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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밖의 교도관
 
 
 
카페 게시글
♡--- 질문&답변(예비) 재소자의 교도관 폭행은 어떤 경우에 일어나나요?
에우로파 추천 0 조회 1,133 06.03.11 10:54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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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3.11 15:21

    첫댓글 정말로 일어나긴 하나보군요... 교정질서 확립이 참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 06.03.11 17:44

    역으로 한ㄷ ㅐ맞고 발로 ㅊ ㅏ버리면 안되나요?

  • 06.03.12 01:16

    아무 이유없이 순식간에 날라옵니다.항상 긴장해야하고 아무도 믿지말아야합니다.믿을건 오로지 자기자신 그리고 법과 규정뿐입니다.

  • 06.03.14 10:38

    이씨발 개새끼야.. 니가 무슨 수험생이냐.. 또라이지.. 니미 개새끼 앞에서는 좃도 앞말도 못하면서.. 글은..떠라이야.. 너같은놈이 교도관 하면 이유없이 맞어.. 졸라 재수없게 생겻다고... 거지야.. 교도관 하지말고..꺼져.. 합격해서 너같은 놈이랑 같이 일할까봐 두렵다.. 조폭애들 하고 같이 있는것이 더좋지..

  • 06.03.14 10:39

    인간의 기본도 안된 새끼야... 조폭들은 그래도.. 너처럼 양아치 짓은 안한다.. 이 양아치 만도 못한 넘아... 그냥 조용히 탈퇴해... 너같은 젖같은 새끼들땜시.. 다른 수험생들이..교도관을 젖으로 아는거야.. 너같은 수험생은 없어도 되니까.. 그냥 조용히 꺼져라..

  • 06.03.14 10:42

    조폭하고 하루만 같이 한방 쓰면 니런넘 성격 고쳐지는데... 욕했다고 운영자가 나 탈퇴 시켜도 할말은 해야겟다.. 떠라이 같은 새끼야...신에게 기도 한다.. 정말.. 너같은 놈은 100년해도 합격 못하게 해달라고요.. 내가 약속하지..니가 합격하면....신은 없다...

  • 06.03.12 02:17

    바른 용어를 사용 합시다....재소자라는 용어는 없습니다....지금은 수용자....

  • 06.03.12 11:30

    면상에 맞진 않았던걸로 기억하는데요...그럼 규정대로 처리하면 됩니다...기동대에 연락...역으로 때리면 당사자도 처벌 받습니다. 맞고 참은다음 규정대로 처리해야 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6.03.12 12:56

    수험생들이 여기저기서 이유없이 교정직으로 날라온다는 뜻으로 해석했습니다.

  • 06.03.12 15:08

    예..수험생맞습니다.하지만 님도 경력이 얼마안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만...언론이나 방송에서 교도관이 맞는걸보니 순식간에 날라오더군요..주먹과머리요..물론 아주드문경우지만 30년정도 일하면서 몇번정도는 당할수도 있는것 아니겠어요? 그 한번의 주먹이나 도구때문에 신체에 큰 위협이 될수도 있겠죠..

  • 06.03.12 15:09

    예전에 오래 일하신 현직분과 채팅했을때 현직분이 그러시더군요...이유없이 날라온다고..물론 흔치않는일이라고 하셨습니다만...님께서 웃음만나온다고하셨는데...문제수한테 언제 당할지 모르지 않나요? 평생일할건데..한두번은 있겠죠? 항상긴장해서 근무해야한다는데는 동의하시죠?

  • 06.03.12 16:00

    컴바로님^^ 수용자들이 나 너 때린다 경고하고 때리나요? 대치하고있는 상황이있거나 난동중에는 충분히 사고를 예견할수있습니다. 평상시에는 그들도 우리와 얘기하고 차마시고 운동하면서 잘 지냅니다. 잠재적 위험성을지닌사람들이지만요.. 너무 오버하시지는 말기 바랍니다

  • 06.03.12 16:02

    그리고 경력이 얼마 안되도 직원은 직원입니다 남의얘기들어보셨다는데 교도소에 와보셨나요? 사동근무서보셨나요? 미지정사동에서 당직서보셨나요? 짬내서 성의껏 답변하려 노력하는 신규직원들 맘상하게는 하지 맙시다. 신규직원들은 수용자들이 무서워하는 가장 열심히 근무서는 직원들입니다...

