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두증? 지카바이러스 증상과 전염, 감염경로가 궁금합니다!
브라질에서 지카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올해 8월5일부터 개최되는 브라질 올림픽에 대한 염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카바이러스 감염경로
이집트 숲 모기에 의해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1947년 아프리카 우간다 지카 숲에 서식하는 붉은털
원숭이에게서 처음 발견됐습니다.
지카바이러스 전염
사람 간 전염성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일부, 헌혈과 성관계로 전염된 경우가 있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소두증과 신생아
소두증 신생아는 임신 중이나 출산 직후 사망하는 경우가
많고
생존한 경우에도 정신지체, 뇌성 마비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지카바이러스 증상
머리가 기형적으로 작게 태어나는 소두증 신생아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감염 초기에는 열이 나고 눈에 통증과 염증이 생기며 발진과 함께 손과 발이 붓기도 합니다.
지카바이러스 예방
아직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며
모기에 물리지 않기위한 노력 등, 중남미를 여행하는 임산부는
특히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첫댓글 ㅠㅠ 저 요즘 이것때문에 정말 신경이 곤두서더라구요..앞으로 여름에 정말 조심해야겠어요..ㅠㅠ
모기 활동이 활발해지기전에, 지카바이러스 문제가 어서 잠잠해졌으면 좋겠어요 ㅜㅜ
정말 무섭네요.이때문에 해외여해이라던가 산속으로의 여행등은 꼭 주의를기울여야 하는것 같아요.
하늘이 주신 소중한 우리아이 건강하게 지켜내는것도 부모의 몫이니까요!
좋은정보 감사해요 : )
하늘이 주신 소중한 우리아가 ♥
10개월동안 행복한 일만 가득하고,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