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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산행
 
 
 
카페 게시글
산행기 가을 속으로 – 내장산(도집봉,상왕봉,신선봉,까치봉,연지봉,망해봉,불출봉,서래봉)
악수 추천 0 조회 133 24.11.13 20:42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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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4 12:22

    첫댓글 내장산을 오랜만에 봅니다. 최근 지인이 단풍이 아주 좋았다고 자랑 하시던데... 새벽녁 조망이 대단해서 옛적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네요.

  • 작성자 24.11.14 18:09

    아마 이번 주말이 내장산 단풍숲길의 단풍은 절정일 듯합니다.

  • 24.11.14 18:00

    내장사 대웅전이 불타던 해 우연히도 내장산 산행을 했었는데 아직도 대웅전 재건이 되질 않은 모양입니다? 불탄 때가 12년전인데. 그나저나 내장단풍이 아직이라니 늦게라도 찾아가봐얄 것 같은 마음입니다.ㅎ

  • 작성자 24.11.14 18:11

    그때 대웅전이 불타버렸군요.
    아직 대웅전 건축 모금 중입니다.
    주말이라서 그런지 내장산 단풍숲길은 인산인해입니다.

  • 24.11.14 21:11

    역시 남도 제일 명소네요

  • 작성자 24.11.15 12:38

    그런데 거의 절반인 백암산 구간을 캄캄한 밤에 지나버리니 아깝습니다.

  • 24.11.15 12:34

    산행기 한편 읽는게 중편소설 한권을 읽은 느낌입니다, 저 산행기에 얼마나 많은 정성이 들어가 있는지...
    훤히 아는 등로에 조망이고 풍광인데, 산행기를 읽으며 머릿속에서의 그려지는 그림은 영화한편을 보는 감정입니다, 늘 산행기를 읽으며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나 건강하시어 저에게는 물론 많은 구독자에게 행복을 주십사하고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11.15 12:50

    같은 산이라도 갈 때마다 달라 보입니다.
    그래서 가고 또 가게 되나 봅니다.
    과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24.11.17 11:37

    끝까지 정독했습니다. 주력 필력은 물론 그 바탕인 노력은 제가아는 산꾼중 젤인듯 합니다.
    아사비님 존안도 오랜만이네요 ~^^

  • 작성자 24.11.18 05:05

    그러시니 제가 부담됩니다.ㅋㅋ
    저도 구름재 님처럼 암벽 타는 용기(담이 커야 한다고 하는데)와 실력이 있으면
    설악을 맘껏 다닐 수 있어, 눈 또한 보이는 풍광이 달라 개안이 될 텐데 하고 늘 부러워합니다.^^

  • 24.11.17 17:45

    조망이 아주 좋은 때였네요...그런데 신선봉에서 찍은 두 분사진이 영 불편해 보입니다^^ ..어려운 한자도 있어서 저는 다 읽지도 못하겠네요ㅠ.

  • 작성자 24.11.18 05:07

    신선봉에서 일출을 보겠다고 냅다 빼느라 힘이 빠져서 그런가 봅니다. ㅋㅋ

  • 24.11.17 19:27

    정갈한 필체와 아름다운 사진들 그리고 함께 어우러진 명사들의 주옥 같은 시들. 정성가득한 산행기입니다. 250억 광년에 비하면 우리 인생은 찰나에 미치지도 못하네요. 더욱 소중히 아낌없이 살아야겠습니다.

  • 작성자 24.11.18 05:10

    예쁘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찰나인 인생이지만 산행 때는 영원 같은 즐거움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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