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길은정, 암투병 끝내 사망
[헤럴드경제 2005.01.07 20:54:20]
가수 길은정씨가 7일 오후 8시께 경기도 분당의 자택에서 사망했다.
고 길은정씨는 1984년 ‘소중한 사람’으로 가수로 데뷔해 MC와 DJ 그리고 연기자로서 폭넓은 활동을 해오다 1996년 직장암으로 투병하다 작년 가을부터는 골반으로 암세포가 전이되면서 끝내 세상을 떠났다.
길은정씨는 얼마전 앨범 ‘만파식적’을 발매하고 지난 11월에는 KBS 1TV ‘열린음악회’에서 혼신을 다해 노래를 부르면서 팬들과 작별 무대를 가져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었다.
박정민 기자(bohe@heraldm.com)
법정 싸움 등 안 좋은 일도 있었지만 이렇게 가니 뭐라고 할 말이 없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연예
길은정 씨가 숨을 거뒀네요.
nick1
추천 0
조회 1,351
05.01.07 21:15
댓글 21
다음검색
첫댓글 어머.. 이런 일이.. 어쩜 좋아 너무 안됐어요..좋은데 가시기를..ㅜ.ㅜ
명복을 빕니당... 좋은데 가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아..........정말 티비에 나올때마다 가슴아프게 봤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픔없는 곳에서 행복하시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편승엽씨 장례식장올까요?
악 편승엽
아 결국... 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부디 좋은 곳에 계시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쯧쯧쯧..안되셨습니다.. 좋은 곳으로 가세요..
명복을 빕니다~ 그런데 진짜 편승엽씨가 올까 궁금하네요..미운정도 정이라고...
다음 뉴스 나도 한마디 란에서 길은정 암기사에다가 대고 "동정표 얻으려는 수작이다" "더러운 X 같으니.." 등등 찌질대던 찌질이들이 생각납니다. 에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est In Peace~!!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나라로 가서는 편안하시길...
명복을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깝습니다.. 그 전날까지도 라디오 방송을 했다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좋은곳으로 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