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동
트레드밀 68분 801칼로리 소모
웨이트 (삼두, 다리) 15분
오늘의 식사
11:20 밥반공기, 콩나물국 + 참기름, 불고기, 김치, 달랑무
12:00 설탕우유커피 반잔
2:50 서울 초코우유 하나
5:50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토마토스파게티, 라쟈냐, 셀러드, 마늘빵3개, 떡3개,
콜라한잔, 사이다한잔, 카프리한병, 녹차쉬폰케익
11:00 대추차, 모과차, 오미자차, 수정과 조금씩...
2:30 설탕우유커피 한잔
오늘의 반성
역시 오늘도 엄청 먹었다. 게다가 친구생일이었던지라 ㅡㅡa
거하게~ 먹고 ~ 수다떨고 ~~ 아~~
오늘의 헬스장 이야기
토요일 ...오늘의 당번은 애기쌤이군...
K샘이 싸이에 남겨둔 글과 내가 답글 단걸 봤는지 (내가 정체기 같다고 했다)
애기쌤이 .... 정체기냐고 물어본다. 그래서 그렇다고 한동안 안빠진다고 ...
계속 꾸준히 빠졌는데 안빠져서 걱정이라고 하니까
먹는거 ...간식....먹으면 안된다고 한다. 휴~~
단백질이 될만한것은 먹어야 하지만 그 외의 것은 먹지 말란다.
알지만 실천하기 힘든것들....
아냐!! 할수 있다. 다시 독하게 독하게!!!
오늘 지하철에서 앞에앉은 여자둘....친구인지 자매인지 ....초고도비만 두명이 함께 앉아 있었다.
둘다 얼굴은 이쁘장했다. 그런데 정말 손을 둘러 손을 마주잡을수 없는 나무처럼 몸집이 컸다.
게다가 한명은 치마를 입었는데 다리 한쪽이 정말 어마어마 ㅡ.,ㅡ a
정말 살빼면 이쁠텐데...살 ... 저 살들 다 빼야 할텐데 ...라고 내가 다 안타까움이 들었다...
그에 비하면 나는 ....이제 조금만 빼면 된다...라고 생각하면 어려울것도 없지않는가!!
k쌤이 탄력받았을때 열심히 해야한다고 한다.
그렇지 ...지금 아니면 내가 또 언제 빼겠는가 ...
여기서 주저 앉으면 요요와서 살이 예전보다 더 찌고 망치는 길이지!!
원래 내가 통통한 스타일을 좋아해서 지금의 내 모습도 은연중에 만족하는건 아닌지 ㅡ.,ㅡ
절대 ....안된다. 체지방...10키로를 빼기위해!! 아자아자~~
오늘의 중계=59.22Kg
첫댓글 저도 지나가다가 고도로 비만이신 분들 보면... 자꾸 쳐다보게 되요. 저 살 때매 얼마나 스트레스 받을까... 빼믄 예쁘겠는데... 지금 나처럼 쳐다보는 사람들 때문에 더 힘들겠지... 빼기 싫어서 안 빼는 건 아니겠지만 보는 사람이 더 안타깝게 느껴진다니까요.. 언니는 101일째 다시 시작이시네요. 홧팅 ^^
저두 65키로 되고서 넘넘 속으로 자축해서 빠지지 않더니만 욜해님이 스퍼트 하는거 보구 자극이 되었걸랑요...^^ 나는 많이 빠진 거지만 아직도 표준체중이 되려면 9키로를 감량해야 한답니다..무릎이 아파서 유산소도 맘대로 못하구...근력운동이랑 유연성운동 열심히 해야겠죠? ㅎㅎ
올해님 !!! 우리 한번 열심히 해서 젊은날 한번도 듣지 못하던 날씬하단 소리 맘껏 들어보구 살자구요... 앙~ ~ ~ 요즘도 살빼니까 2~3 살은 어렵인다는 소리 많이 듣네요..ㅋㅋㅋ 아직 멀었지만요...같이 화이팅헤요!!! *^^*
전 시헙기간이라 일기를 무지하게 밀렸답니다..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