  • 06.03.12 16:21

    그럼 제가 들은 오래 일하신 현직분 얘기는 뭡니까? 저야 뭐 수험생이니 사동근무경험없는건 당연한 것이고...제가 또 이렇게 얘기했다고 신규직원들이 맘 상할것 같지는 않네요.그리고 수험생입장에서는 신규직원님들보다 경력많은 고참직원님들의 말씀에 더 신뢰가 가는데요...어떻게 생각하세요?

  • 06.03.12 16:25

    그리고 제가 한 말이 오버라뇨? 방송에보도된 인터뷰나 실제 폭행장면은 그럼 조작된건가요?일년에 몇번 밖에 일어나지 않는 일이지만 항상 자신이 그렇게될수도 있단 말인데..오버라뇨?님께서는 평생일하시면서 그런일이 없을것 같은지 궁금하네요.전 항상 긴장해서 근무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만제생각이 오버인가요?

  • 06.03.12 14:37

    사회생활에서의 경우와 비슷합니다. 미친놈이 아니고서야 감히 직원을 떄릴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흔치않은일이니까 예비님들은 저런걱정 일부러 하실필요는 없을거라 생각되는군요..

  • 06.03.12 14:57

    흔치않은일이라도 평생일하려고 교정직에 입문해서 일하는건데요...솔직이 한번 폭행당한게 생명을 빼앗길수도 있는것 아니겠습니다.누가 장담할수있나요? 죽거나 크게 당하지 않는다고...문제수가 늘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만..

  • 06.03.12 15:14

    여기 현직분들 왠만한 글을 다 읽어봤습니다만...소별로 너무 천차만별이더군요.그래서 각자 입장이 다른데요...mij2003님께서 쓰신글을 보면 만족하시는것 같은데요...빡센소의 보안과 야근 근무이신가요? 궁금하네요.

  • 06.03.12 15:57

    님이얘기하는 빡센소는 어디죠? 30년동안 한번도 안당할수도있는거고 한달동안 두어번 당할수도 있는겁니다. 현직에 가서 걱정하시죠.. 합격후 배명받으면 모든걸 다 알게 되실겁니다..^^

  • 06.03.12 16:19

    제가 알고 있는 빡센소는 청송1,2 부산,대전,광주,안양 정도 입니다.그리고 mij2003님께서는 이런 걱정에대해 항상 별것 아닌것 처럼 말씀하시길래..소가 어딘지..어떤근무를 하시는지 물었습니다.

  • 06.03.12 15:49

    저도 수험생 입장으로서 컴바로님처럼 남한테 주워들은 걸로 이것 저것 얘기하는 사람들 보면 화부터 납니다. 일단 시험합격하고 직접 현장에서 일할때 남한테 떳떳하게 이렇다 저렇다 얘기합시다. 직접 겪어보지도 않고 평가하는건 좀 건방지게 보입니다. 일단 합격하고 얘기합시다^&^

  • 06.03.12 16:31

    화나면 화내세요..전 여기서 현직분과 채팅한 내용을 말씀드린것 뿐입니다...그럼 현직분이 한말은 거짓말인가요? 무조건 별일없다고 하거나 자기직업에대해 욕하기싫어서 무조건 긍정적으로 말씀해주시는 분보다 단점도 얘기해주시는 분들이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만...단점을 충분히 알고 합격해야 그만두지않겠죠.

  • 06.03.12 16:38

    사람은 자기가 겪은일이 그일에 전부인양 착각을 하죠...소마다 근무여건이나 빡센정도가 천차만별인 교정의 현실에서 합격하고 1~2년일했다고 교정직에대해서 이렇다저렇다 얘기할수 있을까요? 님께서 편한소에 널널한 근무를 한다면 쉽다고 평가할테고..힘든소힘든야근을 한다면 어렵다고하겠죠.

  • 06.03.12 16:45

    자드님께서는 여기 글들 많이 읽어보셨나요? 현직분들의 글들이 대부분이라서 전 간접경험을 전달해드린것 뿐인데 건방지다뇨? 말씀하신게 좀 거슬리네요.합격하고 1년정도 근무했다고 교정직에 대해서 평가할순없겠죠...소마다 너무 달라서 평가도 안됩니다..꼬리말들 읽어보세요..평가가 되는지..

