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세상에서 제일가는 월급 루팡
이 후기는 공익을 위하여 작성한 것을 밝힙니다.
여-하! 한창 젠틀xx 사기행각 밝혀지고 대체제품으로 떠올랐던 두 브랜드ㅎㅇㄹ/ㄹㅂㅁ
중에 H사 제품을 구입했었어
뒷통수는 납작하게 들어가고 목뒤를 받쳐주는 쿠션이 있구 돌기가 약간 오돌도돌하게있는 흔한 경추베개 모양의 메모리폼 디쟌이였어
잠자는 자세가 내가 좋지않아서 일어나면 항상 뻐근하고 그랬은데 베개 바꾸고 좀 덜한거같긴해! 뻐근함이 8,9 였다면 7쯤? 으로 줄은거같아
그럭저럭 가성비내려오는 제품이라 엄마쓰시라고 하나 더 재구매 했는데 아뿔사 커버가 문제가 될리라곤 1도 생각 못했어
여름이라 메모리폼이 넘 더워서 여름용 매시커버를 하나 더 구입했고 난 커버 사이즈에 문제가 있을거라 생각도 못하고 걍 미지근한 물에 울샴푸로 조물조물 빨았어
그리고 커버를 교체하는데
??
베개랑 커버랑 안맞아....
베개가 거의 꾸겨지듯이 들어가더라고..
첫 구매했던 베개도 커버가 타이트하게 맞았는데 재구매했던 구매도 엄마피셜 커버가 완전 쭐었다고 함.. 그리고 내가 추가구매한 매쉬커버도 쭐어서 안맞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탱이가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문의글을 남겼고 유선연락를 달라고 하길래 전화했더니 다른 커버를 사면 반값에 주겠대..
교환은 안되냐고 했더니 이미 세탁한 제품이라 무상교환 안돼고 교환비 육천원이 발생한대 ㅎㅎ
울샴푸로 손세탁으로 했는데 커버가 안맞은거면 공정상 문제가 있거나 애초에 사이즈가 안맞게 나온거 아니냐 했더니 공장에 따로 인입된 문제가 없었다 라더라고..
그래서 더 말하는거도 짜증나서 귀책사유 인정하지 못하는 거면 알았다 하고 걍 끊었음
베개자체는 좋아~~ 베개커버가 안맞을뿐^0^
베개도 아니고 커버땜시 빡치리라곤 생각도 못했던 나으 후기야
문의글 기간이랑 전화 날짜가 좀 붕 뜬건 베개회사가 휴가기간이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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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자료후기]
여시에서 유행했던(젠틀xx아님) 저렴이 경추비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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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여샤 다른 말인데 비개는 베개가 표준인데 일베개새끼로 외우면 돼! (일부러 사투리같은거 쓴거면 미안미안)
ㅋㅋㅋㅋㅋ 일부러는 아니고 걍 쓰다보니 글케된건데 딱히 고칠필요성은 못느껴서 그냥 올렸어! 표준어가 베개인건 알고있어 ㅎㅎ 후기 내용보면 베개로 썼어~~
ㅋㅋㅋㅋ천잰데
삭제된 댓글 입니다.
본문보면 거의 꾸겨지듯 들어간다고 썼스!
난 리브맘이 싸서 리브맘 쓰고있는데 전나 가성비내려와 개잘쓰고 있음ㅋㅋㅋㅋㅋ 지금까지 커버 여러번빨았는데 문제 없다.. 4갤정도 쓴거같은데. 여긴 오히려 커버 좀 늘어난거 같기도,, 목 눕는부분이 조금 허벌,,
나도 이거 쓰는데 커버 줄어서 겨우 씌웠어
아 마자 나도 ㅎㅇㄹ 오자마자 커버 세탁했는데 줄어들었길래 커버 빼고 베개에 수건깔고 쓰는중ㅠ 근데 베개 넘 낮은거가태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나도 귀여워서 댓달러들어옴ㅋㅋㅋㅋㅋㅋㅋ
와 나 이 커버 실수로 삶았다가 초미니 사이즈 돼서 아예 못쓰고 어디 처박아둠
우리집은엄마가 그냥일반 베개커버 큰거 그거씌워 커버가 아예 크면 공간이 남아서 누을때 홈 부분꺼져서 안불편하더라고
나도 한아름 샀는데 오자마자 커버 빨고 쫄아서 걍 꾸겨 넣어서 쓰는중..... 일부가 아닌 걍 다 문제있는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