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6.12 일시적 요인 등으로 5월 취업자 증가폭 축소, 고용개선세 지속될 수 있도록 정책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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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적 요인 등으로 5월 취업자 증가폭 축소 고용개선세 지속될 수 있도록 정책대응 강화 |
-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TF」 개최하여 최근 고용상황 및 대응방향 점검 - 김병환 차관, “15~64세 고용률 사상 처음 70% 달성 등 고용지표는 대체로 양호” “조사기간 중 휴일 포함 등 일시적 요인으로 5월 취업자 증가세 주춤” |
기획재정부(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ㆍ고용노동부(이성희 차관)ㆍ통계청(이형일 청장) 등 관계부처는 6.12.(수) 09:00 제17차 일자리 전담반(TF)를 개최하여 최근 고용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5월 15~64세 고용률이 처음으로 70%를 기록하였으나, 도소매업ㆍ건설업 고용이 감소하면서 취업자 증가폭이 축소되고 고용취약계층의 어려움도 지속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다만, “5월 취업자 증가폭 축소는 고용동향 조사기간에 휴일 포함1)ㆍ강수일수 증가 등 기상여건 악화2)와 같은 일시적인 요인에 영향을 받은 측면이 있으며, 6월 일평균 수출액ㆍ카드승인액ㆍ해외여행객 입국자수 등 내수 지표들도 개선세3)를 보이고 있어 향후 고용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평가하였다. 아울러 김 차관은 “업종별ㆍ계층별 고용상황을 더욱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일자리 TF를 중심으로 관계부처와 함께 취약부문 맞춤형 일자리 지원 노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1) 과거에도 조사주간에 휴일 포함 시, 취업자 증가폭 축소 사례 다수
(‘13.2월 26.3→13.6만명, ’13.5월 26.4→18.0만명, ‘16.4월 21.4→17.2만명, ’22.9월 80.7→70.7만명 등)
2) 조사주간 강수일수: ('23.5)1.5 → ('24.5)2.6(+1.1) / 평균기온(℃): ('23.5)20.1 → ('24.5)17.3(△2.8)
→ 농림어업 취업자수 증감(만명): ('24.4)0.5 → ('24.5)△3.4
3) 일평균 수출(전년비, %): (’24.1)5.9 (2)12.4 (3)9.9 (4)11.3 (5)9.2 (6.1.~10.)11.2
카드 국내승인액(전년비, %): (’24.1)5.3 (2)3.0 (3)3.0 (4)3.3 (5)3.4
해외여행객 입국자수 증감(전년비, 만명): (’24.1)44.7 (2)55.1 (3)69.1 (4)57.4 (5)55.5잠정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도소매업ㆍ건설업 등 일부 업종에서 취업자수 증가폭이 감소하고 20대 후반, 50대 고용률 감소 등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고용보험DB, 사업체노동력조사 등 다양한 통계의 종합적인 분석, 현장점검을 통한 실증원인 파악 등에 기반하여 필요한 지원방안들을 강구하겠다”고 하였다.
담당 부서 | 기획재정부 경제구조개혁국 | 책임자 | 과 장 | 조성중 | (044-215-8530) |
인력정책과 | 담당자 | 사무관 | 박성준 | (bbakko0@korea.kr) |
사무관 | 송동원 | (sdwp1111111@korea.kr) |
고용노동부 | 책임자 | 과 장 | 이상임 | (044-202-7210) |
고용정책총괄과 | 담당자 | 서기관 | 홍유란 | (044-202-7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