  • 06.03.12 16:52

    그리고 현직분들께서 다들 자기소 기준으로 말씀을 해주시니 신규직원님들보다 여러소에서 여러상황을 경험하신 고참직원님들의 말씀이 더 신뢰가 갑니다.

  • 06.03.12 17:49

    저도 수험생이지만... 컴바로님..말 참..험하게 하시네.. 컴바로님 합격하시면 신규되시죠?? 그럼 생각 한번만 해보세요~ 그때가서 예비수험생들이.. 교정현실이 어떤지.. 물어보면.. 어떻게 대답하실겁니까??

  • 06.03.12 17:51

    그리고 빡센소? 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그소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항상 긴장하고 있을까요?? 모든 수용자분들께서 다 험하고 그럴까요?? 전 아니라고 보는데요;;; 얼마나 오래경험하신 고참직원분이랑 애기를 하셨길래... 이렇게 수험생입장에서 신규직원(?)이 하는 말이... 신뢰가 안간다 어쩐다....

  • 06.03.12 20:08

    제글을 다 안읽으셨군요...전 전체수용자들께서 다 험하다고 한적 없습니다.문제수용자들이 위험하다고 말했구요...30년 일할동안 문제수와의 트러블속에서 한두번쯤은 위험할수도 있는데..만약의 사태를 당할경우 위험할수도 있기에 항상긴장할수밖에 없다는 생각이라고 했습니다.

  • 06.03.12 17:55

    제가 님 말씀대로 1~2년밖에 안된 신규직원-_-;이었다면... 님글을 읽어봤을때.. 상당히 기분상할것 같네요;;;

  • 06.03.12 19:59

    저도 경력많으신 현직분과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었는데요.. mij2003님께서는 제가 들은 얘기로는 웃음만 나온다고 하시길래..그렇게 된것입니다..또 위에 다른분은 건방지네 어쩌내..하면서 말씀하셨구요.제가 신규가 된다면 저의 짧은경험과 선배님들의 얘기를 다 들려주고 싶습니다...늑대님께서도 여기글 읽어보시면

  • 06.03.12 20:05

    아시겠지만....소마다 너무 다른데...그소에 짧은경험만으로 교정직 전체를 다 설명할순 없지않나요? 그래서 한 지방청내에 여러곳에서 근무하신 선배님말씀이 더 신뢰간다고 말한건데.그리고 전체 신규직원님들에게 기분상하게 할 생각은 없었구요.한 소의 얘기보다 전체적인관점에서 말씀해주셨으면하는 생각입니다.

  • 06.03.12 20:16

    칼침맞아도 좋으니까 교도관 되고싶다......

  • 06.03.12 20:26

    컴바로님, 어느조직을 알고싶으면 남의 단편적 얘기만 듣지말고 자기가 직접 경험한것이 가장 맞는것입니다. 경험많으신 현직분과 진지한 대화를 나누셨다구요, 저도 매일 십수년넘게 근무하신 부장님부터 계장님까지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근무하는 직원입니다.. 그나마 이까페에는 애정을가지고 활동하고있는데

  • 06.03.12 20:25

    신규직원이라고 무시를 하시니 조용히 눈팅이나 하면서 지내야 겠군요 님은 꼭 합격하셔서 신규직원 되지 마시고 곧바로 경험많으신 선배님 되시길 바랍니다^^ 우리 동기들한테도 쪽팔리니까 댓글달지 말라고 전해줘야 겠네요..

  • 06.03.12 20:36

    네..감사합니다..꼭 합격하겠습니다.님께서도 십수년넘게 근무하신 부장님부터 계장님까지 많은 대화를 나누신다고하셨는데요,본인의 경험 뿐만아니라 부장님..계장님의 경험까지도 수험생들을 위해서 다 얘기해주셨으면 합니다.건강하시구요 보람된 교도관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 06.03.13 23:38

    머여?왜 싸우시나?여긴 청송이요.그것도 1교 수용자가 직원을 폭행하는 경우는 가끔 있지만, 이유없이 막 날아오진 않습니다.사람사는 곳이다 보니 감정이 앞서 왕왕 그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지긴 하지요.

  • 06.03.14 13:17

    음 갑자기 요즘 공부한 전문 법칙이 생각납니다... "전해 들은 증거는 증거 능력이 없다!!!" 미래의 선배님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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