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1401/h2014011803325721540.htm
http://cafe.daum.net/kseriforum/7ofr/23449
똑같은 상품을 세배나 높게 주고 사는 한국 소비자들.
해외명품업체들은 한국에서의 판매가를 높여 판매
억울 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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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주택은 어떤가요?
거품으로 올려놓은 집값을 기준으로 전세와 월세를 계산하는 지금이
적절한 월세와 전세 가격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래 글에 보니 월세수익률이 현저히 낮아 현실화 되어야 한다는 논지의 글이 있었습니다.
현실화는 집값이 먼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월세와 전세의 현실화가 이루어 져야 합니다.
자 한국에서 티비를 미국에서 보다 세배나 비싸게 주고 사신 것이 억울해 아마존직구를 생각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현대차가 자국민에게 비싸게 판다는 기사를 보시고 울화가 치미셨나요?
그럼 주택은 어떤가요?
하우스 푸어를 전세 푸어로 돌려 막고, 이제 전세 푸어를 월세 푸어로?
이제 당당히 요구하자구요. 집을 싸게 달라고.
도대체 사람들은 왜 집값을 올리려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기득권층의 프레임 속에서 꼭두각시 처럼 놀아나는 한심한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우리나라 다주택 자들이 몇퍼센트인가요?
1가구 1주택자, 전월세입자 모두 집값이 떨어져야 풍요롭고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럼 도대체 누가 집값을 지탱하려는 새누리에 표를 주는 것인가요?
집한채 가지고 있으면서 집값올려 달라고 하는 사람은 세상에 가장 멍청한 사람들입니다.
왜 세금을 주택가격 지탱하는데 쓰고 있는데 가만히들 계신가요?
싼집을 지어 달라고 당당히 요구하자구요.
다주택자들 몇프로가 된다고 대다수가 낸 세금으로 그들의 배를 불려 주나요?
오케이 경제가 위기에 빠져서 그렇다 칩시다.
이제 그 세금 나를 위해서도 써달라고 당당하게 요구합니다.
바보같이 기득권층은 자신의 이득을 위해 요구할 것은 다하는데
왜 당신들은 바보같이 가만히 있나요?
공공임대 주택 더 늘려 달라고 하자구요. 내 세금으로
30년 넘게 세금내도 집한채 싸게 사기 힘든데, 그걸 당연한 나의 무능으로 돌리나요?
그럼 국가가 왜 필요 한가요?
내가 10년 열심히 일했으면 그에 맞는 주거의 안정을 누릴 수 있어야 하잖아요.
언제까지 기득권들이 만들어 놓은 프레임 속에서 패배주의에 고개를 떨구고 계실 건가요?
계속해서 이렇게 사실거면 소주마시면서 신세한탄도 하지 마세요.
어차피 본인이 만든 세상이니까요
돈있는 사람이 무시하면 실실거리며 콩고물 떨어지길 기대하시고.
집에가서 마누라나 어린 자식들이나 괴롭히세요.
한심한 사람들.
집달라고 요구합니다 이제
빚달라고 요구하지 말고 당당히 집달라고 요구합니다.
다주택자들에게 천문학적인 정부자금을 쏟아 부으면서 왜 집없는 우리에게는 한푼도 안쓰고 이자놀이 하려 하나요?
왜 정부는 국민을 상대로 이자놀이 하나요? 이자 싸게 주니 감사하라구요?
왜 내돈으로 나한테 이자 놀이 하나요?
당당히 요구합시다. 집달라고
이제 선거의 아젠다는 집값을 부양하라가 아니라 내집을 달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박근혜정부는 내 가족이 쉴 수 있는 집을 제공하라.
이제 집도 전세도 비싸서 못살겠다.
국민의 이름으로 요구한다. ~~!!
첫댓글 좋은글추천드립니다
해외직구 관련해서 과연 어떤 반응을 할까 무척 궁금했었습니다 오래기다리지 않게 이번 금융권 개인 신용정보 누출(자작?) 대란으로 비씨카드 위험하니 카드 재발급 받으라는 기사보고 그럼그렇지 하는 생각을 했네요
내가 하곺은 말이네요....글 추천합니다
문제는 기득권층의 프레임에 빠저있다는걸 다들 모른다는 겁니다. 남의 얘기는 절대 들을려고 하지 않죠. 저희 친적들중에도 그런분들이 상당수 입니다. 집값 떨어질꺼라는 제얘기에 목에 핏대세우시는 작은어머니를 보고 놀란적이 있습니다.
