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00+2160-210)÷72÷1/3=?
2017년 모든 권리 능력을 한민족이 군통솔권자에 맏겻다 이리
210은 2160(하나의 별자리)-1950=210 이고
세차는 44년이며 2160-44=2116
2116-1950=166년이고 2로 나누면 83년 여기서
1950+86=21160-86=2033년 이니 반으로 나뉘지요
7의 계승은 5040이고 8에서 11의 계승은 7920이며 더하면 12960년이 되고
12960×2=25920=2160×12 이리 되며 결과 딱 반이 되네요
7+4=11이라는 이야기 또 여기서 11을 12960년으로 대체하면
2017+11=2028년 이고
2022+11=2033년이 되지요
2033-2028=五는 다섯 오 즉 또 온다
2028에서 28은 곱하면 16이고 6하고 7로 2개의 값이 구해지지요
6은 여기서 누구라도
7은 일구어 놓으면 베어 버려라 이리 되지요
2033에서 33은 다하면 6곱하면 9가 되지요
6은 여기서 누구라도
9는 다 정신 상태를 바꾸어라 이런 이야기가 되지요
이어 읽어 보면 창조주 왈 꼬봉이를 보내
창조주가
또 와서
여기서 누구라도 까불면 베어 버린다고
정신 상태를 다 바꾸라고
아니면 씨를 말려 버린다
이런 이야기라요
계산상 이리 되니
2028년 부터 정리를 시작해 2033년에 끝을 본다는 이야기라요
앞에 올린 글하고 비교해 보시면 이해 가능 할 그라요
大震國 本紀 第七 1/2
대진국 본기 제7 1/2
아무 의미 없는 글이라요
朝代記曰開化二十七年九月二十一日平壤城陷落時振國將軍大仲象守西鴨綠河聞變遂率衆
조대기 왈 개화 27년 9월 21일 평양성이 함락됫고 때에 진국장군 대중상이 지킨
서압록하에서 들엇다고 변란을 드디어 거느린 무리가
走險路經開原聞風願從者八千人乃同歸而東至東?山而據堅壁自保稱國後高句麗建元重光
달려 험한 길을 지난 개원이고 들은 풍문에 원해서 따른자 8천인이 이에 같이하고
돌아가 동쪽에 이르러 동모산에서 근거하니 견고한 벽이라 절로 지키며 칭하길 나라를
후고구려라 하고 세운 원년을 중광이라고 하며
傳檄所到遠近諸城歸附者衆惟以復舊土爲己任重光三十二年五月崩廟號曰世祖諡號曰振國
전한 격문이 소위 도달하니 원근의 모든 성에서 귀부한 자의 무리며 생각하며 다시
옛땅이라 위하여 몸소 맡앗고 중광 32년 5월 까꿍햇다 묘호 왈 세조라고 시호는 왈 진국
烈皇帝太子祚榮從訃使自營州?城率衆至卽帝位築忽汗城遷都募軍十萬威聲大振乃定策立
렬황제며 태자는 조영이고 따라서 부고를 알리니 관리가 스스로 영주 계성에서 거느린
무리가 이르니 바로 제로 즉위햇다 쌓은 홀한성으로 천도하고 모은 군 10만의 위세하는
소리가 크게 진동햇고 이를 정리하고 책략을 세우고
制抗唐爲敵復讐自誓與靺鞨將乞四比羽契丹將李盡榮握手聯兵大破唐將李楷固於天門嶺
만들어 겨룬 당이고 해준 적이고 복수할 걸 스스로 맹세햇다 같이한 말갈의 장 걸사비우
하고 글단(가란)의 장 이진영이 악수하고연합한 병이 크게 따찌햇다 당의 장 이해고를
간 천문령에서
당나귀 같은 소리하고 잇네 이라면 되네요 말갈의 영역은 카자흐스탄 글단은 거란 즉
다뉴부강의 서쪽이라요 모든 걸 총괄한 烏(韓)의 대조영이 유렵으로 들어갓다는 이야기
라요 698년에 발해를 건국햇다 하나 이 이야기는 대략 800년 전후라요
大祚榮 크게 키우려(물길) 쫄쫄 굶어가며 한업이 일하고 삐쳐 보이며 남아 목숨을 이어려
맥아지 묶여가서 여기저기 이곳저곳에서 불씨로 세세손손 대를 이엇다는 뜻
分諸將置守郡縣招撫流亡周護定着大得民望萬綱維新國號定爲大震年號曰天統據有高句麗
나눈 제장을 배치해 지킨 군현이고 불러 어루만진 떠난 流亡을 두루 보호해 정착시켯고
