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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공구 때 이레카 야자를 샀는데요, 크기가 너무 커서 매번 물주기가 쉽지 않네요. 저희 집은 베란다를 확장해서요 이레카 야자를 집안에 들여 놓았는데요, 물 줄 때마다 화장실로 옮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한 번은 그냥 물 주고 출근했더니 저녁 때 그 주변으로 물이 흥건.... 받침대를 했는데도 소용이 없더라구요... 어찌해야 하나요? 물을 조금씩 자주 주면 안되나요? 지금은 3일에 한 번씩 흠뻑 주고 있거든요...
어떻게 해야 님들처럼 싱싱하고 예쁘게 잘 키울 수 있을까요? 걱정, 걱정입니다....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
첫댓글 ㅎㅎ 저두 그랬는데여.. 울집은 확장은 아니지만 베란다에 장판깔구.. 또 베란다에 수도시설이 없어여..글서 화분밑에 수건깔구.땡겨서 화장실로 옮겨서 물 줬어요.. 근디..컥 자고일어나니..물이 흥건..아구..원목마루인디..썩을까봐 얼마나 조마조마 했는지..다행이 아직은 괜찮네요..글서 당장 베란다로 퇴출.. ㅋㅋ
저녁에 물 듬뿍 주고나서 아침에 다시 내놔야겠더라구요.. 베란다에 다른식물하구 이쁘게 놓으니..글두 괜찮아여..뭐 실내에는 화분이 하나두 없어서 썰렁하지만..ㅋ 그럴줄 알았음 산세베리아라두 하나 더 신청할걸.. 후회됩니당. 전 일주일에 한번만 물 주는데.. 물을 그리 자주 줘야 하나요?
매일 스프레이 해주시고요..흠뻑 안주시고 조금씩 주면됩니다..전 걍 거실에서 삼일에 한번주는데 넘치도록 안줘요..전 일주일에 한번 보는데요..볼때마다 스프레이 뿌려줘요..제가 울집에 일주일에 한번 가거든요..한 이틀 있다와요..화초가 궁금해 죽갓시유..
그냥 보구 가요 ^^
저같은 경우에는 시간이 없을땐 조금씩 주어서 밑으로 넘치는것을 방지하구요. 시간이 있을땐 욕실로 들고가서 흠뻑 준다음 물이 빠지게 한시간정도 둔후에 옮겨둔답니다. 옮기고 그러시는게 불편하시다면 다른님덜 말씀대로 조금씩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