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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을 말하자면 괜찮았다.
물론 내용이 조금 지루한감이 있긴했지만 ...
그 지루함을 날려 버릴정도로 각 배우들의 연기가 뛰어 났다고 본다. 역시 믿고 보는 유승룡, 세월이 갈 수록 쌓여가는 연기내공을 보여주는 장동건, 어설프지만 결코 어설프지 않은 연기천재 송새벽,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고경표까지~~그리고 그외 아역들까지~~^^
원작 소설과는 내용의 차이가 있다고 들었는데 ~ 난 책을 보지 않아 정확히 어디가 다른진 모른다. 하지만 볼만한 영화였고 내용의 지루함이 있긴 하지만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화면에서 눈을 땔 수 없게 만드는 영화였다.
팝콘과 콜라는 [태자☆]님이^^ 커피는 [반가운 걸]님이 협찬해 주셨습니다.^^♡♡♡
첫댓글 불금이였습니다~~
ㅋ
재미있었겠습니다^^
볼만했어요^^
7년의 밤이 아니라..
판타스틱한 밤이였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ㅎㅎ
행복한 한주되세요~~^^
장동건이 연기는 일품~
ㅎㅎ 그런데 제가 좋아하는 장르가 아니여선지 좀 지루했엇는데'
재미있게 잘보셨어요.^^
전 잼나게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