크게 얻은 민의 바램이니 수만의 기강을 유신햇다 국호를 정하길 대진이라고 년호 왈
천통이고 거점해 가진 고구려
維新=모든 것이 개혁되어 새롭게 됨
舊彊拓地六千里天統二十一年春崩于大安殿廟號曰太祖諡號曰聖武高皇帝太子武藝立改元
옛 강역이며 개척한 땅이 6천리며 천통 21년 봄에 까꿍하려 갓다 대안전으로 묘호는 왈
태조고 시호는 왈 성무고황제며 태자 무예가 즉위하니 개원
曰仁安西與契丹定界烏珠牧東十里臨潢水是歲蓋馬句茶黑水諸皆稱臣納貢
왈 인안이고 서쪽으로 더불어 같이한 글단이고 정리한 경계는 오주목이며 동쪽 10리에
임한 황수고 이해 개마 구다 흑수의 모두가 다 칭하길 신하며 납공햇다
이 시기는 알 수가 없지만 거란이 다뉴브강 서쪽으로 밀리기 전의 이야기 같은데요 契丹
댜뉴브강 서쪽 거란을 이야기 하네요 흑수는 흑수말갈이라 그러지요
카스피(가섭=가서비가 카스피로)해로 흘려 들어오는 강을 볼가강이라 이야기 하네요
又遣大將張文休殺刺史韋俊取登萊爲城邑唐主隆基怒遣兵來討不利明年守將淵忠麟與
또 보낸 대장 장문휴가 죽인 자사 위준이고 얻은 등주를 해주엇고 상읍으로 당주 융기가
약올라 보낸 병사가 왓어나 토벌이 不利하다고 명년에 지킨 장 련충린하고 같이한
靺鞨大破唐奴於遼西帶山之陽唐密與新羅約急襲東南諸郡至泉井郡帝詔遣步騎二萬擊破之
말갈이 대파하며 당을 잡어려 간 요서 대산의 양이고 당이 몰래 같이하고 신라와 약속해
급습한 동남 모든 郡이고 이른 천정郡에서 제가 칙서로 보낸 보기 2만이 격파햇다고
會大雪羅唐軍凍死者甚多於是追至河西泥河爲界今江陵北泥川是也海州岩淵縣東界
모인 큰 雪으로 당군의 동사자가 심히 많앗고 어시에 쫓아 이른 하서 니하고 해준 경계며
이제 강릉의 북 니천이라고 해주 암련현에서 동계는
新羅岩淵今瓮津是也自比新羅歲時入貢臨津江以北諸城盡歸我又明年唐與新羅聯兵來侵竟
신라의 암련은 지금 옹진이고 自比하니 신라는 해마다 때에 入貢햇다 임진강 이북의
모든 성이 모두 돌아왓다 나에게 또 명년에 당과 같이한 신라가 聯兵으로 와서 침략
햇지만 마침내
自比 자기 스스로 비교하여 봄
無功而退 仁安十六年句茶蓋馬黑水諸國以其國來降取爲城邑明年築松漠十二城又築
無功이고 이어 돌아갓다 인안 16년 구다 개마 흑수 모든 나라며 그 나라가 와서 항복하니
거두어 해주엇다 성읍으로 명년 쌓은 송막이고 12성을 또 쌓은
遼西六城遂有五京六十州一郡三十八縣 圓幅九千餘里可云盛矣是歲唐倭及新羅?遣使
요서 16성이고 드디어 가진 5경 60주 1군 38현이고 원폭(둘레와 너비?)은 9천여리라고
가히 이르기를 성햇고 이해에 당 왜에서 신라까지 나란히 보낸 사가
入貢天下稱爲海東盛國至有渤海三人當一虎之語時君民和樂論史樂義五穀豊登四海晏然
入貢햇다 천하가 칭하길 해동성국이라고 이르고 지닌 발해 세 사람당 한마리 호랑이라는
말이고 때 군민은 화합하며 즐거워 햇다고 론한 사가도 즐겻다고 의를 5곡은 풍성하게
올랏고 서해는 안연햇다고
海東盛國 나라를 이룬 동쪽 바다
海東盛國 나라를 이룬 바다 동쪽
海東盛國 바다 동쪽에서 이룬 나라
어케 읽어도 바다에 퐁당 퐁당이라요 퐁당 퐁당 안하는 곳은 카스피 동쪽 카자흐스탄의
아스타나하고 알마티고 우즈베키스탄이나 투르크메니스탄은 시기적으로 바다 습지
아니면 카스피와 연결된 바다라요 800년 전후 돌궐(드라큐라)이 전 우럽을 말타고 뛰어
다니니 말타고 뛰다 그건 켄타우르스 즉 반신반마라 그러지요 켄타우르스 이말은
(켄터)풀이자라 방목이 가능한 너른 터로 우르르 몰려갓다는 이야기가 되네요 우리말
이고 금을 캐다 도라지를 케다 꼬부랑 글 can도 마찬가지라요 숨긴걸 찿는다는 뜻이라요
즉 가능하다 이리 되지요
晏然 마음이 편안하고 침착한 모양
有大震六德之歌以美翌年三月安民縣甘露降禮官啓請賀儀從之是月十六日祭三神一?
