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논 덕분에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 조금씩 변한다는 느낌.
환경을 지키는 힘든 일에 도움을 주시는 분들
한번의 체험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지속적으로 이어져야 하는 일
논주인 할아버지의 관심과 관용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칠보산 자유학교
구운중학교
구운중학교
사이좋은 방과후 아빠들과 구운중학교와 칠보산자유학교
칠보초등학교
칠보초등학교
칠보초등학교
여기부터는 오후....수원고등학교와 청명고등학교와 사이좋은방과후
장도리님의 멋지게 어울리는 솟대와 맛좋은 수박과 고소한 해물파전
권선고등학교에서도 와서 많은 일을 해 주었고
숲속학교 부모님들도 오셔서 함께 해 주셨습니다.
함께한 선생님들과 아이들 그리고 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몇일 후에 또 다시... 뵙기를...
벼와 올챙이와 노래를 불러준 산새들... 고맙습니다.
첫댓글 일요일 김매기 참여 계획이 집안일로 늦어져 무산되었습니다.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는 죄송..
참여하신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리 학교(청명고) 아이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울 애들 일이 서툴러서 도와드리러 갔다가 되레 피해는 주지 않았는지 걱정이 됩니다..^^; 막걸리를 좋아하고, 전을 너무너무 잘 먹는 것으로 봐서 정말 선생님을 닮았나 봅니다...^^
상 머슴(일꾼)들의 떠들석거리며 아우성대는 활기찬 소리가 청석골에 메아리 칠것만 같습니다.옛말에 구정물만 만들어도 비료 한번 주는 효과 있다고 합니다.자주 들락날락 하면서 뿌리의 활착과 영양를 공급하면 분명 금년도 얼~~쑤 될겁니다.^^
예린네도 시댁에 가는 바람에 참여하지 못하고 말았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전 무엇보다 솟대가 너무 멋졌습니다. 보고있으면 왠지 마음이 참 평화로와 졌습니다.
그러네요. 솟대가 정말 멋집니다. 솟대를 세워 하늘을 섬기고 풍년이 들기를 기원하는 뜻이겠지요. 너무나 멋진 두꺼비 논입니다. 참여하신 여러분들 화이팅!!
파전은 맛있게 드셨나요? 뒷정리를 못해주고 자리를 떠서 조금은 미안^^
땅에 허리를 숙이고 여린 손에서 세파에 물든 손까지 손이 흙을 어루만지는지 아니면 논흙이 손을 씻어주는지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올해 들어 마음만 함께하는 시간이 부쩍 늘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