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피셋 도입 전의 행시를 1차 시험만 해 본 적이 있었는데 절대 쉽지 않다 ㅋ 오히려 상경계 출신한텐 회계사 1차가 더 쉽다고 본다 ㅋ 그리고 행시는 진짜로 2차가 장난이 아니다. 신림동 바닥에 행정학이랑 경제학, 행정법 고수들이 얼마나 많은데..행시 합격자와 회계사 합격자를 비교하는 건 말이 안 된다. 행시 재경합격자는 사시 700등 이하보다 낫다는 고시가의 정설도 있다.
소리바다 의견에 동의는 할수 없지만 일리가 있는 말이다. 왜 동의할 수 없냐면... 시험의 난이도로 서열을 평가하는게 웃긴거기 때문이지. 내가 볼땐 씨피에이가 경북 임용고시 역사교사 뽑는거보단 되기 쉬울거라고 본다...그러면 경북 국사교사>>>>>>CPA냐? 그건 아니지...하지만 그러면서도 소리바다가 말한 것처럼 행시가 묘한시험이 됐다.
즉 행시는 단기간에 바싹하면, 아니면 헤드가 적응된 인간이면 일년이나 일년반이면 떡칠수 있는 시험이다. 씨피에이는 일년안엔 거의 불가능하지...한마디로 행시가 머리좋은 꼬꼬마들, 특히 여자애들 치기 좋은 시험으로 변질되어 가는 것만은 분명하다. 지금 피셋과 오직 5과목만 보는 행시는 확실히 그런경향있다고 본다. 결국 열심히해도 계속떨어지는 놈은 떨어지고, 불을놈은 일이년하면 확실히 붙는 시험이라고 보면됨...노력과는 차이가 있다...즉 일년안팎의 시간동안 피셋에 대한 적응과 5과목의 효율적인 단권화가 관건인 시험이다. 이건 솔직히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설경옹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가?
행정고시 1년안에 붙을수 있느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장난하냐? 고승덕 같은 천재빼곤 1년안에 불가능하다. 뭐 10년에 한명정도 나올수 있겠지.. 설령 행정고시를 1년해서 붙는애들이 있다면 걔들은 서울대 이상의 학벌에 전공으로 행정학 행정법 경제학 미리 들었던 애들이고 평소 언어와 논리에 강하고 이것을 계속 연습했던 얘들이다. 그렇게 따지면 회계사도 서울대 회계학과 출신에 7급 세무직 붙은 사람이면 6개월 해도 붙는 애들 있는데... 그렇게 비교하면 안돼지...
첫댓글 1차만 무난하게 넘겨서 2차 5과목 중에서 초시 한 3과목 찍고 재시에 2과목 찍으면 끝나는 시험이랑 1,2차 다 보고 3차 떨어지면 유예따위 없고 처음부터 다시 해야 되는 시험이랑 같냐-_-
좀 무리하게 썼지만 행시 리스크 측면은 하나도 고려 안하고 cpa>행 이러는 건 좀 아닌거 같다 ㅇㅇ
그냥 병신이네. ㅋㅋㅋㅋㅋㅋㅋ 니도 지존설경 편이냐?? 행시>>>>>>>>>>>>>> CPA안드로메다 다 ㅋㅋ 저 토론대결장 한번 붙어보라 ㅋㅋ
여기서 왜 내가 나오냐 이 쉐이야 ㅋㅋ 난 행시보다 낫단 소린 한 적이 없다 ㅋ 상경계가 취직할 거면 회계사가 좋다 그랬지 ㅋ 행시가 될 수만 있으면 회계사보다 당연히 나은 거지 ㅋ
병신이라고 하기엔 시세+세무사+세무7급+게다가 해병대장교입대예정이라서 나름 노블레스크리다. 오블리쥐까지 포함되지? 안그러냐 경리장교.
