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인사말

[고오즈루]

<직장상사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 설날인사말>

직장상사에게 평범한 설날인사말은 쉽게 잊혀질 수 있어요. . 포털에 검색하면 나오는 설날인사말보다는 좀 더 성의 있는 인사말을 고민해보세요. 신입사원이라면 문자로 설날인사를 드리는 것보다 작은 메모지에 사탕과 같이 간단한 간식거리를 함께 동봉해 드리면 좀 더 센스있는 사원이 될 수 있을 거예요. 

* 즐거운 설 명절입니다. 청양 해의 좋은 기운을 많이 받으셔서 2015년 승승장구하는 한해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지난해 보살핌에 감사 드리고, 새해에도 많은 가르침 부탁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댁 식구에게 전하는 센스있는 설날인사말>

시어머니, 시아버지에게 전하는 설날인사말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적당한 예의를 갖추되 지나치게 딱딱하지 않게 인사말을 건네는 것이 좋아요. 

* 어머님 아버님 제가 식구가 된 지 벌써 O년이 지났네요. 그 동안 베풀어주신 마음 항상 감사 드립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부족한 저를 언제나 한결같이 아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인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부모님에게 드리는 설날인사말>

사실 명절은 가족과 함께 보내기 때문에 부모님에게 설날인사말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작은 카드를 준비해서 부모님에게 평소에 하지 못했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은 어떨까요?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평범한 말보다 ‘사랑합니다’ 다섯 글자가 훨씬 의미 있을 거예요.

* 기분 좋은 웃음은 집 안을 비추는 햇빛과 같다고 해요. 올해도 늘 집안에 행복한 웃음이 가득하길 바라며, 건강하게 같은 자리에 계셔주세요. 사랑합니다.

* 아픈 곳 없이 올해도 우리 건강하게 함께해요! 사랑해요!

<주변 지인에게 하는 설날인사말>

주변 지인들께 설날인사말을 드릴 때는 짧은 인사말이 좋아요. 지인의 연령층이 다양해 여러 이모티콘을 사용할 경우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불분명해지는 경우가 있어요. 공손하고 예의를 잃지 않는 인사말을 전하세요~

* 2015년 을미년 설날이 밝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뜻하셨던 바 모든 일들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소망하겠습니다. 소중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설 연휴 보내세요~

* 2015년 올해에는 원하는 바 모두 성취하시길 바라며, 늘 승승장구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고향 길 안전하게 다녀오시고 사랑하는 가족, 친지 분들과 행복한 명절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