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화해야 할 일본어
가다마이(片前, かたまえ) → 양복
가부라(鏑, かぶら) → 접단
다꾸앙(澤庵, たくあん) → 단무지
뗑뗑이 가라(點點 柄, てんてん がら) → 물방울무늬
모찌(餅, もち) → 찹쌀떡
몸뻬(もんぺ) → 일 바지
미싱(ミシン) → 재봉틀
사시미(刺身, さしみ) → 생선회
사라다(サラダ) → 샐러드
소데나시(そでなし) → 맨팔(옷), 민소매
시보리(絞, しぼり) (뜨개) → 조르개
쓰키다시(前菜, つきだし) → 곁들이 안주
에리(襟, えり) → 옷깃
오뎅(御田, おでん) → 꼬치
와리바시(わりばし) → 나무젓가락
우동(饂飩, うどん) → 가락국수
우라(裏, うら) → 안(감)
우와기(上衣, うわぎ) → 양복, 저고리
순화해야 할 일본어 투 한자
간발(間髮)의 차이 → 터럭 하나 차이
간식(間食) → 새참
감안(勘案)하다 → 충분히 생각하다, 참작하다
계주(繼走) → 이어달리기
고수부지(高水敷地) → 둔치
곤색(紺色) → 감청색, 남색
공해(公害) → 오염
기라성(綺羅星) → 밤하늘의 반짝이는 수많은 별
기합(氣合)받다 → 벌을 받는다. 혼난다
납득(納得)하다 → 이해하다
대합실(待合室) → 대기실
매점(賣店) → 가게
무데뽀(無鐵砲) → 무모하다
백묵(白墨) → 분필
부락(部落) → 동네
부지(敷地) → 터
사물함(私物函) → 개인보관함
사양(仕樣) → 설명, 설명서, 품목
생애(生涯) → 일생, 평생
선착장(船着場) → 나루터
세대(世代) → 가구, 집
수순(手順) → 차례, 절차
시말서(始末書) → 경위서
시합(試合) → 경기, 겨루기
십팔번(十八番) → 애창곡, 단골노래
애매(曖昧) → 모호
역할(役割) → 소임, 할 일
우천시(雨天時) → 비 올 때
육교(陸橋) → 구름다리
일가견(一家見) → 자기 나름의 주장이나 학설
조견표(早見表) → 일람표
중차대(重且大)하다 → 중대하다, 심각하다
집중호우(集中豪雨) → 장대비
천정(天井) → 천장
촌지(寸志) → 작은 정성
추월(追越) → 앞지르기
택배(宅配) → 가정배달
할증료(割增料) → 웃돈
혜존(惠存) → ○○님께 삼가 드립니다
혹성(惑星) → 행성, 유성
환승(換乘)하다 → 갈아타다
흑판(黑板) → 칠판
[네이버 지식백과] 순화해야 할 일본어의 잔재 (우리말 한자 바로쓰기, 2014. 3. 14., 안광희)
첫댓글 한자 몰랐던 거 많네...ㅠ
간발의 차이는 진짜 몰랐다 고쳐야지
글 고마워!
헐 미싱 시보리 일본어인지 몰랐어
아 난 진짜로 소금빵 시오빵이라고 좀 안 했으면 좋겠어 그릭요거트 복숭아 이것도 그릭모모라고 좀 작작했으면… 먹으려고 카페 들어갔는데 시오빵 이렇게 되어 있는 곳이면 걍 나옴 정떨어져서
와 한자 엄청많네 충격적이야,,
와... 모르는 거 진짜 많다... ㅠ 주의해야지...
개많아..
소풍도 나 고딩때 학급회의때 현장학습장소 정하는데 반장이 소풍이라고 하니까 학년부장쌤이(당시 담임쌤 사모님 출산으로 학교 안나와서) 일제잔재쓴다고 현장체험학습이라고 말하라고 엄청 뭐라함
헐 몰랐다
유도리도 일본어임 융통성으로 써야 맞음
진짜 많다 ..
개인적으로 오뎅이라는 말은 좀 안 썼으면 좋겠음 오뎅 일본어라는 거 아는 사람 많지 않나•• 어묵이든 본문에 나온 꼬치든 우리나라 말로 바꿔 말하는 게 뭐가 어렵다고..
여기에 나온 단어들 중에서 제일 말 습관 고치기 쉬운 단어라고 생각하는디
택배 사물함 역할...... 진짜 많구나
유도리-> 융통성
나와바리-> 구역, 영역
기스-> 상처
구라-> 거짓말
암튼 좆본어 ㅈㄴ 많음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