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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 반대하는 지관스님을 경찰이 폭행하였다죠?
마치 우연히 발생한 것처럼 각본쓰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작년 이명박이 대통령과의 대화 있던 날 새벽에 조계사에서 일어난
촛불시민 회칼테러사건과 너무나 비슷합니다.
뉴라이트에서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칼잡이가
새벽에 시민 3명을 칼로 머리를 내리쳐 살인미수한 사건.
그 시민3명은 다름아닌 명동에서 뉴라이트 반대 운동을 하던 시민이었죠.
오늘 아침 손석희의 시선집중을 통해
스님 폭행사건의 과정을 들었습니다.
과정을 알고나니
작년의 회칼테러사건과 너무나 수법이 흡사합니다.
뉴라이트는 회칼테러가 자신들과 아무 관련없다고 하지만
테러범의 변호를 위해 뉴라이트에서 변호사를 두 명이나 보내주었습니다.
아무 관련이 없는데 왜 그러겠습니까..
아무튼 이번 스님 폭행사건도 그렇고
작년의 회칼테러사건도 그렇고
이명박정권의 유치하고 잔인한 행각을 좌시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낱낱이 기억했다가 반드시 갚아주어야 합니다.
첫댓글 작년 조계사테러랑 비슷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생각하니 또 무섭네요.. 스님 괜챦으셨으면..
쓰레기 잡눔들이 ~~ 쌩 지랄들을 합니다요~~ 에고
김포 용화사 주지님이 4대강 반대 대책 위원장이 랍니다 한번 들려야 겠습니다
정말 이 쉐리들이...
저런 개나리 십장생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