관상의' 문제일 뿐 유해한 '건강문제'가 아니라고 간주했다. 환경청이 이러한 입장을 취하게 된 것은 환경청이 불소 섭취의 허용기준을 리터당 4밀리그램으로 정하도록 정치적 압력을 받고 있기 때문이었다.
그러한 허용수준으로는 상당수의 아동들이 중간 정도에서 심각한 정도에 이르는 치아불소증(반점치)을 갖게 될 것을 환경청은 알고 있었다. 그러나 반점치를 미관상의 문제로만 간주하는 한, 환경청은 반점치를 예방하기 위하여 불소 허용기준을 더 낮출 필요가 없었다. 우리는 이 윤리적 문제를 우리 내부에서 조용히 해결하려고 노력하였다. 그러나 환경청은 외부로부터의 정치적 압력에 저항할 능력이 없거나 저항할 의사가 없었다. 그래서 우리는 한 공익기관이 환경청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우리의 노조가 법정 조언자가 되는 형식으로 이 싸움을 공개적인 것으로 만들었다.
노조는 이 싸움의 초기 단계에 대한 세부적인 문건을 발표한 바 있다.
그 이후 갈수록 불소에 대한 노출이 통제할 수 없게 되고, 불소섭취를 통한 치아건강의 혜택이 없으며, 그러한 섭취가 사람의 건강에 해를 끼친다는 것을 보여주는 과학적 문헌에 기초하여 먹는물 불소화에 대한 우리의 반대는 커져 왔다. 불소의 유해작용은 예컨대 신장기능이 손상된 사람들에게 있어서의 급성 중독뿐만 아니라 유전적 돌연변이, 암, 출산문제, 신경계 독성, 골질환 및 치아불소증과 같은 만성적인 중독을 포함하고 있다.
먼저,신경계 독성작용에 대한 최근의 연구결과를 살펴보자면,1995년 멀레닉스와 그 공동연구자들은 인간에게서 발견되는 범위내의 혈장 불소농도를 생산하는 수준의 불소를 쥐들의 식수에 넣었을 때, 쥐들이 불소를 섭취하는 시기에 따라, 즉 성년이냐 어린 쥐냐 출생전 태반 시기냐에 따라 다양한 신경독성 작용의 피해를 입는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출생전에 노출된 쥐들은 과민한 활동성을 보이는 쥐로 태어났고, 살아있는 동안 내내 그런 상태였다. 어리거나 성년의 단계에서 노출된 동물들은 의기소침한 저조한 활동성을 드러냈다.
1998년에는 구안과 그 공동연구자들이 멀레닉스 연구팀이 사용한 것과 유사한 양의 불소를 가지고 멀레닉스 팀이 본 독성작용의 근간에 있는 메커니즘을 이해하고자 했다. 구안 연구팀은 쥐의 두뇌 안에 있는 몇몇 핵심적인 화학물질들이 ― 두뇌세포의 막을 형성하는 물질들 ― 불소를 섭취하지 않은 쥐들과 달리 불소를 섭취한 쥐들의 경우에 괄목할 만하게 고갈되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바너와 그밖의 연구자들에 의해 1998년에 발표된 또다른 연구는 불소화 추진자들이 '적정 수준'이라고 여기는 수준, 즉 1ppm 수준의 불소가 들어있는 물을 먹은 쥐들에게서 두뇌 및 신장 기능손상이 있다는 것을 보고하였다.
더욱 심각한 손상은 알루미늄과 함께 불소를 섭취한 동물들에게서 발견되었다.
이들 결과가 특히 우려스러운 것은 저수준의 불소를 복용한 동물들에게서 이러한 독성작용이 나타났다는 점 때문이다. 쥐는 인간보다 불소에 대하여 더 큰 저항력을 가지고 있다. 이런 사실은 멀레닉스 팀의 발견에 토대를 둔 것이다. 그들은 혈장내에 동일한 수준의 불소를 갖기 위해서 쥐들이 먹는물에는 사람의 경우보다도 실질적으로 더 많은 불소가 필요하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몸속의 특정 세포가 얼마나 많은 불소를 '인지'하는가 하는 것은 혈장내의 불소 수준에 의해 결정된다.
