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내일(10/10)은 본 교회(대한예수교 장로회 통합 교단)가 속한 대구동남노회 모임 및 외부 일정 상 '21세기 두란노서원' 등을 중심으로 한 페이스북과 홈페이지와 유튜브 상의 게시 및 공유가 어려운 상황이기에 참 죄송스럽고 미리 양해를 구하며, 혹 여러 이유로 그와 유사한 내용들이 필요한 분들은 페이스북('양범주' 검색), 홈페이지(Daum검색에서 '행복카페교회' 들어가서 '리바이벌 센터' 게시판), 유튜브('양범주목사의 두란노서원' 검색)에 대략 2년 정도 분량이 잘 보관되어 있고 그 누구든, 그 어디서든, 그 어느 부분이든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게 되어 있으니 활용 및 참조해 주시길 원하고 부탁드리며, 다시 한 번 양해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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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 예수님께서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하는 것이거늘”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하나되심으로 인한 역사들에 있어서 그 위치와 역할에 대해 어느 정도 알 수 있게 하고, 또한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라는 말씀은 구주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에 참예케 됨에 있어서 말씀, 말씀의 신앙이 모든 근본이고 중심이며 관건임을 알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구주 예수님으로 인해 죄인들이 영생에 참예케 되며, 맹인이 눈을 뜨게 되고, 간음한 여인이 다시 기회를 얻게 되며, 오병이어의 역사가 실제로 일어나게 되고, 38년 된 병자가 고침 받게 되며, 수가성의 사마리아 여인이 변화되고, 니고데모와 같은 유대인 지도자가 구원에 참예케 되며, 물이 포도주가 되는 등과 같은 말 그대로 구원자로 인한 이런 저런 모양의 구원의 일들마다 그 위치와 역할 상 모든 주권과 통치와 섭리의 하나님 아버지께서 상상도 못할 사랑과 은혜와 능력으로 창세전부터 뜻하시고 계획하시며 약속하시고 예정하시며 준비하시고 진행하시면서 그의 시간에 따라 하나하나 나타내시고 경험케 하시며 성취해 나가심으로 인해 가능한 것이고 사실상 애초부터 시작될 수 있었던 것이 아닐 수 없는 것이고, 뿐만 아니라 직접적, 현실적, 경험적인 면에 있어서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시자 구주 예수님의 이름에 약속되신 분이며 시공을 넘는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모든 뜻과 약속과 말씀들을 다 행하시고 특히 그 한가운데 계신 구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그 목숨값으로 다 이루신 구원의 일들을 시간과 공간들을 초월해서 믿음과 함께 말씀대로 모두 실제가 되게 하시는 성령님께서 정말 누리고 경험하며 실질적으로 나타나고 성취되어 지게 하시는 것이며, 그렇기에 근원적으로는 우리 인생들이 이 세상에서, 더 나아가 세상 끝 날과 신령한 몸으로의 부활, 영원한 나라, 영원한 생명에 이르기까지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하늘의 힘과 구원의 일들의 중심, 근본, 실체이신 분일 뿐 아니라 그 존재와 개념 상 구약과 신약 시대, 오늘날 우리들, 모든 인류 역사들, 심지어는 천지창조와 창세전, 세상 끝 날과 영원에 이르기까지 단 한 시라도, 단 한 번이라도 분리, 별개, 변개이실 수 없는 반면 언제나 함께 이시고 그 역할에 따라 완벽하게 조화되시며 완전히 하나되시어 한 뜻을 이루시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인한 역사들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특히 아래 본문에서도 잘 알 수 있듯이 그러한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하나되심으로 인한 역사들의 처음이자 중심이며 끝이라 할 수 있는 믿음으로 인한 구원에 있어서도 잘 통찰해 보면 아담과 하와 때부터 말씀을 버리면서 죄악을 범함과 함께 말씀이신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지고 단절케 되었으며, 영적으로는 진노와 저주와 사탄과 음부와 사망과 심판들의 노예 상태에 빠지게 된 것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창세전부터의 뜻과 약속과 섭리 안에서 오직 한 분 구주 예수님, 곧 온 세상과 전 인류, 모든 시간과 공간보다 더 크신 성자 하나님이시자 구원자이시며 중보자이시고 특히 죄악과 진노와 음부와 심판들의 영적 노예 상태에 빠진 우리 인생들과 하나님 아버지 사이의 길과 통로와 접점 등의 위치와 역할이신 구주로서 십자가에서 그 목숨값으로 우리 인생들에 있어 이 세상에서 뿐 아니라 세상 끝 날과 부활과 영생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대속과 대신, 나음과 화평 등을 위한 값과 대가들을 대신 다 치르심과 함께 시대와 나라들을 넘어 구원을 모두 다 이루신 구주 예수님을 믿음으로 값없이 구원에 참예케 되는 것이고, 마치 목욕하듯 통째로 하나님의 것이 되는 것이며, 직접적, 경험적으로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시자 구주 예수님의 이름에 약속되신 성령님의 시공을 넘는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과 실제로 인해 정말 천국과 부활과 영생의 백성으로 거듭나게 되는 것이고, 본질적으로는 말씀이신 하나님의 것, 말씀의 나라인 하나님 나라의 백성, 곧 말씀의 백성으로 전적으로 뒤바뀌게 되는 것이며..
게다가 악한 세력들이 우는 사자들과 같이 삼킬 자들을 찾는 이 험악한 세상에서 연약한 육신의 몸을 입고서 하나님의 백성된 자로 우리 주님께서 이 세상에 다시 오시는 날까지, 또는 이 세상에서의 삶이 다하는 날까지 사는 동안에도 옛 사람과 같이 죄악과 세속과 정욕과 미움과 원망과 우상과 자기 소견과 온갖 불신앙들로 인한 마치 병들고 죽은듯한 신앙 대신에 처음에 믿음으로 구원에 참예케 된 사랑, 이치와 마찬가지로 하나님 아버지의 창세전부터의 뜻과 약속과 섭리 안에서 날마다 순간마다 오직 한 분 구주 예수님의 십자가를 자랑하고 붙잡으며 그 이름으로 기도하고 찬미하면서 바로 그 이름에 약속되신 성령님의 시공을 넘는 하늘의 힘과 은혜를 덧입어 죄악들과 싸울 수 있는 것이고, 승리할 수도 있는 것이며, 뿐만 아니라 범하게 된 죄악들에서는 자복하고 돌이킬 수도 있는 것이고, 그로 인해 사함과 나음들, 회복과 역전들도 실제로 경험할 수 있게 되는 것이며,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더욱 가까이하고 사모하며 읽고 들으며 묵상하고 실천하며 증거하는 등과 같은 결단과 몸부림들도 가능한 것이고, 그와 함께 직접적으로는 말씀의 영이신 성령님으로 더욱 충만케 되고 근원적으로는 말씀으로 하나되신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기뻐 역사하심으로 인한 하늘의 힘과 구원의 일들, 복음의 능력과 하나님 나라의 역사들, 특히 온갖 은혜와 은사와 응답들, 승리와 역전과 이적들, 복과 열매와 부흥들 등을 생생하고 강렬하게 누릴 수 있는 살아 있고 깨어 있으며 말씀이신 하나님으로 인한 모든 선한 일들에 합당한 믿음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되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하는 것이거늘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요한복음10:25~30)
*양범주목사의 '21세기 두란노서원'/2023년 10월 9일(월)1/사진 조연진사모, 이미지 박원영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