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을미년 생(乙未年 生) 未(양)띠의 특징 ♣
상징(象徵) : 온유(溫柔)함과 순박(淳朴)함의 상징(象徵)
정적인 성향이 강해 행동력이 뒤떨어지지만 사색(思索)하기 좋아한다는 장점이 있다.
점잖은 기질이 있어 자신의 내면(內面)을 잘 표현하지 않아 오해를 사기도 한다.
그만큼 未(양)은 쑥스러움도 잘 타는 내성적이고 여성적 성향(女性的 性向)이 있다.
未(양)은 代表的으로 산양과 백양으로 구분(區分)되는데, 산양은 바위와 돌산으로
이루어진 높은 지대에 살며 아래를 내려다보며 사는 고고(孤高)한 품성을 지녔고, 백양은 산
아래의 따뜻한 초원(草原)에서 풀을 뜯어 먹으며 산다. 착하지만 은근히 고집이 세다는 말이다.
성격(性格) : 저돌적으로 달려들기보다 두세 번 생각한 뒤에 실천에 옮긴다.
온순한 성향을 지니면서도 한편으로 자존심(自尊心)이 강하다. 학구적이고 사색적인
生活을 통해 자아(自我)를 연구하고 세상을 연구하는 것을 좋아한다. 교양(敎養)이 있어
막무가내의 일을 싫어한다. 세상의 이치를 거스르려 하지 않는다. 사람과의 사귐에서도
바탕이 옳지 않으면 등을 돌린다. 교훈적인 면을 강조하는 듯한 기질과 품성은 고리타분하다는
인상(印象)을 주기 쉽다. 양보(讓步)의 미덕이 있고 남에게 피해주는 것을 무척 싫어한다.
홀로 고독(孤獨)을 누리는 시간을 즐기고, 자신의 처지가 어려워도 주변 환경(周邊 環境)을
탓하지 않는 꿋꿋함도 장점이다.
직업(職業) : 차분한 성격 탓에 연구직 수행에 안성마춤이다.
자신이 직접 나서기보다 남을 돕기를 즐기는 면도 있다. 주도적으로 해서 좋은 분야는
교수(敎授). 교육자 등이 적합하다. 철학적인 마인드를 지닌 사업가나 정신세계를 연구하는
학자. 지나간 과거(過去)를 꼼꼼히 탐구해 현재와 미래를 연구하는 역사가(歷史家) 중에
未(양)띠가 든 사주(四柱)가 많다.
취미(趣味) : 격렬하지 않은 활동이 좋은데 등산(登山)이나 여행(旅行) 같은 것을
생각해볼 만하다. 모집가적 정열과 전통공예에 대한 관심이 높다. 교육계. 사업(事業).
공익사업(公益事業). 학자(學者). 연구직 등이 잘 어울린다.
체질(體質) : 四柱에 未(양)띠가 든 사람은 호흡기, 위장 계통이 약하다.
기름기가 많은 음식(飮食)은 몸에 맞지 않으며 장염이나 두통이 자주 오기도 한다.
상체(上體)에 비해 하체(下體)가 약해 경련과 근육통이 오기 쉽다. 자극적인 음식은 장을
망가뜨리며 혈액순환(血液循環)을 더디게 만든다. 질병 치료시기를 놓쳐 큰 병으로
발전(發展)되기도 한다.
※ 위글은 八字중에 未(양) 一字만 풀이한 글입니다. 四柱八字 감정은 八字 전부를
가지고 감정해야 됩니다. 따라서 과신할 필요 없이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받은 메일)
첫댓글 양띠해에 우리모두 밝은날만
이어졌음 좋겠어요 ㅎㅎ
사색하기 좋아하는 순박한 양 처럼 넓은 초원을 뛰고 싶어요---
양띠는 순한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