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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BEST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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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다, 떨다(자유게시판) 그냥 쓰는 일기...
콘트라베이스 추천 0 조회 133 04.04.29 14:41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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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4.29 14:59

    첫댓글 나는 바퀴벌레... 나와도 별로 신경안쓰는데..쿠쿠=_=

  • 04.04.29 15:03

    재밌고 경쾌한 수필 한 편 읽은 것 같아요. 늘 유쾌하고 공감가는 콘님의 일기 잘 읽었습니다.^^

  • 04.04.29 18:27

    잼있네요~ 조금 깨끗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해보세요~ㅋㅋ

  • 04.04.29 19:40

    정말 벌레들한테 인기 짱이네요 크크크

  • 04.04.29 20:37

    재밌군요..^^;

  • 04.04.29 21:12

    아악 ; 저도 바퀴벌레 지렁이 이런것 너무 싫어요 . 곤충들 싫어하고 , 심지어 왕 모기까지 지나가면 무서워서 악악 소리를 지르죠 . 제 동생한테 잡아달라고 하지만 . 동생 왈 , " 니가 알아서 해 . " 일부러 골탕먹여요 .

  • 작성자 04.04.30 00:15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04.04.30 00:18

    심연! 아들이 보고 싶대~ 놀러와아아아~ 아님 아들 여름방학때 내가 한번 가든지~ 요즘 울 아들 재롱이 늘어서 귀엽긴 한데, 잔소리가 많아졌어. 여자친구도 바뀌었음. 우리집이 깨끗해지는 그날, 내가 아는 사람들 모두 초대하리라~~~

  • 04.04.30 00:33

    우리집에도 바퀴벌래가 있는데 나무로 된 집이라서 그런 것 같아요, 바퀴벌래는 번식력이 대단한 물건이니 ...

  • 04.04.30 00:43

    재미있어요^^* 벌레와 함께 살아가는 것은 저도 마찬가지예요. 바퀴벌레는 아니지만 화분이 많은 탓에 엄청난 수의 개미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지요. 봄이 되서 베란다로 화분을 내놓아서인지 집 안에서는 이제 잘 볼 수 없는게 다행이라면 다행이예요 ㅋㅋ

  • 04.04.30 02:06

    우하하하하,,,전, 왜이렇게 웃기지요?... 전 얼마전 새끼 바퀴놈의 출현으로 집안 곳곳에 붙이고, 바르고.. 설탕과백반을 같이 갈아서 집안 군데군데 숨겨놨어요. 그러면 바퀴놈이 먹고 죽어버리고, 죽은 놈은 또 다른 놈이 먹어치워서 죽어버리고...그러면서 없어진다는 정보하에--> 증말 가토요..그말이.. //..참고로

  • 04.04.30 02:07

    양념등 보관하는 장에는 쓰다남은 식초를 병째 놓고 마개를 열어놓으셔요.. 바퀴놈들 안나타나더라구요..//..초장에 잡아 씨를 말리는 중...(쩜, 표현이 무섭져..ㅎㅎ)

  • 04.04.30 11:20

    바퀴벌레... 아 말만 들어도 싫다! 콘님 일기는 말만 들어도 좋아요! ^^

  • 04.04.30 13:08

    자취할 때 생각나네요. 자취하면 동전만한 바퀴벌레도 단호히, 퍽, 내려쳐야 하거든요. 그때 생각나서 몇 자 적어요.

  • 작성자 04.04.30 14:46

    고맙습니다~

  • 04.04.30 14:48

    가장 좋은 방법은 천적인 개미를 적절히 기르는 건데... 안 되겠지요?공동주택이라면 일단 전세대가 함께 소독이나 연막탄을 한 번 터트리는 게 바람직하지 싶어요. 한 집에서 악을 써봐야 안 없어지니까요?그런데 난 바퀴벌레 구경한 지가 벌써 몇 년쯤 된 것 같군요.얼마나 지독하면 우리 집에는 바퀴도 안 살까요?(ㅋㅋ)

  • 04.04.30 17:44

    음, 자고로 생명은 고귀한 것이랬으니 함부로 죽이지 말랬슴. 바퀴벌레가 내가 먹다 남긴 음식물 쓰레기도 먹어 주고 얼마나 좋아요ㅗ? 공생의 방법을 생각해 보세요. 상생의 시대잖아요. ㅋ,ㅣㄹ킬킬

  • 04.04.30 19:11

    어떤.. 제목과 지은이도 잘 기억 안나는데 미국 소설이었던 것 같아요.. 브리짓 존스의 일기 작가가 쓴 다른 소설이었나 그런데... 하여튼 거기 이런 말이 나왔죠. "따분한 여자는 먼지 한 톨 없는 집을 갖는다." 여주인공 엄마의 가르침이었대요. 그걸 읽은 뒤로 청소나 빨래를 하고 있다 보면 늘 그 생각이 나곤 하죠.

  • 04.04.30 19:13

    청소랑 빨래랑 설겆이는 죽어라 하면서 정작 아이와 놀아주지 않는 엄마보단, 좀 지저분하게 해놓더라도 아이와 놀아주는 엄마가 좋아요. 그래서 전... 콘님이 좋아요~

  • 04.05.01 00:07

    나두나두 아웬님 말씀에 동감이예요~

  • 작성자 04.05.01 11:24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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