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문화를 한번에
보여주는 그림
대학생들의 워너비 메이커들
96년 10월에 방영되어
시트콤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남자셋 여자셋>.
대한민국 대중문화史에
컬쳐쇼크를 불러온 서태지와 아이들
90년대 가수들
당시 인기가요 MC들.
앉아서 진행하는 게 신기하네요.
버건디 컬러로 화장품 시장을
점령했던 20대의 이영애.
20대 김혜수
지금 데뷔 했었어도
최고의 미모를 자랑했을 듯.
패션리더, MC, 연기 등
모든 부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던 이승연.
장동건도 쩌리로 만든
이승연의 위엄.
이승연과 함께 최고의
트렌드세터였던 까만콩 이본.
가수 쪽으로 만인의 연인이었던
룰라의 김지현.
94년에 방영된
미니시리즈 .
심은하의 이름을
널리 알린 드라마였다.
90년대 농구의 인기는
지금의 야구+축구를 합친 것보다
훨씬 컸다.
허재, 서장훈, 현주엽, 이상민 등
최고의 스타들을 배출.
연예인 부럽지 않은 오빠부대를 만들었다.
결국 <마지막 승부>라는
명품 드라마가 탄생하기도 했다.
95년에 방영되었고
98년에 지역민영방송에서
재방송을 한 전설의 드라마.
OST가 더 유명한
'젊은이의 양지'
97년 4월 20일 방영분의
시청률이 65.8%을 기록한 <첫사랑>.
신인이었던 배용준이
스타로 올라선 드라마였다.
200만원은 기본이었던
90년대 컴퓨터.
전국적으로 퍼지기 시작한
피시방의 위엄
그 원흉.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여러분들은 몇 개 정도
알고 계시나요?
첫댓글 옛날 추억돋네요
90년를 지내온분들은 저와같은 맘으로 봤을거라 믿어요^^
다~~아 알고있으면 나이 먹은거~~맞죠~!
네 맞습니다 ^^ 빙고 ㅋㅋㅋㅋ
추억의 가수들이네요 ^^
이의정씨가 입고있는 롤롤 메이커 참 좋아했던 메이컨데 ㅎㅎ
게임들은 기억이 다 나네요~~~ 밑에서 두번째게임 이름이 스타? 뭐였는데~~ ㅎㅎ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옛날추억이 떠오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