그말은 작은 어머니 보고 가난해 질거라는 이야기와 똑 같은데 그런말을 왜 하시는지? 어른들에게 덕담은 고사하고 악담을 하셨군요 그분이 당신을 똑똑하다고 생각할까요? 아마 속으로 싸가지 없다고 생각할겁니다 오를지 떨어질지 누가 감히 말할수 있어요? 여기서 세뇌되어 자신도 모르게 예사로 튀어 나온말 일겁니다 작은 어머님 탓하기 전에 당신의 사려깊지 못함을 반성하시기를 ㅉ
@okifun 여기 많은 분들은 님의 글을 보며 속으로 싸가지 없다고 생각할겁니다. 다른 분 작은 어머님 두둔하기 전에 당신의 개념깊지 못함을 반성하시기를 ㅉ
@냠이 오직 했으면 당신 작은 어머님이 그려셨을까? 당신 손읫사람에게 가당찬은 충고는 자제하시게 참가소롭구먼. 교만덩어리 ㅋ
@okifun 컬
@okifun 나이 먹었으면 어른다운 행동을 해야 어른대우 받는다~ 언제 봤다고 반말 찍찍 싸니?♥
돈 문제는 누구에게나 민감한 문제입니다. 여기 까페에 있는 편향적인 시각은 친분이 두터운 사람에게나 할 얘기지
상대에 따라서 감정적으로 받아 들일 수도 있음을 생각해 보시지요. 남들은 다들 모르고 나만 안다를 반대로 보면
남들 다 아는데 너만 모른다로 표현될 수 도 있습니다. 입장이란게 상대적인거라..갠적으로 부동산에 대해서 투기 광풍의 불씨가 아직 남아 있다고 생각하지만 찬물을 끼엊어 온기까지 없애는 폭락을 바라진 않습니다. . 그저 경제에 큰 무리없이 점진적으로 식기를 바랄뿐이죠.
@okifun 글쓴이가 누구인지 확인도 않고 집값 떨어진다는 얘기만 나오면 출동하는걸 보니 몸이 바짝 달았나 보네요.
내 작은 어머님은 안녕하시니 걱정 마시고, 산딸나무님 작은 어머님 걱정은 당신이 할 필요없으니 신경 끄시게.
다른 분에게 손윗어른 운운하는 가당찬은 충고는 자제하시게 참가소롭구먼. 투기덩어리 ㅋ
@okifun 작은어머니 부동산 정리하라고 드린말씀이엇습니다.얼른정리하고 가난해 지지 마시라구요. 그집 두아들은 결혼햇지만 집없습니다.집값내리면 두아들에게 좋은거아닌가요? 저희작은어머니 상황을 님께서 어찌알고 그리말씀하시나요..
추운날씨에 감기조심하세요.
잘읽었습니다.
정곡을 찌름
그러게요. 그러게요. 그러게요. 한숨만 나옵니다. 우리 어케 살아온 겁니까? 앞으로 어케 살아가야 합니까?
우리나라 국민은 빌라 등의 주택에 살다가 아파트로 가면 자신이 중산층인 줄 압니다
감동글입니다. 이글 강추합니다. 마치 노예해방을 주장하던 그 시대에 다시온 느낌입니다
캬......천만번지당. 동감..제말이 국민은 정부에 적정가격의 질좋은 주택을요구할 권리가있는데 ..권리는 팽개치고 거참 왜빌붙어 살기를 하려는지 ..
동감입니다. 내 집 달라 ..
저도 추천~!!!
맞는말씀만 하시네요.
수입품은 고사하고 국산차/전자제품이 한국에서 더 비싼 이유는 대체 뭘까요?? 국내산에 더 좋은 부품을 사용해서??
아파트는 어떨까요???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글입니다.
글 좋네요
훌륭하십니다....늘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정상적인 상황으로 돌아가게 저부터 깨어 있어야 겠습니다.
이 정도로 합리적 사고를 할 정도면, 이나라가 이렇게 망가지지 않았을 겁니다.. ㅠㅠ
여튼 정치하는 놈들 덕분입니다. 그들을 국회로 보낸 이유가 뭡니까. 세금만 아작낸 놈들. 여고 야고 마찬가지예요.^^ 그들은 배고픔을 모르는놈들입니다.ㅋ 나라를 주물럭거리는 인간들이 정치인이 아니고누굽니까. 그들 때문에 기업인들도 활개치고 사는 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