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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우승과 돈 중 양자택일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멜로(서두의 잡담 포함)
D.Ho워AD 추천 2 조회 4,547 14.07.04 13:03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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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04 13:09

    첫댓글 멜로 팬으로써, 멜로가 이 글을 봤으면 좋겠네요... 결정할 때 참고하게 ㅎㅎㅎ 제발 이번엔 파이널멜로좀 보자 ㅠㅠㅠ

  • 14.07.04 13:12

    저는 뉴욕vs시카고로 생각합니다. 서부는 너무 강해요ㅠㅠ

  • 14.07.04 13:24

    이렇게 보니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불스가 멜로를 데려올 수 있는 확률이 많이 낮네요ㅠ 많은 돈은 쥐어주지 못할 걸 알고 있었지만 깁슨을 지키고 15밀밖에 줄 수 없다니 슬프네요 깁슨을 지키지 못한다면 멜로를 데려온다하더라도 우승권과는 멀어지는데;; 골치 아프네요. 멜로같은 슈퍼스타도 사인앤트레이드하는 경우가 있나요?

  • 14.07.04 19:58

    제 기억에는 르브론도 히트 갈때 사인 앤 트레이드로 이적했습니다

  • 14.07.04 13:32

    전 휴스턴으로 가는게 제일 좋아 보입니다. 시카고는.. 로즈가 정상이면 좋을탠데 아쉽네요.ㅠㅠ

  • 14.07.04 13:33

    뉴욕 아니면 휴스턴 예상합니다 시카고는 아무래도 힘들 것 같네요

  • 14.07.04 13:44

    휴스턴가면 진정한 헬이 펼쳐지겠군요 디비전이 ㅠㅠ

  • 14.07.04 13:44

    멜로는 뉴욕에 남을듯합니다. 그게 본인에게도 최상일듯하고요 ㅎ..... 내년에도 준척급 레벨의 fa들이 많이나옵니다 적절한조합을했을때 뉴욕이 컨텐더로 올라가는게 그리 어렵지많은않을거라고봅니다

  • 14.07.04 15:20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뉴욕에 남는게 돈과 명예 둘 다 얻을 수 있고 단장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1년 후 우승할 수 있는 준척들 팀 구성까지 가져다 줄 수 있을 걸로 예상해봅니다.

  • 14.07.04 13:52

    양자택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무조건 목표는 우승이고, 돈은 그 다음이라고(약간 덤과 같은) 여전히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 어떤 팀을 선택하든, 그 이유는 우승일거에요. ㅎ

  • 14.07.04 14:37

    멜로는 뉴욕에 남으면 점점 가치가 떨어질거 같네요 듀란트 폴조지의 성장으로 가뜩이나 저펑가 대명사인데 파이널에 얼굴비줘야 은퇴후 레젼드로 살아갈수 있을겁니다. 동부든 서부든 혼돈의 시대가 예상되니 휴스턴과 시카고 둘중 선택하는게 우승에 가장 앞서가게 하는 조각이 될듯 멜로로인해

  • 14.07.04 14:52

    폴조지는 몰라도 듀란트는 이미 멜로보다 윗레벨이겠죠 아무래도 ㅎㅎ mvp까지 탓으니

  • 14.07.04 15:59

    폴조지보다는 아직 당연히 멜로가 낫고 선수가치를 보자면 폴조지가 어리기 때문에 더 높게 평가 받겟죠

  • 14.07.04 14:40

    닉스vs 휴스턴이죠.. 사실상 다른 팀들은 격차가 제법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전 닉스에 남을 것이라 예측...

  • 14.07.04 14:46

    왠지 멜로는 파이널가면 엄청잘할거같습니다

  • 14.07.04 14:57

    현재 멜로의 상황이 작년 승리를 우선시 하는 하워드의 상황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추상적이지 않고 단순하게 생각해서 우승을 원한다면 휴스턴만한 곳도 없다고 보네요.
    하지만 승리만을 추구하는 하워드에 상황과 달리 변수가 있죠. 필잭슨. 그리고 유부남이라는거, 우승도 중요하지만 가정을 생각안할수야 없죠. 부인이 뉴욕을 원하다니까 더더욱요.
    전 뉴욕남으거라고 봅니다. 오히려 멜로보다 르브론이 떠날 가능성을 높게봅니다.

