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2018~2021 <br><br>"뢰브가 문제였다" 왜 2018 월드컵에 사네 안 썼고, 뮐러 후멜스 보아텡 강제 은퇴시키고 자진은퇴한 외질에게 질질 끌려다녀서 팀을 말아 먹었니라고 욕 했으나...<br><br>마지막 유로 대회 때, 후멜스 뮐러 컴백, 키미히 고젠즈 풀백 배치로 나름 짜내기해서 토너먼트 가자마자 장렬히 전사<br><br>결과적으로 토니크로스 국대 은퇴<br><br>2021~2023<br>"플릭이 문제였다"<br>독일에 게겐플레싱 도입으로 월드컵 예선 남은경기 양학...<br>그러나 뚜껑열자 월드컵2018 유로2021보다 더 처참한 경기력과 결과로 탈락<br><br>2023<br>"니겔스만이 문제?"<br>있는 선수 나름 다 짜내서 해봤는데, 중급 유럽팀에게 개발리는 중<br><br>결론: 감독의 "전술" 문제 아니고, 장악력과 리더쉽 혹은 주장의 리더쉽 및 선수들 정신상태 문제 인 듯. 이건 빠따 축구가 답인거 같네요.<br><br>칸 발락이나 클로제 슈슈 람 같은 탁월한 리더가 필요한 시점입니다.<br><br>이상 6년째 암흑기 독일입니다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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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녹슨전차 시즌1이 1998 ~ 2004이고, 시즌2가 2018부터 진행중인데 약간 색깔이 다릅니다. 시즌1은 갑작스런 베테랑들의 이탈과 함께 기량이 뛰어난 선수들이 많이 없었어요. 시즌1을 끝낼 수 있었던 게 클린스만 감독, 슈바인슈타이거, 람, 포돌스키, 메르테자커의 등장이라고 봐야죠.
근데 시즌2는 개노답이네요 이거... 올해 쾨프케가 그랬잖아요. 아직도 2018년 예선탈락 이유를 모르겠다고 ㅋㅋ
2018은 진짜 축구에 축자도 모르는 망한한국한테 지다니 이게 말이 됩니까? 애초 한국이 이길수 있는건 5할은 억지였다봅니다! 5할은 독일이 정신상태가 그런것도 문제였지만..당시 1년남짓앞두고 감독 경질해서 아무것도 못하는게 현실이었지요..(언론들은 또 한국조를 무조건 죽음의 조라 칭하는 황당한 사태가...)
유로 2020의 경우는 5할은 제 생각이긴 하지만 뺄선수들을 다시 넣은게 실수였다봅니다.. 지난 월드컵의 경우는 노이어를 빼야하는데도 넣은게 치명타라 생각해요...행운력 자체가 안따른것도 있었지만...(특히 골대맞추는 사태)
첫댓글 녹슨전차 시즌1이 1998 ~ 2004이고, 시즌2가 2018부터 진행중인데 약간 색깔이 다릅니다.
시즌1은 갑작스런 베테랑들의 이탈과 함께 기량이 뛰어난 선수들이 많이 없었어요.
시즌1을 끝낼 수 있었던 게 클린스만 감독, 슈바인슈타이거, 람, 포돌스키, 메르테자커의 등장이라고 봐야죠.
근데 시즌2는 개노답이네요 이거...
올해 쾨프케가 그랬잖아요. 아직도 2018년 예선탈락 이유를 모르겠다고 ㅋㅋ
이건 빠따 축구가 답인거 같네요.
---이 대목 정말로 공감합니다.ㅋㅋㅋㅋ
빠따 축구ㅋㅋ 정답!!
그게다 말같지도않은 차별금지때문임 거기다 전체적으로보면 축구계가 하향평준화되고 아프라카 아랍팀이 설치고 나대는게 잉글랜드보다 더눈꼴시려죽겼음
2018은 진짜 축구에 축자도 모르는 망한한국한테 지다니 이게 말이 됩니까? 애초 한국이 이길수 있는건 5할은 억지였다봅니다! 5할은 독일이 정신상태가 그런것도 문제였지만..당시 1년남짓앞두고 감독 경질해서 아무것도 못하는게 현실이었지요..(언론들은 또 한국조를 무조건 죽음의 조라 칭하는 황당한 사태가...)
유로 2020의 경우는 5할은 제 생각이긴 하지만 뺄선수들을 다시 넣은게 실수였다봅니다..
지난 월드컵의 경우는 노이어를 빼야하는데도 넣은게 치명타라 생각해요...행운력 자체가 안따른것도 있었지만...(특히 골대맞추는 사태)
그냥 못함 지금은 ㅜㅜ 크랙도 없고 ㅜㅜ 조직력도 안좋음
그냥 축구를 존나게 못하는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