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일 일요일,나는 언양 오케스트라에서 울산교육 독립운동 100년의 빛 그여섯번째이야기 언양초등학교와 학생독립운동 행사에 반주해주려고(?)오전 10시까지 음악실에 왔다. 애들은 거의 와있었고 빨간 망토를입고 모자를 썼다. 유치원생이 된 느낌이었다...중앙현관으로 보면대와 악기들,의자를 옮겼다. 중앙현관이랑 운동장 사이에 있는 길?에 의자들이 있었다. 10시 50분~11시쯤에 교육감님도 오시고 교장선생님 등.....께서 오셨다. 엄마도 왔다. 우리는 국기에 대한 경례,애국가,순국선열....무슨 묵념...(모름;;)민요부 반달 반주를 해주었다. 푸른하늘 은하수..하얀쪽배에 이 노래 제목이 반달이었다...잘 몰랐는데...알게되었다. :) 마지막에 끝나고 우리끼리 사진 찍고,민요부랑찍고,교육감님이랑 찍고, 교육감님이랑 교장쌤이랑 찍었다.교장 선생님이 오케스트라를 칭찬 해주셔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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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 짜장면 먹었다했지않뉘...?
난 친구랑 논다고 안먹고 갔어..
와웃
아침 조회 할 때 수진이랑 은빈이 귀엽던데
최가는 앞머리가 없어서 깜짝 놀랐어
빨간망토 귀여웠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