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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등학교 제37회 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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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白壽산우회(산을 사랑하는 친구 모임) 우면산 둘레길걷기(2015.8. 14금 )
송종홍 추천 0 조회 88 15.08.14 18:1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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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8.15 09:13

    첫댓글 송 박사가 아무리 내가 점심 산다 1주전부터 소리처도 그 에아리는 울리지 않을 거에요. 어린시절 시골서 보면 남 품앗이 가지 않는 집은 님도 오지않아요.
    사람 많이 얺 모여도 송 박사 책임 아니니 너무 상심하지 알아요.

  • 15.08.15 09:31

    우선 이날 백수 산우회 회원들에게 맛있고 푸짐한 점심으로 즐거운 포만감을 안겨준 이 문규 회장님에게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또 이렇게 짜임새 있고 깔끔한 등산기를 올려준 송종홍 박사님에게도 감사! 다음 주 금요일 윤 영연 총장군께서 크게 한 방 쏠 예정인 포가 105밀리 이상은 될 것이고 사용될 화약 또한 풍족하게 쓸 것 같아 기대가 아주 크답니다. 윤 총장군은 항상 부드러운 미소로 포장하고 있지만 자신이 주최하는 행사에 불참하는 회원이 있으면 자다가도 이빨을 갈 정도로 마음에 새겨놓는 성질임을 잘 감안하시고 모든 회원들이 필히 참석하여 후환을 피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15.08.15 11:26

    어제 과묵하하기만하던 조 총무가 전화왔어요. 연거픈 잔치에 연거퍼 빠지면 지기 부터도 참석치 않겟다고요. 근에 어제는 강화도령 송창순이 그곳 장어가 날 오라 춤춘다 해서 그 곳 장어 넋을 위로하려 갔어요. 그래서 나도 각오하고 장소를 갑자기 7인 모임장소로 변경햇어요. 근데 벌써 신청자가 나를 포함 송 박사 한 회장 셋은 확보했으니 의인 넷만 더 구해 보아요.

  • 작성자 15.08.15 14:57

    윤총장님, 우리 조 鋼총무님께 잘보여야 해요. 그래야 우리 백수회 집안이 편안해요. 조스님이 한번 크게 성질났다하면 아무것도 안보여요. 우리 회원님들이 미리 알아서 구부리고 기고 해야해요.

  • 15.08.15 14:08

    그 의인은 칼질 잘 하는 의인이 아니요 뜨거운 것 잘 처리하는 임풀란트도 하지않은 치아 좋은 의인인 데 그는 정능 산기슭의 세 집에 거류한다 하더라.

  • 15.08.16 14:02

    윤총장군님! 기왕이면 강화 뻘 민물장어 파티로 금요 잔치를 대신하는 것도 괜찮겠네요. 여름이 다 가기 전에 바닷 바람도 쐬고...

  • 15.08.16 14:54

    지금까지 확정인파가 3명인데 그 중에도 한 회장은 평소에 가루장어를 많이 먹어서 신 장어가 싫어하고 송 박사는 그것이 무슨 말인지도 몰라 통역해야 하기에 궁합이 않 맞어요.

  • 작성자 15.08.16 16:24

    윤총장님!!! 나 송종홍인데 강화뻘 장어가 뭔지 알기 위하여 오늘 부터 열심히 공부할테니 거기 데려가 줘요. 안먹고 구경만 할게요.

  • 15.08.16 17:58

    송 박사는 그것 먹으면 치솔공장 처녀처럼 뭄의 변화를 이 사람 저 사람에 물어보아서 않되요. 그건 책으로 공부하는 것이 아니에요. 실기과목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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