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유승민의 발언은
‘망자가 된 친구를 악용한 대통령 헐뜯기’로 국민의 눈에 비칠 수 있다.
김 전 수석과의 인연에 대한 유 의원이
“대통령과 일면식도 없었던 이 친구가 어떻게 민정수석이 됐는지 저는 아직도 모른다. 얘기 안 하길래 묻지도 않았다”는 말을 했다고 동아닷컴은 전했다.
과연 친구가 정무수석이 된 이유도 묻지 않은 게 절친일까?
http://news.donga.com/Main/3/all/20160825/79961971/2
이런 유승민 의원의 회고는 훌륭한 김영한 전 수석을 이용해서 자신도 훌륭한 사람인 것처럼 보이게 하려는 수사학으로 읽혀진다.
유승민 의원은 전혀 훌륭한 언행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오히려 김영한 전 수석의 인격까지 의심하게 만들 수 있다.
특히 김영한 전 수석이 지난해 1월 정윤회 씨 등 현 정권의 이른바 ‘비선실세’들이 국정에 개입해 좌지우지 한다는 ‘정윤회 문건’ 파문과 관련해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하라는 김기춘 비서실장의 지시를 거부하며 사표를 던진 것을 언급하며, 유승민 의원은 “그날 밤 녀석과 (서울) 방배동 허름한 술집에서 통음했다.
다음날 언론은 ‘'항명사태’라고 썼는데, 공직에 대한 생각이 남다르고 자존심 강한 녀석은 많이 속상했을 것”이라고 회상했다고 한다
조상닷컴 댓글
(cwk****)
유 의원 뭔가 큰 착각을 하시네요.
진정 유 의원이 마치 새누리당 정체성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좀 착각을 거두시죠?
항명이라는게 다 좋은게 아니라는 것도 잘 알아두시고. 서울 가는 길은 여러갈래 길이라 가장 짧은 길은 단합해서 가는길이라는거 좀 배우시지요?
(sam****)
자신의 모든 행동은 선이고 정의의 길이란 생각은 주위 사람들에게 고통을 준다.
이 땅에는 염치없고 부끄러움 모르는 국회의원이 너무도 많다.
거기에 지방의원들까지.
그들의 행태를 보면 나라가 발전할 수 있을지 진정 염려를 거둘 수 없다. 반성해야 한다
(rjh****)
유승민이 할 얘기는 아니잖아?
그만 입다물고 조용히 있었으면 좋겠네.
지금의 이 나라의 이 지경은 유승민이도 한몫 했지않나?
(cs9968****)
유승민이가 하는 이런 짓이 등 뒤에서 아군에게 총 쏘는거라고 내가 몇번이나 말했다 ..
추모를 할려면 정중히 문상이나 해야지 죽은사람 등에 업고 다른사람 비판하는게 할짓인가 ??
(khs****)
[출역사 앞에 한점 부끄러움 없는 정치가 있을수 없듯이 유의원도 큰 꿈을 꾸시려면 잔 머리 굴리지 마시고 대통령과 힘을 합쳐 나라의 안녕을 걱정하시길..바랍니다
조토마 논객
212528 아직도 정신 못차린 유승민
전임 민정수석 이었던 김영한씨가 작고 하셨다고 유승민이 추모글을 썼는데 그 내용을 곰씹어보니 그의 갑작스런 사망의 원인이 마치 박대통령에 있는듯한 뉘앙스가 풍긴다.
내가 알기로는 청와대의 부름을 받고 갔으나 업무를 감당못할 질병이 있어 사퇴한 걸로 알고 있다.유승민은 이제 어럽게 복당했으니 편가르는 발언을 삼가하기 바란다.
동아닷컴 댓글
tom17
배신자,유 또거짓말
젖은달빛
유승민은 초주지가(礁主之家) 다
주)'주인을 문 개의 가문'이라는 뜻으로 최근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나온 말
kempas
승민이는 시도때도 없이 할말 안할말을 구분 못하는 녀석.
굳이 이 차제에 지 친구라고 잇발을 드러내야 하냐 ?
첫댓글 유승민 탁구선수는 ioc .위원이 되었는데 자꾸 혼동이 오네.
짜증이 난다,
그래서 유승민이는 복당시키면 안된다고 새눌당을 지지하는
국민들이 그토록 주장했건만 ~~
유승민이를 복당시키면 새눌당이라 쓰고 개눌당이라 읽는다고 이미 경고했지 ~
유승민 이넘아 원내대표할때 진짜
종북당 넘들보다 더 악마의 짓거리를
했지 .
아문법이라는 엄청난 국가세금을 종북좌익들 위해 국회통과시키고
박대통령을 배신하던 짓거리는
영원히 유간신의 이미지를 벗어나지
못할것 ~~
비겁하고 얍삽한 유승민이
뭔 짓을 못할까요
주특기 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