가진 대진6덕이라는 노래며 해서 아름다웟고 익년 3월 안민형에 감로가 내리니 예관이
여쭙고 청하길 하례하자니 본보기로 따랏다 이달 16일 제를 올리려 3신1체로
甘露 이슬
賀儀 축하하는 예식
上帝于西鴨綠河之上西鴨綠?離古國之也十九年帝崩廟號曰光宗諡號曰武皇帝太子欽茂
상제가 간 서 압록하 위고 서압록하는 고리란 옛 나라 라고 19년 제가 까꿍햇다 묘호 왈
광종 시호왈 무황제고 태자 흠무가
立改元曰大興自東京龍原府移都于上京龍泉府明年立太學敎以天經神誥講以桓檀古史又命
즉위하니 개원 왈 대흥이라고 스스로 동경 용원부로 옮긴 都고 간 상경 용천부에서
명년에 세운 태학에서 가르친 천경신고라고 강의한 환단고사며 또 명해
文士修國史一百二十五卷文治興禮樂武威服諸夷太白玄妙之道治於百姓弘益人間之化賴及
문사에 익히라고 국사 125권을 문으로 다스리니 흥한 례악이며 무위로 복종한 모든
夷고 태백현묘의 도로 다스리니 백성은 홍익인간화 되고 믿음은
及萬方大興四十五年?靑節度使李正己擧兵拒唐軍帝遣將助戰李正己高句麗人也生於平盧
만방으로 대흥 45년 치청의 절도사 이정기가 일어킨 군으로 막은 당군이고 제가 보낸
장이 도와 싸웟다 이정기는 고구려 사람이고 응애 한곳은 평로고
二十二年師衆逐軍師李希逸立正己卒 子納統父衆五十六年 納卒子師古代其位及卒其家人
22년 군사의 무리를 쫓은 군의 군사며 이희일이 세운 정기가 까꿍하니 새끼 랍이 통솔한
부의 무리며 56년 랍이 까꿍하니 새끼 사고가 대신해 그기 즉위하햇고 끼치다 까꿍햇다
그 家人이
不發喪 潛使迎師道於密而奉之大興五十七年帝崩廟號曰世宗諡號曰光聖文皇帝國人立其
아니 발햇다 喪을 은밀히 사가 맞이 한 사도가 가서 몰래 받들엇다 대흥 57년 제가 까꿍
햇다 묘호 왈 세종이고 시호 왈 광성문 황제며 나라 사람이 세운 그기
族弟元義性暴惡不能理國甲戌國人廢之迎立先帝之孫華興改元曰中興明年崩廟號曰仁宗
族弟 원의의 성질이 포악하니 불능이라고 다스리길 나라를 갑술 나라 사람이 폐햇다
맞이하고 세운 선제의 손인 화흥을 개원 왈 중흥이며 명년에 까꿍햇고 묘호 왈 인종이고
諡號曰成皇帝皇叔崇璘立是爲穆宗康皇帝歷毅宗定皇帝元瑜康宗僖皇帝言義哲宗簡皇帝
시호 왈 성 황제라고 황숙인 숭린을 세웟다 이에 해줫다 목종을 강황제로 歷에는 의종
정황제를 원유로 강종 희황제를 언의로 철종 간황제를
明忠至聖宗宣皇帝仁秀天資英明德氣如神才兼文武乃有太祖之風南定新羅置泥勿鐵圓沙弗
명충으로 해서 이른 성종 선황제를 인수로 타고난 자질이 영명햇고 덕의 기운이
같앗다고 신처럼 재를 겸해 문무까지 이에 가졋고 태조의 기질을 남쪽에서 정리한
신라고 배치한 니물 철원 사불
岩淵等七州北略鹽海羅珊曷思藻那錫赫及南北虞婁置諸部長白之東曰安邊鴨江之南曰安遠
암연등의 7주고 북에서 약탈한 염해 라산 갈사 조나 석혁에서 남북 우루에서 배치한
모든 부락까지 장백의 동쪽을 왈 안변이고 압강의 남쪽을
曰安遠牧丹之東曰鐵利黑水之上曰懷遠?河之東曰長嶺長嶺之東曰東平虞婁在北
왈 안원이고 목단의 동쪽을 왈 철리고 흑수 위를 왈 회원이고 난하 동쪽 왈 장령이고
장령의 동쪽을 왈 동평이고 우루는 재북에
