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사일로 서울에 들렀다가 오후에 잠시 짬을 내어 신내동에 위치한 견지닷컴 소모임 북한강의 사랑방(일명 아지트)에 다녀왔습니다..
옮기기전의 양정동 아지트에 비하면 거의 전시관수준으로 깔끔하게 정돈된 공간이더군요..
게다가 곳곳에 제작중인 자작대가 눈에 띄여 한밤중에 다시 올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 였습니다.
멋쟁이(송승원)선배님과 나무그늘(김정근) 선배님.. (뒤로 자작견짓대와 장비들의 모습 보이시죠?)
빈손으로 찾아갔지만 융숭한 대접을 받고와서 얼마나 죄송하든지....^^
돼지숯불갈비 바베큐의 맛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쩝..
가까운 광미낚시(구리시 교문동)에 들러 노선생님 명품 견짓대 구경도하고 왔습니다..
다음에 울 카페분들 단체로 아지트 방문하시면 어떨까요? ^^
첫댓글 차비없어 못감~앞으로 몇년동안은 방구석에 쳐박혀서 수도나 허야지 ㅡ..ㅡ
그래요, 언제 만나도 푸근하게 해주는 아지트지요. 그래서 부담이 없더라구요, 제가 가면 먹기만 하나요,뭔가를 주던에? 그게 뭘까? 나두 이젠 그곳에 채워드려야 할텐데......
아바선배님 그럼 명호는요 명호도 못오시는감유???
재일님 받은거 신고 하세요,,,안 뺏을게요....그리고 멋쟁이는 우리회원 이기도 하구요.우리 회원이면 우리 아지트죠...안그래요?
그림만봐도 좋네요..거 머더라 그래 거시기 그거 청평에서 공개 한대요..그때 스-으ㄹ ㅈ저ㄱ~~~~~
욱~~~~~~ 견지대가 무지하게 많으네요 !
밤에 몽땅옮기죠....이거 부러워서리...쩝~
참외배꼽 선배님 날잡죠 지게차와 츄레라 동원하면 ㅋㅋㅋㅋ 부럽습니다.
금별이선배님 말씀에 공감.. 멋쟁이선배님 사무실이니 우리 아지트이기도 하네요...^^ 이러다가 북한강 선배님한테 짱돌 맞을라. 휘리릭===3333
신내동과 하계동은 지척간임에도 불구 하고 지기님 혼자 다녀왔다니 주당 체면이 말이 아닙니다....앞으로 좋은일 있을때는 손폰 한번 주시죠..........나두 북한강 준회원 인데...^^
바베큐 먹는 모습과 대접받은 사진이 없었더라면 더 좋았을것을..... 우리도 아지트 하나 맹글까요???
음~` 아지트라는 것도 다 있고...좋습니다. ...신내동이면 우리하곤 거리가....ㅎㅎㅎ...그래도 불러만 주신다면야...
음....제가 부러워서 테클하나 걸죠.... 우리 카페 쥔장 마빡이 너무 빛나는거 아녀요???? 우승 상패인가???? ㅎㅎㅎㅎ
동천님 경고하낫! 태글이 너무 깊었습니다....ㅋㅋㅋㅋㅋ
저런모습이 있으니 북한강이 닷컴의 주인(?) 자릴 고수하죠~~~~
태클이 깊으면 코가 깨지는 것 아닌감.....
ㅋㅋ 마빡?? 또다른 택클이닷 캬캬캬 내가 찍은건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원히 빛나리 ㅋㅋㅋㅋ
잘내려가셨군요 변변찬은 대접에 융숭함이라뇨...다시함 뫼시겠습니다^^
북한강 ㅋㅋ 마빡?? 또다른 택클이닷 캬캬캬 내가 찍은건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원히 빛나리 ㅋㅋㅋㅋ <-- 그럼 대머리 아녀유 우힣힣힣
옛날 유머가 생각나는군요,,,,도끼로 이마까,깐데또까,깐데피받아
안깐데골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