그러니까, 쥐들이 불소 1ppm의 먹는물을 섭취했을 때 그들의 두뇌와 신장은 인간의 경우보다 훨씬 더 적은 불소에 노출된 것이다. 그런데도 그들은 독성작용을 경험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인간이 1ppm이라는 '적정' 수준에서 두뇌와 신장에 손상을 입고 있을 가능성을 숙고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이러한 우려를 뒷받침하는 중국에서의 역학연구 결과들이 있다. 이 연구결과들은 각각 대조집단의 아동들에 비해서 더 많은 불소를 섭취한 아동들의 I.Q.가 저하되어 있음을 보여주었다. 8세부터 13세까지의 아이들에게 있어서 대략 5 내지 10 점의 I.Q. 저하를 보여주었다.
또다른 우려할 만한 유해작용이 최근에 표면화되었다.
그것은 불소가 두뇌의 송과선(松果腺)의 기능에 간섭을 한다는 사실이다.
송과선은 멜라토닌을 생산하는데, 멜라토닌은 다른 무엇보다도 신체 내부의 시계 역할을 조정하여, 예컨대 사춘기의 시작을 통제하는 일 등을 한다. 제니퍼 루크는 불소가 송과선에 축적되어 멜라토닌의 생산을 억제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녀는 실험동물들에게서 이러한 억지작용이 성적 성숙이 때이르게 시작되는 원인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었는데, 이러한 현상은 킹스턴-뉴버그 연구의 일부로서 인간에게도 나타나는 것으로 1956년에 보고되었다.
불소화된 지역인 뉴버그의 소녀들이 비불소화 지역인 킹스턴의 소녀들보다 (평균 6개월 정도로) 생리를 더 일찍 시작하고 있었다. 위험성을 평가한다는 시각에서 볼 때, 두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이 모든 데이터는 그것들이 전부 일치하고 있기 때문에 특히 설득력이 있고, 그만큼 더 우려할 만한 것이다. 우리가 살펴본 암에 관한 데이터도 역시 놀라운 것이었다. 방금 언급한 신경계 독성작용에 대한 연구가 모두 같은 방향을 가리키고 있듯이, 동물의 전신적 연구와 단세포 연구(암 발생의 위험을 다루는)와 일치하는 역학연구들이 존재하고 있다.
환경청은 '음용수과'의 선임 독성학자 윌리엄 마커스 박사를 해고했는데(그는 당시 우리 노동조합의 재무담당이기도 했다) 그 이유는 그가 불소의 암 유발문제에 대해 침묵을 지키기를 거부했기 때문이다. 해고에 관련하여 그가 환경청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다룬 판사는 환경청이 그를 해고한 것은 환경청 당국이 제시한 엉터리 이유 때문이 아니라 불소문제 때문이라는 것을 발견하였다. 마커스 박사는 소송에서 이겼고, 다시 환경청에서 근무할 수 있게 되었다.
여기에 관련된 문건은 원하는 사람에게 제공될 수 있다.
불소에 연관된 암은 한가지 유형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특히 우려되는 것은 특히 남성들에 있어서의 골육종이다. 국립독물학 프로그램(National Toxicology Program)은 집쥐와 생쥐들에게 불화나트륨이 함유된 물을 먹이는 2년간에 걸친 연구를 수행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뼈 이외의 조직들에서 악성종양들이 나타나는 것이 관찰되었다) 특히 남성 집쥐들의 경우에 골육종을 일으키는 것을 발견하였는데, 이것은 불소가 돌연변이의 원인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많은 데이터와 일치하는 것이었고, 불소화된 식수로 인해 골육종의 증가를 보여준 뉴저지와 워싱턴 및 아이오아에서의 데이터와도 일치하는 것이었다.
