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무릇
반하 半반반 夏여름하 :
천남성과에 속한 다년생초본인 반하의 덩이줄기, 독성이 강하고 조습작용이 심하므로 임신 중 구토증이나 결핵에 의한 기침이 있을때는 사용하지 말아야한다.,
반하는 천남성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으로 끼무릇이라 한다.
습담으로 인한 모든 증상을 다스리는 가장 일반적인 약재로 감기로 인한 기침, 가래 그리고 소화장애에 의한 구역이나 구토증에 사용한다.
반하는 거담작용이 있어서 호흡중추를 진정하며 기관지의 경련을 제거하여 해수를 경미케 하고 기관의 분비물을 감소케 한다.
반하를 건조 세말로 하여 침출액을 동물에게 경구적으로 혹은 피하주사한 후 최토제로서 구토를 일으키게 하였으나 구토를 하지 않고 정상이었으므로 진토제로 효과가 좋았음을 알게 되었다.
반하는 차멀미나 배멀미 등에도 유효하고 외용으로는 소염, 진통, 지혈의 효과가 있다. 성분은 니코틴, 콜린, 호모겐티신산, 수산속회침정, 점액질 정유, 베타-시토스테롤, 알기닌, 글루타민산, 회분등이 함유되어 있다.,
유독(有毒):
생반하를 맛보면 혀가 마비될 정도의 독성이 있다.
여러가지 수치법을 통해 약효는 높이되 독성을 줄인다.
임신중이나 진액의 손상으로 인한 구갈에는 복용을 금한다., 중국, 일본, 한국 등 동남아 전역에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적으로 재배하고 있으나, 서울, 수원, 제주도, 울릉도 산이 유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하는 끼무릇 뿌리의 구경을 외피를 제거하고 건조하여 약용으로 쓰고 있다.
청반하는 습을 없애고 담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고, 생강즙으로 볶은 강반하는 토하는 증상을 다스리며 법반하는 위를 조화롭게 하고 습기를 말리며 반하곡은 담을 없애고 식체를 삭이는 효능이 있고, 생반하는 독이 있어서 외용으로 사용하여 종기를 없애고 덩어리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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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담병 치료에는 반하가 큰 효험을 보입니다. 누룩을 만들어서 쓰면 더욱 큰 효과를 보입니다.
담치료를 할때 황금을 더해서 쓰면 좋습니다.
풍을 다스릴때는 반하에 남성을 가해서 씁니다.
객담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만약 담을 뱉아 놓은곳에 반하를 법제한것을 조금만 넣어도 맑은 물이 될 정도로 그 효과가 매우 큽니다.
풍담을 치료할때 반하와 천남성을 함께 활용할 수 있습니다.
반하와 오매를 함께 달여 먹으면 거담과 지갈을 합니다.
첫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