  • 14.07.04 15:18

    본인이 누차 여러번 말했죠. 난 위닝팀을 제일 원한다고.. 답은 이미 나와있다고 봅니다. 만약 뉴욕에 남는 다면 멜로는 거짓을 말한것이겠죠.

  • 작성자 14.07.04 15:37

    답이 나와있다고 단정지을 문제는 아닙니다. 아시겠지만 멜로의 고향이 뉴욕입니다. 그리고 멜로가 덴버에서 뉴욕으로 이적한 것도 그만큼 뉴욕을 좋아하기 때문이기도 했구요. 더구나 멜로의 부인도 뉴욕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크다고 알고 있습니다. 또한 휴스턴은 맥시멈보다 조금 더 낮은 금액을 제시하고 있는 상황이고, 뉴욕과 금액 차이가 이리저리 생각해도 엄청 큰 편입니다. 하워드는 레이커스에 1년만 있었고, 자신의 고향도 아닌데다 무엇보다 하워드는 솔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민이 컸겠지만 우승에 대한 열망에 더 이끌려 휴스턴으로 이적을 했던 경우이고, 멜로는 하워드와 달리

  • 작성자 14.07.04 15:39

    멜로 자신만 결정해서 되는게 아니라 한 가정을 책임지고 있는 가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멜로 부인과 상의를 해야할 것이고, 또한 멜로 자신이 뉴욕에 대한 애정이 생각보다 강합니다. 그러므로 다른 팀으로 이적한다는 거 자체가 답이 나와있다고 단정을 짓기에는 생각보다 쉬운 결정은 아니라 봅니다.

  • 14.07.04 16:57

    @D.Ho워AD 당연히 팀을 옮기는건 힘든일이죠. 정들었던 고향을 떠나가는것과 마찬가지구요. 더구나 가족이 딸려있다면 더 고민이될테구요. 그러나 항상 인생을 살다보면 때가 있는법이고 목적을위해 어떤것을 때로는 포기할때도 있죠. 예를들어 학창시절엔 공부가 우선이고 취업을 위해 노는것을 자제하는것처럼요. 멜로가 누차 밝혔듯이 제1목표는 위닝팀에서 뛰고싶다고 했습니다. 아내가 뉴욕을 떠나는것이 맘에 내키지는 않지만 2~3년정도는 양보를 해야 내조일듯합니다. 승진공부를하는 남편을 위해 그때는 배려를 하는것처럼요. ㅎ

  • 14.07.04 17:01

    @웨버1 만약 멜로의 속마음이 1목표가 위닝팀에서 뛰고싶다가 아니고 다른것이라면 뉴욕에 남겠죠. 물론 그 결정은 개인마다 추구하는가치관이 다르기에 충분히 존중받아야하두요. ㅎ

  • 작성자 14.07.04 17:14

    @웨버1 멜로가 지금 고민을 엄청 많이 하고 있을 겁니다. 우승반지는 노려야 하고, 지난 2014시즌에 커리어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해서 승리에 대한 갈망도 강하긴 할건데, 자신의 자존심과도 연결이 되는 돈을 포기하기도 어렵구요. 또 멜로 부인의 의사도 들어봐야 하는데다 앞에서 말했듯 멜로의 고향이 뉴욕입니다. 그 이유 때문에 뉴욕에 대한 사랑이 생각 이상으로 강한거 같기도 해서 고민이 클겁니다. 잘 생각하면 휴스턴이나 시카고 등으로 이적한다면 생각 이상으로 많은 것을 포기하고 우승반지를 위해 오는 것이라 봅니다.

