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입니다..
어제는 이래저래 기쁜 소식만이...
세리선수의 마지막 시합!!!!
이곳 시간으로 정오부터 중계 를 하는데..
아침부터 골프약속이 있어 나가야만 했지요.
(에고..난..가기싫은데..냄편땜시..)
이곳 시간과 본토시간과의 시차가 있어
혹시나하고
컴에 들어가 살펴보니...
아니 이게 웬일 입니까????
18홀중에 6홀을 진행했는데
분명히..출발 할때는 3 점을 리드하고 있었거들랑요...
안그래도..
세리하고는 숙적인
애니카 소렌스탐 이란 선수와 동점이지 뭡니까..
작년에도
선수왕.최다 상금왕..최다 우승상...
마지막 순간에 그선수에게 뺐겻는데...
불안한 마음...
그러면서도
세리선수의 투지 를 믿어야지...하며 집을 나섰네요
뭐가..
염불에는 마음이 없고
잿밥에만 관심이 있다고...
내 게임 은 이미 내머리속에서
사라지고 없네요.
라운딩을 하는 도중..
오로지 궁금한건..
세리가 어떻게 되었을까 ??였읍니다.
덕분에..난..
온사방에 쌍코피 줄줄 터지고...ㅎㅎㅎ
라운딩을 하는둥 마는둥 끝내고
클럽 하우스에 뛰어들어와 확인 하니..
휴~~~
세리선수의 우승..1점차...
아마도 집에앉아 관람 햇더라면
피가 말랐을 게임 이었읍니다.
어제의 우승보다는
이제 그..애니카 쏘렌스탐 이라는
벽을 떨쳐 버린거 같아 기쁘네요...
이곳 LPGA 에서 활약 하고 있는
우리대한의 딸들...만세...입니다
우리님들..
오늘도 행복의 하루맞으시고
황사비에..황사바람에..
건강 조심 하세요...
카페 게시글
*06*커피향기사랑방
어제는....
메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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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09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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