마커스 박사가 해고된 것은 이러한 데이터를 그가 분석하고,되풀이하여 그에 관해 진술을 하고,그 데이터에 대한 독립적이고 편견없는 평가를 해야 한다고 그가 요구했기 때문이다.
암 이외에 골질환 역시 우려해야 할 문제이다.
이 문제에 관한 뛰어난 리뷰는 1997년에 디젠도프 팀에 의해 발표되었다.
다섯 개의 역학연구는 비불소화 지역과 대조적으로 불소화 지역에서 둔부골절률이 더 높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중증 골격불소증(crippling skeletal fluorosis)은 1986년에 환경청이 불소 섭취 허용기준을 정할 때 고려한 목표지점이었고, 그 기준설정 과정에서의 윤리적 문제 때문에 우리의 노조가 '자연자원 방어위원회(Natural Resources Defense Council)'와 함께 위에서 말한 법정 투쟁으로 들어가게 된 것이다.
불소의 충치감소 효과에 관해 말한다면, 지금까지 충치예방 물질로서의 불소의 효력에 관해서 이중맹검법을 통한 연구(double-blind study)가 한번도 없었다.
그동안 이 문제에 관한 소규모의 선택적인 연구결과는 많이 있어왔고, 불소화 추진론자들은 그것을 가지고 불소화를 정당화해왔지만, 그러나 5-17세 아동 39,000명을 상대로 '국립치학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Dental Research)'의 훈련된 치과의사들에 의해 수행된 가장 대규모의 포괄적인 연구결과에 의하면, 불소화 지역과 비불소화 지역, 그리고 부분적으로 불소화된 지역에서의 충치발생률에 아무런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는다.
뉴욕주의 두 도시 뉴버그와 킹스턴에서의 50년에 걸친 불소화 실험에 대한 가장 최근의 보고도 동일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두 도시간의 유일하게 유의미한 차이는 불소화 지역인 뉴버그가 비불소화 지역인 킹스턴의 경우보다 치아불소증(불소의 만성적 독성작용을 가리키는 최초의 가시적 신호) 발생률이 두배나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사실이다.
불소의 충치예방 효과라는 문제에 대해서 존 코훈이 발표한 글은 특히 중요하다.
코훈 박사는 원래 뉴질랜드 최대도시 오클랜드의 치과분야 최고 관리였고, 수돗물 불소화의 충치예방 효과에 관한 범세계적인 자료를 실제로 살피기 이전까지 완강한 불소화 추진론자였다. 그의 글의 제목은 "어째서 나는 불소화에 관해 마음을 바꾸었는가"이다. 그 글에서 코훈은 영어 사용국가, 특히 미국과 뉴질랜드에서 불소화를 합리화하기 위하여 어떻게 자료들이 조작되었는가를 말하고 있다.
이 글은 한 사람의 윤리적인 보건전문가가 어째서 불소화에 대하여 180도로 전환하지 않을 수 없었던가를 설명하고 있다.
수돗물 불소화의 흐름에 등을 돌리기 시작한 사람은 코훈만이 아니다.
지금 불소화 추진론자들 진영에 속한 치과의사들로부터 국소적(topical) 불소(예컨대, 치약속의 불소)가 치아 건강에 유일하게 혜택을 주는 방법임을 경고하는 성명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구강내의 불소농도가 박테리아 효소를 저지하고, 세균발육 억지효과의 원인이 된다면, 그러한 농도는 또한 마찬가지로 효소체계에 의존하고 있는 포유류 조직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이 진술은 상식에 근거한 것일 뿐만 아니라 불소치약 사용시 구강내에 들어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불소농도에서 불소가 포유류 조직들에 유전적 돌연변이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연구결과들에 근거하고 있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위에서 언급한 국립 독물학 프로그램(NTP)이 수행한 암 연구에서 구강 종양이 발견된 사실은 국소적으로 적용된 불소의 독성에 대한 우려를 더욱 강하게 하고 있다. 여하튼 불소치약을 사용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우리가 선택할 수는 있다.(비불소 치약을 발견하는 것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지만.)