大蓋馬嶺之南北地廣九千里境宇大開文治熙洽上自國都下至州縣皆有學九誓五戒朝夕誦習
큰 개마嶺의 남북으로 걸쳐잇다고 땅의 넓비는 9천리며 경계인 국토는 크게 열리고
文으로 다스리니 기쁨이 베어 들엇다 위로는 절로 國都가 되고 아래로 이르니 州縣이
다 가진 배움이라고 9서 5계를 조석으로 외우고 익혓다
虞婁 우루무치를 이야기 하는 거 같은데요
春秋考績衆議薦貢人旣畜力家盡待用自是國勢富强內外安悅自無盜?姦謀之端唐倭新羅及
춘추에 고찰한 공적을 무리가 의논해 바쳣고 사람들은 이미 畜力으로 집에는 다
기다렷다 쓰여지길 스스로 이 나라 위세가 부하고 강하니 내외가 안전하며 기뻣다고
절로 없엇다고 도둑질하고 훔치고 간사한 꾀며 조짐이 당 왜 신라에서
考績 관리의 성적을 상고함
契丹莫不畏服天下萬邦皆以聖人興治之海東盛國欽頌之更五代耶律 雖頻數加兵終不能服也
글단까지 없엇다고 아니 두려워 하고 복종 아니한 자가 천하만방은 다 햇다고 성인이
일어나 다스리니 해동성국이고 흠송 햇고 다시 5대의 야율이고 뭐라해도 자주 수를
더한 兵이라고 끝내 불눙이라 복종이
欽頌 삼가 공경하여 칭송함
後經莊宗和皇帝?震順宗安皇帝虔晃明宗景皇帝玄錫至哀帝?? 爲契丹所滅自世祖傳
후에 지나 온 장종 화황제 이진 순종 안황제건황 명종 경 황제 현석이 이른 애제 인선이
당햇다고 글단에 소위 멸하니 스스로 세조로 전헤온
十五世共二百五十九年穆宗改元曰正歷毅宗改元曰永德康宗改元曰朱雀哲宗改元曰太始
15세대 같이한 259년 목종이 개원하고 왈 정력이고 목종 개원 왈 영덕이고 강종 개원 왈
주작이고 철종 개원 왈 태시라고
聖宗改元曰建興莊宗改元曰咸和順宗改元曰大定明宗改元曰天福哀帝改元曰淸泰大震國
성종 개원 왈 건흥이고 장종 개원 왈 함화라고 순종 개원 왈 대정이고 명종개원 왈
천복이고 애제 개원 왈 청태라고 대진국
南京南海府本南沃沮古國今海城縣是也西京鴨綠府本高離古國今臨潢今西遼河卽古之西
남경 남해부에는 본디 남옥저 옛나라고 이제 해성현 이라고 서경인 압록부는 본래 고리
옛나라며 이제 임황이고 지금 서요하는 바로 옛 서
鴨綠河也故舊志安民縣在東而其西臨潢縣臨潢後爲遼上京臨潢府也乃古之西安平是也
압록이며 연고로 옛 뜻이고 안민현은 잇다고 동쪽에 이어 그기 서는 임황현이며 임황
이후 햇다고 요의 상경 임황부로 이에 옛 서안평이라고
正州依慮國所都爲鮮卑慕容?所敗憂迫欲自裁忽念我魂尙未滅則何往不成乎密囑于子扶羅
정주의 의려국을 소위 都라고 해준 선비 모용외에게 소위 깨졋고우려한 핍박으로 하고자
하며 스스로 마름질햇다 급히 생각하며 我魂은 상시 아니 멸하니 즉 어딜 가던 아니
이룰까라고 몰래 부탁하려 간 자 부라가
踰白狼山夜度海口從者數千遂渡定倭人爲王自以爲應三神符命使群臣獻賀儀或云依慮王
넘어간 백량산이고 밤에 건너간 바다 입구고 따르는 자 수천이 드디어 건너 정리한
왜인이고 한 왕이고 스스로하니 해준 응해 3신부의 명으로 사 군 신이 헌한 하례 의식
이며 혹 이르기를
倭 꾸불꾸불하다 또는 뺑 두루다
倭人 矮人이 아니고 꼬부랑 말을 하는 서양인을 이야기 하네요
爲鮮卑所敗 逃入海而不還 子弟走保北沃沮 明年 子依羅立朝代記曰開化二十七年九月
