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붕어빵 황금잉어빵
마포 붕어빵이라고 하면
견우가 진료하는 제일빌딩 앞에 있는
황금잉어빵이
가장 먼저 생각납니다.
견우가 얼추 본 것만
20년 이상은 되는 노포로
근화사약국에
다닐 때도 있었던거 같은데
정확히 얼마나 되었는지는
확인이 필요합니다.
마포 붕어빵 황금잉어빵
바로 앞에서 만드는 모습을 보면서
차분히 내 순서를 기다리면 됩니다.
날씨가 쌀쌀하다 보니
계속해서 황금잉어빵이
팔리고 있었습니다.
어느덧 황금잉어빵의 시즌~!
마포 붕어빵의 본명은
황. 궁. 찹. 쌀. 잉. 어. 빵.
조금 깁니다.
파주산 들기름도 판매합니다.
들기름이라고 하면
역시나 비빔밥이 생각납니다.
옥수수도 보입니다.
옆지기가 강원도이다 보니
옥수수는
정말 많이 먹고 있습니다.
마포 붕어빵 가격
팥, 슈크림 3개 2천 원
참고로 작년에는
2개 천 원이었으니
물가가 한해 사이에
정말 많이 오른 거 같습니다.
따끈한 온기가 느껴지는
마포 붕어빵
이맘때 별미 중의 별미입니다.
특히 눈 오는 날에 잘 어울립니다.
잉어빵이라고도 합니다.
마포 붕어빵 슈크림, 팥
황금잉어빵 중에서
앞에 팥이 들어간걸
직관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한입에 먹기에는
다소 크기가 있습니다.
부드러운 겉바속촉이라
호불호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안에는 달달한 팥이 들어갑니다.
황금잉어빵 슈크림
황금색 빛깔을 하는 걸 보니
황금잉어가 맞습니다.
이맘때 또 생각나는 것은 호떡
다음에 기회가 되면
호떡 포스팅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안에는 추억의 슈크림이
먹기 좋은 정도로 해서 들어갑니다.
겨울이 되면 생각나는 간식으로
한번 정도는 먹어줘야
올 겨울을 잘 보낸 거 같은
느낌을 줍니다.
오늘처럼 쌀쌀한 날에 잘 어울립니다.
건강하세요~!
상기 포스팅에 사용된
글과 사진 등에 관한 저작권은
어깨가아프면 견우 한의원에 있으며
어깨가 아프면 견우한의원 서면 동의 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카페 게시글
견우가 먹어본 맛집
마포 붕어빵 황금잉어빵
견우
추천 0
조회 128
23.11.29 15:54
댓글 27
다음검색
첫댓글 겉바속촉 넘 맛있어요
잉어빵 맛있겠네요 ^^
붕어빵은 맛 없기가 참 힘든 것 같아요!
겨울철 최애간식인 붕어빵^^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간식이죠^
뜨끈한 옥수수도 한자리 차지하고 있네요~
맛난 정보 잘 보았어요~
가격은 올랐지만 포기할 수 없죠!!!
봉지 속 붕어빵의 온기가 그대로 전해지는 순간넘 행복해요~
한 번 가볼게요.
겨울하면 생각나는 별미 음식이죠.
이맘때 가장 맛있습니다.
오늘도 맛깔난 정보 감사합니다.
붕어빵 생각나네요^^
쌀쌀한 날에 잘 어울리는 간식입니다.
황금 잉어빵을 먹으면 왠지 부자가 될 거 같은데요.
오늘처럼 쌀쌀한 날에 잘 어울리는 간식이죠.
주변에 황금 잉어빵 파는 곳은 흔하지 않은 것 같아요.
호떡도 기대가 됩니다.
내일도 날씨가 춥다고 하니 한번 도전해 보겠습니다.
뜨끈뜨끈한 황금 잉어빵 맛있어 보입니다.
붕어빵 먹으러 가자
굿
언제 먹어도 맛있는 붕어빵이 맞습니다
붕어빵은 항상 옳죠
저도 겨울에 자주 먹어요. 붕어빵요
잘 봤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