그러나,불소가 공중의 식수 공급체계에 투입될 때 우리는 불소를 회피할 수 없다.
불소의 독성작용에 대한 우려 이외에, 우리는 불소에 대한 통제되지 않은 ― 실제로 통제할 수 없는 ― 노출이 먹는물, 가공식품, 불소함유 살충제, 치과용 제품 등을 통해서 전국적으로 일어나고 있음을 보고 있다.
질병통제센터(CDC)에 의하면 현재 적어도 미국 아동의 22%가 치아불소증을 가지고 있다는 최근의 한 신문보도는 이러한 통제되지 않은 과잉노출을 보여주는 한 사례에 불과하다.
비불소화 지역인 뉴욕주 킹스턴의 아동들 중 거의 12%가 치아불소증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또다른 사례이다. 불소의 독성작용을 보여주는 발견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현재 수준의 과잉노출에 직면하고도 정부와 기타 기관들이 계속하여 불소에 대한 '더 많은' 노출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는 것은 아무리 좋게 말해도 비이성적이고 무책임한 태도라고 할 수밖에 없다.
그리하여, 우리는 공공의 식수공급체계를 유독성 물질일 뿐만 아니라 충치예방 물질로서도 쓸모없는(적어도, 섭취를 통해서는) 불소를 유포시키는 매체로 삼는 시책은 잘못된 것이라는 입장을 취했던 것이다. 우리는 또한 우리가 대표하는 환경청의 피고용인들을 불소화된 식수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직접적인 조처를 취했다. 우리는 최근의 신경계 독성작용의 자료에다가 환경청의 위험 통제 방법인 '복용기준치(Reference Dose)'를 적용했다. '복용기준치'는 일일 복용량으로서 체중 1킬로그램당 해당 화학물질 밀리그램으로 표시된다. 이것은 유해작용으로부터 어느정도의 안전성을 지키면서 장기간에 걸쳐 한 개인이 섭취할 수 있는 복용량이다. 이 기준을 바너 팀의 데이터에 적용시키면 불소의 '일일 복용기준치'는 체중 1킬로그램당 0.000007밀리그램이 된다.
근무중에 워싱턴 디씨의 수돗물로부터 1쿼트(4분의 1갤런)의 불소화된 물을 마시는 사람들은 그 식수 한가지만으로도 체중1킬로그램당 하루 0.01밀리그램의 불소를 섭취한다. 이것은 '복용기준치'보다 100배나 많은 양이다.
이러한 결과를 근거로 당 노조는 환경청 당국이 그 피고용인들에게 불소화되지 않은 식수를 제공할 것을 정식 문서로 요청하였다. 이러한 검토작업이 일반공중에 대하여 갖는 함의는 명백하다.
최근에 나온, 학술지의 심사받은 논문들의 데이터는 독성물질의 위험을 통제하기 위한 환경청의 표준적 방법에 적용될 때, 국가의 식수체계를 인산비료산업의 유독성 폐기물 처리장으로 이용하는 일의 즉각적인 중지를 요구한다.
이 문건은 전국 공공노조 280지부의 노조 부위원장인 J. 윌리엄 허쉬에 의해 작성된 문건 입니다.
8.불소 연구에 대한 허위 문건에 대한 폭로
불소는 식품과 음료수 및 자연계에 널리 분포되어있는 미량원소로 치아와 다른 경조직에도 함유되어있는 인체의 필수원소로 알려져 있다(Epker, 1967).인체 내에서 불소의 대사는 혈장내의 농도차에 따라세포내액에서 비례적으로 변화가 일어난다(Heifetz &Horowitz, 1984). 체내에 흡수된 불소는 약 50%가 소변으로 배설되고 나머지는 체조직에 축적된다.
