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하느님, 나를 지켜주소서.
이 몸은 당신께로 피합니다.
ㅇ 야훼께 아뢰옵니다.
"당신은 나의 주님, 당신만이 나의 행복이십니다."
ㅇ 이 땅에 있는 거룩하다는 신들,
그런 것들을 좋아하는 자들에게 저주를 내리소서.
ㅇ 다른 신을 따르는 자들은 실컷 고생이나 시키소서.
그 우상들에게 피를 쏟아 바치다니 망측합니다.
ㅇ 그 이름을 입에 올라다니, 망측합니다.
ㅇ 야훼여! 당신은 내가 받을 분깃, 내가 마실 잔,
나의 몫은 당신 홀로 간직하고 계십니다.
ㅇ 당신께서 나에게 떼어주신 기름진 땅
흡족하게 마음에 듭니다.
ㅇ 좋은 생각 주시는 야훼님 찬미하오니
밤에도 좋은 생각 반짝입니다.
ㅇ 야훼여, 언제나 내 앞에 모시오니 내 옆에 당신 계시면
흔들릴 것 없사옵니다.
ㅇ 그러므로 이 마음 넋이 기쁘고 즐거워 육신마저 걱정없이
사오리다.
ㅇ 어찌 이 목숨을 지하에 버려두시며 당신만 사모하는 이 몸을
어찌 썩게 버려두시리까?
ㅇ 삶의 길을 몸소 가르쳐주시니 당신 모시고 흡족할 기꺼움이,
당신 오른편에서 누릴 즐거움이 영원합니다.
첫댓글 주주야 요즘 왜 그렇게 이뻐지지? 마음에 사랑이 가득하나 보다 ♬사랑을 하면은 예뻐져요♬늘 그렇게 예쁜모습으로 지내 알았지?
마음이 예쁘니 그런 것 아닌가? ^^ 모녀가 함께 이쁘다. ♬ 라는 생각을 나도 했지요.
그 엄마의 그 딸이예요!~~~~~~~~~~ ㅎㅎㅎ ♥ 가페님들 ! 남은 시간도 주님의 은총 마니마니 받으세요! ♥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