  • 작성자 14.07.04 17:17

    @웨버1 최대한 심사숙고해서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이고, 지극히 본인 의사에 의해 자신이 뛰고 싶은 팀을 결정하는 사실상 첫 경험인지라 지금 이 시간에도 에이전트나 부인을 포함한 가족들과 치열한 격론을 펼치거나 고민을 하고 있을 겁니다. 또 뉴욕에 설령 잔류한다면 그냥 돈만 대놓고 보고 결정하는 건 아닐 것이라 봅니다. 필 잭슨도 농구판에서 잔뼈가 매우 굵은 인물이고, 11번 파이널 우승을 시긴 감독으로서 이름값도 있어 농구판을 보는 감각이나 경험은 대단한 인물입니다. 무조건 돈만으로 멜로 잔류를 재촉한게 아니라 우리가 모르는 미래 계획이나 팀 플랜에 대한 설명을 잘 했을 것이라 봅니다.

  • 작성자 14.07.04 17:18

    @웨버1 결론은 어떤 결정이라도 최대한 고민 끝에 내리는 결정이라고 보므로 멜로가 어떤 결정을 하더라도 멜로의 소신을 존중해주고 싶습니다.

  • 14.07.04 16:13

    달라스 팬이지만 돈을 원하면 뉴욕, 강팀에서 뛰고 싶으면 시카고 1순위가 좋지않나 싶습니다. 시카고 같은 경우 로즈 없는 상태에서의 경기력이 그러하고, 문제는 고투가이가 없어서 1라운드 패배한거라고 보거든요...수비도 원체 좋은 시카고이니 만큼 멜로야말로 가장 필요한 조각이지 않나 싶습니다.

  • 14.07.04 16:36

    그렇죠 어떻게 보면 맵스는 이싸움에서 그냥 들러리일수밖에없어요 전력도 그렇고 돈도 그렇고요 ㅎㅎ

  • 14.07.04 17:03

    나이가 서른줄로 접어든 만큼 돈보단 우승에 가장 근접한팀과 계약을 맷겟죠.

  • 14.07.04 18:15

    뉴욕에 남는다는 의견이 많은데 뉴욕에 남는다는건 커리어에서 우승을 포기하는 걸로 보입니다.
    부인은 정말 중요 고려요소도 아닌것 같아요..
    부인이 뉴욕 좋아하는걸 접어줘야죠.아님 잠시별거하던가

  • 14.07.04 18:43

    선수 성향이기에 돈을 중요시할수도있고 우승을 중요시 할수도있습니다. 어떤걸 따라간다해도 프로니까 충분히 존중해줘야된다 생각하고요.

  • 14.07.04 19:54

    음.. 왜 멜로가 닉스에 가면 우승을 포기하는 게 될까요? 단순히 13-14시즌 플옵에 탈락해서? 물론 결과적으로 처참한 시즌인 건 분명하고 이를 부정할 생각은 없지만 과정상으로 보면 초반에 엄청 헤맸지 2014년 들어서는 오히려 승수가 더 많았습니다. 12-13시즌 플옵 2라까지 갔다가 13-14시즌 추락 원인은 키드의 부재, 가면 갈수록 답이 없던 감독의 전술을 들 수 있구요. 샐러리가 왕창 빠지는 내년이 아니면 올해 구조조정은 어려워 보였는데 필 잭슨이 하나하나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멜로도 맘에 든다고 했던 부분이구요(돈 얘기 나오기 전에 이미 팀의 방향성에 동의)

  • 14.07.04 19:50

    (잠시 흥분을 가라앉히고) 가족에 관한 부분도, 부인보다는 아들의 영향이 더 크다고 하였습니다. 멜로는 city life라고 하였는데 이에 대해서 알아본 후보지는 시카고가 유일합니다. (그래서 라라를 더 부각시켜 괜한 오해를 불러일으킨 찌라시 뉴욕포스트가 아직도 원망스럽습니다.) 암튼 먼저 글에서 양해를 구하셨으니 이만 하겠습니다.

  • 14.07.04 20:09

    @KNICKSTAPE 죄송하지만 뉴욕 사정이 조금 나아져서 플옵 진출은 몰라도 우승할 가능성이 안보여서 우승을 포기하는걸로보인다고 쓴거에요..죄송합니다..

  • 14.07.04 20:34

    돈과 우승 할지도 모른다는 자기위로와 함께 뉴욕에 남을듯 하네요

  • 14.07.04 23:17

    시카고로가면 참 좋을거같은데 멜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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