불소의 유해성은 대표적으로 일정 농도 이상의 불소를 장시간에 걸쳐 체내에 섭취할 경우, 만성 불소중독으로 골경화증(bone eburnation)과 치아불소증가 있다. 치아불소증은 불소가 일으키는 만성독성 작용 가운데 초기단계 징후로, 흰색이나 황색·갈색 반점이 이빨 표면에 나타나는 증상인데, 심할 경우 치아가 부서지기도 한다.
또한, 그동안 독립적인 과학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수돗물 불소화의 농도에 근접한 용량에서 치아불소증을 비롯하여 앨러지, 위장장애, 무력증 뇌신경장애, IQ저하, 갑상선 장애, 관절염에서 골암에 이르는 각종 골질환, 다운증 송과선 장애에 의한 멜라토닌 분비 이상 등등 각종 건강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연구논문이 권위있는 학술지와 박사논문등을 통하여 계속 발표되어 왔다.
불소는 쥐약과 살충제의 주성분인 맹독성 독극물이고, 신체의 생명유지에 결정적으로 중요한 효소 활동을 저해하는 화학물질인데다가 인체 속에서 일부는 배출되고 일부는 축적되는 것인데, 비록 그게 저농도라 하더라도 어떻게 그것이 장기간의 음용에 의해서 사람에게 무해한 것으로 입증될 수 없다고 생각된다. 더구나 개인의 신진대사 능력과 체질, 영양 상태는 천차만별인데 그것을 무시하고 일률절으로 일정한 농도(0.8ppm~1ppm)의 불소함유 식수, 음용이 장기적으로도 아무 문제될게 없다는 주장은 옳치 않다.
불소의 만성독성 증상 또한 나타난다는 점에 대해선 여러 외국 사례를 통해 확인되고 있다. 국제세미나에서도 “베트남 호찌민시가 12년간 수불사업을 실시한 결과, 아동의 충치율은 현격하게 줄었지만 치아불소증 현상도 확인됐다.”는 사례가 발표됐다.
불소 지지자들은 늘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사업이라고 주장하지만, 그것도 잘 새겨들어야 할 주장이다. 세계보건기구가 권장을 하는 사업이면서도, 세계보건기구가 펴낸 불소관계자료를 읽어보면, 거기에는 불소화를 시행하기전에 반드시 그 지역 주민들의 평소 불소 섭취량을 면밀히 사전 조사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자칫하면 과잉 섭취의 염려가 있다는 얘기이다. 불소는 다른독성물질의 경우와는 달리 공식적인 최대 허용량(4ppm:미국환경청기준)이라는게 충치예방효과를 본다는 적정치와 거의 근접해있다. 그렇기 때문에 섭취에 매우 신중을 기해야 한다. 그런데 우리는 이미 지난 몇십년간의 화학비료, 살충제 등의 엄청난 사용으로 각종 농산물을 통해서 예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많은 불소를 섭취하고 있고, 게다가 그동안의 산업활동으로 우리 대기에는 이미 막대한 양의 불소가 포함되어 있어서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끊임없이 흡입하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그뿐만 아니라, 한국인은 미국인들이 잘 먹지 않는 각종 해산물, 해초등을 비롯하여 쌀, 보리, 콩, 녹차 등 원래 불소가 많이 함유된 식품을 통해서도 이미 불소에 과잉노출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월스트리트저널과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체스터 더글러스 교수는 미국국립연구위원회(NRC)에 “불소화가 뼈암에 걸릴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어떠한 증거도 발견하지 못했다.”는 요지의 보고서를 제출했다. 더글러스 교수는 이의 근거로 자신의 제자가 작성한 박사학위 논문을 인용했는데, 논문과는 정반대의 내용으로 보고서를 허위 작성한 사실이 드러났던 것. 논문에선 ▲불소 권장량의 30∼99% 수준의 물을 마신 6∼8세 소년들이 불소화되지 않은 지역의 소년보다 뼈암 발병위험이 5배 높았으며 ▲권장량의 100% 이상일 때는 7배나 높았다고 돼 있다.
첫댓글 깊이있게 읽어야 할 글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좋은내용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저녁되세요~
불소...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