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 집행일이긔.
저 위에서 사형이 집행되나보긔..
노트콧이 교도관에게 끌려서 내려오긔.
얼굴.. 사색..
크리스틴도 와있긔. 끝까지 진실을 듣지못한 크리스틴.
아플까봐 걱정하는 살인자.
하... 진짜..
끌려가면서 소리치긔. 죽게된다는 공포때문이긔.
자기를 위해 기도좀 해달라고하긔.
다시 세월이 5년이 흐르긔.
크리스틴은 클레이 라는 부인의 전화를 받긔.
아이를 찾았다고하긔.
클레이부인도 아들을 잃어버린 부모중에 한사람이었긔.
클레이부인은 아들을 만나고싶은데.. 경찰이랑 얘기중이라고하긔.
경찰과 데이비드와 얘기하고있긔.
그걸 지켜보고 있는 부모들과 크리스틴.
5명정도 같이있었다고하긔.
이름 기억나는 애가 있냐고하자 한 형제와 월터 얘기를 하긔... 뙇..
ㅠㅠ 월터콜린스도.. 그 농장에 있었긔 ㅠㅠ
같이 도망치는데 데이비드가 구멍에 걸려버린거긔 ㅠㅠ
먼저 통과해서 도망가던 월터가 다시되돌아와 데이비드를 도와주었긔 ㅠㅠㅠㅠ
착한 월터... 어디있는거니..
ㅠㅠ 그래서 데이비드는 월터의 이름과 성까지 기억하고있었던거긔.
기차를 타고 도망나왔다는 데이비드.
다른사람한테 말하면 다시 잡힐까봐 무서웠다고 하긔 ㅠㅠㅠ
아이고 ㅠㅠㅠ
경찰이 농장얘기를 하는걸듣고 집에가면 안되겠다고 마음 먹었다고하긔.
죽은 아이들에 대해 왜 지금까지 말 하지 않았냐고
사람들이 비난할꺼라고 생각했나보긔 ㅠㅠㅠ
ㅠㅠㅠㅠ
크리스틴도 울고있긔 ㅠㅠ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는 크리스틴.
끝!!!
와인빌 양계장 살인 사건
와인빌 양계장 살인 사건 (또한, 와인빌 닭 살인으로도 알려짐)은 1928년에서 1930년도 사이, 로스엔젤리스(LA)와 캘리포니아에서 일어난 어린 소년들의 연쇄 납치, 살인 사건이었다. 이 사건은 LA경찰당국의 부패를 폭로한 사건으로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2008 체인질링이라는 영화는 이사건을 배경으로 두고 있다.
<실제 연쇄살인범, 고든 노스콧 Gordon Stewart North>
<실제 살인 현장인 노스콧의 와인빌 양계장>
<1928년 노스콧의 농장. 전국적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와인빌 주민들은 마을 이름을 미라 로마라고 바꿨다. Wineville라는 길의 이름만이 그 마을의 원래이름을 말해줄뿐이다.>
1928년 12월 31일 고든 노스콧의 어머니로 알려졌던 사라는 월터콜린스 사건의 고소로 자신의 죄를 고백했지만 그 희생자는 월터콜린스가 아닌 다른 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클락 (노스콧의 사촌)에 의하면 사진속 화살표 된 곳은 월터 콜린스가 실제 강금, 살인 된 방이라고 한다>
<당시 '4개월의 모험은 마무리되었다' 라는 제목으로 신문에 크게 난 가짜 월터 콜린스와 콜린스 부인의 사진>
<안젤리나 졸리가 맏았던 실제 인물, 크리스틴 콜린스 부인>
<자신이 월터콜린스라고 주장했던 12세 소년, 아더 헛친스 Jr>
<고든 노스콧의 범행 사실을 밝힌 그의 조카 샌포드 클락이 사진을 보며 범행을 설명하고 있다>
첫댓글 도망간 아이가 다시 엄마 품으로 돌아오지 못했을까? ㅠㅠ 궁금..
끝내 아이도 시체도 못찾았고 어머니는 돌아가셨대 ㅜㅜ
저 가짜아들새끼 진짜 빡친다..
이런.. 그래도 끝내 찾을 줄 알았는데..
헐.. 애들이 저렇게사라질동안 경찰 진짜..
헐...........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 영화가 좀 더 희망적으로 끝났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