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을지라도
♥ 오늘의 본문 / 미가 5장 2~4절
♥ 오늘의 찬송 / (새) 563장, 96장.
♥ 오늘의 요절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속족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2절).
♥ 묵상 길잡이
전능하시고 위대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실 때 왜 작고 천한 곳을
택하셨는가를 깊이 묵상하게 합니다.
♥ 묵 상
비록 작은 고을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셨지만 인류의 메시야는 탄생 이전부터
존재하셨으며 우주의 기원이심을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메시야이신 예수님은
시작도 끝도 없으시며 영원에이르시는 분입니다.
첫째, 작은 마을에 오신 예수님.
아기 예수님의 탄생 소식은 작은 마을 베들레헴에서부터 들어왔습니다.
마구간 구유에 누이신 아기 예수님은 태초부터 계신 영원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작을 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2절)고
하였습니다. 그 예수님이 온 우주를 다스리십니다.
둘째, 죄악에서 돌아오게 하심.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포로에서 돌아오게 하신 것처럼 택함받은 자들이 죄악
으로 인한 멸망 전에 회개하고 돌아와 구원받을 것입니다. "남은 자가 이스라엘
에게로 돌아오니"(3절)라고 하였습니다. 오직 예수님을 믿음으로만 죄악의 포로
에서 해방되어 하나님께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셋째, 창대하게 하시는 분.
"이제 그가 창대하여 땅 끝까지 미치리라"(4절)고 하였습니다. 믿음으로 창대한
복을 받으려면 하나님의 위엄을 의지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여 목자가 양을
목축하면 그 창대함이 땅 끝까지 이를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정리하는 말
우리의 영원한 희망은 예수님 뿐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에게만 참된 희망이
있다는 것은 영원히 구원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목자이신 예수님으로
인해 영원히 창대하게 됨을 빋으시기 바랍니다.
♥ 삶의 적용: 끝을 창대하게 하시는 주님을 믿고 그분께 영광이 되는 삶을 삽시다.
♥ 기 도: 주님, 믿음으로 정직하게 양을 치는 목자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