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 오늘의 성경 / 히브리서 8:1~8
♥ 오늘의 찬송 / 293장. 295장.
눈에 보이는 것만이 전부로 여기는 세상속에서 사람들이 어디서도 참된 소망을 얻지
못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어디서나 늘 함께하시는 예수님으로 인해 영원한 소망
속에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첫째, 쉬지 않으시는 주님
예수님은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계시며, 사람이 세운 장막이 아니라 하나님의 장막에
서 우리를 위해 중보하십니다. 우리가 느끼지 못한다고 해서 예수님은 쉬고 계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우리 삶 가운데서 쉬지 않고 일하시며 역사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는 그분을 겸손히 따라가면 됩니다.
둘째, 자신을 베물로 드린 주님
옛 언약에 속한 제자장들의 제사는 모두 붕완전했으나, 예수님은 자기 몸을 제물로 한
완전한 제사로 우리의 속죄와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옛 언약의 제사장들은 불완전한 중
보자였지만 세 언약의 실체이신 예수님은 윌의 완전한 중보자이십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구원이 길이시며 영생의 주십니다.
셋째, 완전한 새 언약
옛 언약의 율법은 마땅이 지켜야 할 좋은 것이지만 우리에게 그것을 지킬 능력까지 주
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더 좋은 새 언약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새
언약 안에서 믿음으로 하난미을 섬기며 그분께 그쁨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 모든 일에
예수님으로 인해 이뤄졌습니다.
삶의 적용 :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님 안에서 참되고영원한 소망을 품고 사십시오.
기 도 : 주님. 새 언약의 백성으로서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