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카페 가입한지도 여러달이 됐는데..
글을 아마 처음 써보는 것 같습니다. (썼는지 안썼는지도 기억이..^^;;)
바른 생활님의 글을 읽고 저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씁쓸한..미소가 머금어 지네요.
전 다행이 프린터가 고장나서 프린트는 안하지만( --.--;)
나머지는 똑같네요. 하루에 한번 토익900을 위해 카페와, yes24는 꼭 들려준다는-.-;
그래서 좋은 책 없나 기웃기웃거리다..서평만 보고 바로 주문!
지금도 막 택배회사에서 책을 던져주고 갔군요..-.-;
저도 초창기에 영화로 영어공부 하겠다고 마구잡이로 이 사이트 저 사이트 돌아다니던게 생각나네요.
그러다 보면..밤은 홀딱 가고..아..정말 이게 뭔지.
영어 만을 위해서 약 1년간 휴학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영어공부를 위해서 투자한 시간은 많지만. 정작 영어를 위해서 투자한 시간이 적네요.
뭐 나름대로 영어가 조금 늘었다고 자부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너무나 부족한게 현실이네요..
으흐..그냥 씁슬해서 적어봤습니다.
900넘으면 제가 가지고 있는 책들 모조리 서평올리겠습니다..ㅋㅋ
그럼 거의 태양인님의 칼럼수와 맞먹지 않을까 싶다는..^^;;(거짓말 많이 보태서요^^;)
카페 게시글
★닥취| 자유쉼터
No kidding
바른생활님의 글을 읽고 자조하다.
ilz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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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0
03.04.24 10:4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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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힘내세여~! ^^ 태양인님 칼럼수만큼 된다구여? ^^* 이 카페가 너무 좋아서 그렇겠져... 저도 중독인가 싶기두 하고... 에구... 오늘도 태양인님은 칼럼을 작업중이라고 하시고... 중독이 아닐까.. 책 수집가가 되면 곤란하다고 태양인님이 그러셨는데.. 우리 모두 영어 아작내자구여! ^^*
힘내셔요... 우리 토익 박살냅시다... 다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잘 하게 되는것 아니겠습니다. 저도 휴학했습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