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름다운 문화민족이 되려면 독서의 중요성을 알아야 한다

[연필한자루]

가장 아름다운 문화민족이 되려면 독서의 중요성을 알아야 한다

‘일일불독서구중형극(一日不讀書口中生荊棘)

하루라도 글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친다’안중근

하루 책 읽지 않으면 자신이 알고

이틀 책 읽지 않으면 이웃이 알고

사흘 책 읽지 않으면 하늘이 안다

날마다 자신을 아름답게 가꾸는 독서를 하라고 말씀 하신다

그러므로 그 어떤 사람도 어느 날,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할지 모른다는 것이다.

책을 통하여 자신의 길을 열어가기 때문에 아름다운 인간은 자기 스스로 길을 열어간다

책을 통해 고매한 인격, 예절, 질서, 자신의 의미, 참된 자기의 발견, 긍정적인 자아 형성,

자기 가치를 높이고(Increase your Value),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고(Recognize your Value)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여 세상을 밝히는 빛과 소금으로 살아 가려면,

타인에 대해 너그러워질 수 있고, 특히 내가 내 자신을 너그럽게 이해하고

용기를 줄 수 있는 사람으로 변하게 하는 책 읽기는 사람다운 사람으로 살게 한다.

성경에 때가 묻어야 마음이 깨끗해진다

그래서 영어 성경에 보면 ‘Clean Bible, Dirty mind, Dirty Bible, Clean mind

(시편 119:9)

때가 묻지 않을수록 마음에 때가 끼고, 성경에 때가 묻을 수록 마음이 깨끗해진다.’

이 말을 우리는

‘책에 때가 묻지 않을수록 마음에 때가 끼고,

책에 때가 묻을수록 마음이 깨끗해진다.’로 바꾸어,

한국사회가 책을 읽는 사회로 희망을 가꾸어가는 정직하고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

밝고 착하게 사는 사람이 가득한 나라로 만들어가자

애국지사이며 선진 선각자이신 안중근 의사가

‘하루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에 가시 돋힌다.’(一日不讀書口中生荊棘)

입이 아름다워 지고 타인을 성화시키고, 삶을 승화 시키는 독서의 중요성을 말한다.

다산 정약용이 귀양살이 20년 동안 공부하며

다산은 '과골삼천(踝骨三穿)’

책을 쓰다가 복사뼈에 구멍이 세 번이나 뚫렸다는 강진 유배시절

제자인 황상(黃裳)의 글에 ‘부지런히 공부하라는 지성스런 가르침을 잊지 못하고 있다.’

공부하는 방법은 秉心確(마음을 확고히 다잡는 것이다)이고,

공부는 三勤戒를(부지런하고, 부지런하고, 부지런하라) 가르쳤다

己千의 情神으로 踝骨三穿(복상시 뼈가 3번 뚫어지도록 공부에 전념)이 되도록

공부에 전념하라.

己千의 情神은 적수천석(滴水穿石)의 끝장내는 공부를 하여라.

윤이상 선생

'처염상정(處染常淨-어떤 곳에 있어도 물들지 않고 항상 깨끗하다.)'

“'窮不失義 達不離道(궁불실의 달불이도)

선비는 궁해도 의를 잃지 않고, 잘 돼도 도를 잃지 않는다”

詩聖 杜甫선생님은

‘語不驚人 雖死不休’(내 글이 사람을 놀라게 하지 않으면 죽어서도 쉬지 않는다.)

학문의 길은 성실과 정진이다. 孤立無援

항상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거늘(手不釋卷)

가장 즐거운 것은 책 읽기, 덕행이 귀하다네 (最樂之中讀書樂, 千金不貴德行貴)

책을 놓는 날이 죽는 날이다

마음을 깨끗하게 하려면

날마다 배우는 공부를 하여라

날마다 배우고 익히는 학문의 길은 잃어버린 마음을 찾는 것

학문은 올바른 것을 늘 생각하고(學問之道無他)

마음을 지키는 것으로 마음을 찾는 것이다(求其放心而已矣)

잃어버린 어진 마음인 인(仁)을 회복하는 것이다

어짊이 사람의 마음이고(仁人心也)

올바름이 사람의 길이다(義人路也)

공부는 마음에 부끄럼 없게 하는 것이다 (毋使汝愧)

부끄러워 할 줄 안다. 부끄러움을 알아야 사람이라고 말한다

(人不可以無恥 無恥之恥 無恥矣)’

배우고 익혀 한 마음으로 성실하게 실천한다는 것이다 맹자

仁義로 다다른 곳마다 주인이 돼라, (隨處作主)

서있는 곳마다 모두 참되게 하라 (立處皆眞) 임제 선사

남을 먼저 생각하고 성장을 도우라 (仁)

사람을 진심과 정성으로 대하라? (仁)

진심을 담아 정성을 다하는가? 仁 忠恕

참 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진심을 다하는가? (忠 天道))

남을 먼저 생각하며, 섬기고, 사랑하는가? (恕 人道)

사람을 진심과 정성으로 대하라? (仁) 공자

학문(정치)은 올바른 것을 늘 생각하고(政治(學問)之道無他)

마음을 지키는 것으로 마음을 찾는 것이다(求其放心而已矣)

잃어버린 어진 마음인 인(仁)을 회복하는 것이다

어짊이 사람의 마음이고(仁人心也)

올바름이 사람의 길이다(義人路也) 맹자

바른 사람이 옳은 일을 한다. (義在正我)

마음이 부끄럽지 않는 삶, 예의염치를 안다. (禮義廉恥)

하늘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 仰不愧於天 俯不怍於人

바른 사람이 옳은 일을 한다 眞空妙有, 義在正我

진실은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다 (眞實無妄)

眞空妙有 지혜는 고요한 마음에서 나온다

心淸事達 마음이 깨끗해야 하는 일이 잘 된다

마음이 맑고(淸) 밝고(光) 깨끗하니 생각(思)이 아름다워(美)

다 아름답고 좋게 보인다 心淸意自閒

인생은 기쁘고, 즐겁고 아름다운 것이니 기쁨이 있으면 마음껏 즐겨라

사는 것은 재미있고, 기쁘고, 즐겁고, 아름답고, 향기롭고, 감사하며, 사랑하며,

보람 있게 사는 것이다. 人生得意須盡歡 어후반고(馭朽攀枯)

늘 신중하며 진실하고, 정성을 다하며, 사려 깊게 생각하며, 아름답게 사는 것이다

馭朽攀枯

오늘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이다(花樣年華)

오늘이 가장 아름다운 날이 되게 손에 책을 잡고 배우고 익혀라

사람의 개성은 지성과 야성의 조화에서 나온다.

지성은 청렴과 교양을 먹고 자란다.

삶의 향기가 나게 지성과 영성을 빛나게 마음을 닦아라

삶을 빛나게 하는 것은 독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