의려왕이라고 햇다고 선비가 소위 따찌를 도망가 들어 간 바다에서 아니 돌아 왓다고
자제가 달아나 보호한 북 옥저고 명년에 새끼 조대기 왈 개화 27년 9월
二十一日平壤城陷落時振國將軍大仲象守西鴨綠河聞變遂率衆走險路經開原聞風願從者
21일 평양성이 함락됫고 때에 진국장군 대중상이 지킨 서압록하에서 들은 변란으로
드디어 거느린 무리와 달려 험한 길을 지난 개원이고 들은 풍문에 원해서 따른자
鴨綠河 이강은 북에서 서쪽으로 흘려 카스피로 흘려가요
八千人乃同歸而東至東?山而據堅壁自保稱國後高句麗建元重光傳檄所到遠近諸城歸附者
8천인이고 이에 같이해 돌아간 동쪽이른 동모산에서 근거햇고 견고한 벽이라 절로
지켯다 칭하길 나라를 후고구려고 세운 원년은 중광이며 전한 격문이소위 이르니 원근의
모든 성에서 귀부한 자의
歸附 귀속하여 붙음
衆惟以復舊土爲己任重光三十二年五月崩廟號曰世祖諡號曰振國烈皇帝太子祚榮從訃使自
무리며 생각은 다시 옛땅을 위해 몸소 맡은 중광 32년 5월 까꿍햇다 묘호 왈 세조라고
시호 왈 진국렬황제며 태자는 조영이고 따라서 부고한 관리며 절로 영주 계성에서
거느린 무리가 이르니 바로 제로 즉위햇다
營州?城率衆至 卽帝位築忽汗城遷都募軍十萬威聲大振乃定策立制抗唐爲敵復讐自誓
쌓은 홀한성으로 천도하고 모은 군 10만이고 위세하는 소리가 크게 진동햇다 이에
정리하고 책략을 세웟고 마름질하며 겨룬 당이고 해준 적에게 복수하자고 절로 맹세햇다
與靺鞨將乞四比羽 契丹將李盡榮 握手聯兵大破唐將李楷固於天門嶺分諸將置守郡縣招撫
같이한 말갈의 장 걸사비우 글단의 장 이진영 악수하고 연합한 병이며 크게 따찌한 당의
장 이해고며 간 천문령에서 나눈 뒤 제장을 배치해 지킨 군현에서 불러 어루만졋고
당나귀 같은 소리하고 잇네 이라면 되네요 말갈의 영역은 카자흐스탄 글단은 거란(요)
즉 다뉴부강의 서쪽 모든 걸 총괄한 烏(韓)의 대조영(많은 무리)이 우렵으로 들어갓다는
이야기라요
流亡周護定着大得民望萬綱維新國號定爲大震年號曰天統據有高句麗舊彊拓地六千里 天統
떠난 망민을 두루 보호하고 정착시켯다 크게 얻은 민의 바램이고 수만의 기강을 유신
햇다 국호를 정리해 대진이라고 년호는 왈 천통이고 거점해 가진 고구려 옛 강역이며
개척한 땅은 6천리고 천통
維新=모든 것이 개혁되어 새롭게 됨
二十一年春 崩于大安殿廟號曰太祖諡號曰聖武高皇帝太子武藝立改元曰仁安西與契丹
21년 봄에 까꿍하려 갓다 대안전으로 묘호는 왈 태조고 시호는 왈 성무고황제고 태자
무예가 즉위하며 개원 왈 인안이고 서쪽하고 더불고 같이한 글단이며
서쪽 글단(거란=요)은 다뉴브강의 서쪽을 이야기 하지요
定界烏珠牧東十里臨潢水是歲蓋馬句茶黑水諸皆稱臣納貢又遣大將張文休殺刺史韋俊取
정리한 경계는 오주목이고 동쪽 10리 임한 한수며 이해 개마 구다 흑수 모두 다 칭하길
신하고 납공햇다 또 보낸 대장 장문휴가 죽인 자사 위준이고 얻은
登萊爲城邑唐主隆基怒遣兵來
등주에 해준 상읍이고 당주 융기가 약올라 보낸 병사가 왓지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