근데,, 사실 내가보기에도 행시가 CPA보다 더 좋은거 같긴하다,, 난이도 만 빼고
음 근데 내가봐도 cpa과목들이 행시과목들보다 더 어려워보이는데? 게다가 문제가 그렇게 어려운 수준도 아니라고 하더만 행시가 아무래도 더 적게 뽑고 응시자들 수준도 높아서 어렵다고 한 게 아닐까? 둘다 경험해본 사람이 있으면 한 번 비교해줬음 좋겠는데
내가 피셋 도입 전의 행시를 1차 시험만 해 본 적이 있었는데 절대 쉽지 않다 ㅋ 오히려 상경계 출신한텐 회계사 1차가 더 쉽다고 본다 ㅋ 그리고 행시는 진짜로 2차가 장난이 아니다. 신림동 바닥에 행정학이랑 경제학, 행정법 고수들이 얼마나 많은데..행시 합격자와 회계사 합격자를 비교하는 건 말이 안 된다. 행시 재경합격자는 사시 700등 이하보다 낫다는 고시가의 정설도 있다.
헌민형 1회독 좀 하고 올래??
사시 700등 이하가 보다 좋은게 아니라 걍 행시재경이면 사시 200등 안이라도 안부러울거 같은데
소리바다 의견에 동의는 할수 없지만 일리가 있는 말이다. 왜 동의할 수 없냐면... 시험의 난이도로 서열을 평가하는게 웃긴거기 때문이지. 내가 볼땐 씨피에이가 경북 임용고시 역사교사 뽑는거보단 되기 쉬울거라고 본다...그러면 경북 국사교사>>>>>>CPA냐? 그건 아니지...하지만 그러면서도 소리바다가 말한 것처럼 행시가 묘한시험이 됐다.
즉 행시는 단기간에 바싹하면, 아니면 헤드가 적응된 인간이면 일년이나 일년반이면 떡칠수 있는 시험이다. 씨피에이는 일년안엔 거의 불가능하지...한마디로 행시가 머리좋은 꼬꼬마들, 특히 여자애들 치기 좋은 시험으로 변질되어 가는 것만은 분명하다. 지금 피셋과 오직 5과목만 보는 행시는 확실히 그런경향있다고 본다. 결국 열심히해도 계속떨어지는 놈은 떨어지고, 불을놈은 일이년하면 확실히 붙는 시험이라고 보면됨...노력과는 차이가 있다...즉 일년안팎의 시간동안 피셋에 대한 적응과 5과목의 효율적인 단권화가 관건인 시험이다. 이건 솔직히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설경옹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가?
행정고시 1년안에 붙을수 있느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장난하냐? 고승덕 같은 천재빼곤 1년안에 불가능하다. 뭐 10년에 한명정도 나올수 있겠지.. 설령 행정고시를 1년해서 붙는애들이 있다면 걔들은 서울대 이상의 학벌에 전공으로 행정학 행정법 경제학 미리 들었던 애들이고 평소 언어와 논리에 강하고 이것을 계속 연습했던 얘들이다. 그렇게 따지면 회계사도 서울대 회계학과 출신에 7급 세무직 붙은 사람이면 6개월 해도 붙는 애들 있는데... 그렇게 비교하면 안돼지...
cpa도 머리 좋으면 다 돼. 1년만에 붙는 사람을 몇 봤거든..
서울대에 회계학과가 어딨냐-_- 너의 설명을 회계학과->경영학과로 이해한다 하더라도 서울대 경영애들이 왜 7급 세무직을 보지 ㅎㅎㅎ
일단 cpa는 3차가 없으니까 개념 좀 잡자. 그리고 cpa도 머리 좋으면 동차로 많이 붙어
ㅇㅇ 공군 5월에 제대하자마자 시작해서 다음 해에 동차로 된 선배 보고 그저 할 말을 잃었음.
아 그리고 말머리 가자.
별 논란거리도 아닌거 가지고...ㅋㅋㅋ 난이도는 회계사가 최고지...ㅋㅋ 근데 중요한건 합격 커트라인을 봐라... 난이도 어려운만큼, 컷이 낮잖아.... ㅋㅋ 100점 맞을려고 공부하면...회계사 따라갈 시험이 있겠냐?? 중요한건 회계사는 60점짜리 시험이란거...ㅋㅋ 어떤 ㅄ이 전과목 100% 공부하냐?? 죄다 전략적으로 붙지...ㅋㅋ
근데 죄다 다 공부하고 죄다 연습해야 60점나온다..ㅎㅎㅎ 사시 수석자 점수가 50점대라는걸 명심하길 ㅎㅎ 그럼 그들은 책 반만공부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