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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2/43_cafe_2007_04_09_11_19_4619a2c50132b" border=0><BR>얼러지 입니다 잎이 얼룩덜룩 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한때는 묵나물로 해서 팔면 소고기보다 무게로는 더 비쌋던 나물이자 꽃 입니다 꽃말은 질투 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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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1/12_cafe_2007_04_09_11_21_4619a318b43b4" border=0><BR>만개를 했습니다만 디카 성능이 한계라 ㅠ,.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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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8/29_cafe_2007_04_09_11_21_4619a33bd2973" border=0><BR>아직 덜핀 거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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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9/44_cafe_2007_04_09_11_22_4619a34c0aea1" border=0><BR>광대작약/미치광이풀 입니다 전하는 이야기는 어느 며느리가 먹을게 없어지자 이걸 먹고 그만 ㅠ,.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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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1/8_cafe_2007_04_09_11_23_4619a388a0ba2" border=0><BR>노루귀 입니다 색은 연분홍 하얀 두종류가 보이더만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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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8/32_cafe_2007_04_09_11_23_4619a3b30802d" border=0><BR>개별꽃 입니다 까만 점이 아주 앙증 스럽게 보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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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9/38_cafe_2007_04_09_11_24_4619a3cba140f" border=0><BR>괴불 주머니 입니다 /염주라는 게 붙는 모냥인데 왜그런지는 가을이 되면 비교대상이 생겨서 </P>
<P>확인 시켜 드립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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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7/22_cafe_2007_04_09_11_25_4619a400d5d78" border=0><BR>길안내를 맡았던 나비 입니다 이름은 모름 ㅋ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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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9/33_cafe_2007_04_09_11_25_4619a41d7a859" border=0><BR>남산 제비꽃 이라고 부릅니다 색은 하얀데 잎 모냥 이 틀리고 꽃 안에 보라색 줄무늬가 특징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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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6/29_cafe_2007_04_09_11_26_4619a45119519" border=0><BR>아까 그노루귀 입니다 솜털이 보이시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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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7/19_cafe_2007_04_09_11_26_4619a46a61ece" border=0><BR>돌 단풍이 나왔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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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5/17_cafe_2007_04_09_11_27_4619a485674d0" border=0><BR>한장더 ...지금 꽃이 핍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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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26/25_cafe_2007_04_09_11_27_4619a49cb885f" border=0><BR>친구 같지 않나요 ? ^^* 바람 꽃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만주/변산/꿩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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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28/19_cafe_2007_04_09_11_28_4619a4d722628" border=0><BR>날개님의 표현대로 혼자는 외롭지요 ^*ㅎ 시계같다는 ....(※그렇다고 동행하신것은 아님 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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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26/4_cafe_2007_04_09_11_30_4619a53c9ce54" border=0><BR>산중이라서 인제 생강나무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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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2/31_cafe_2007_04_09_11_30_4619a5549bcea" border=0><BR>앉은 부채 입니다 요즘 산속에 가면 파릇한 포기가 보이는데 이친구 이구요 안에 저 꼬깔 모냥이 꽃</P>
<P>그러니까 꽃은 이미 피고 잎들이 났지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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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5/39_cafe_2007_04_09_11_31_4619a5918b60d" border=0><BR>애기 괭이눈 이랍니다 이친구가 어찌나 수줍음을 타던지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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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8/12_cafe_2007_04_09_11_32_4619a5b126236" border=0><BR>야생 달래 입니다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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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5/3_cafe_2007_04_09_11_32_4619a5c70483f" border=0><BR>모델 시키주고 바로 다시 묻어 줬습니다 어딘지는 모름 ㅎㅎㅎ 언젠가 아는 이에게 죽순 나는 데를 </P>
<P>알려 줬더니만 그 다음해에 가보니 완전히 들어내 그담 부터는 모르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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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0/7_cafe_2007_04_09_11_33_4619a616686e0" border=0><BR>별 모냥이 이쁜 그대이름은 양지 꽃 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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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꽃 마중 하러 혼자 슬그머니 화야산에 다녀 왔습니다 </P>
<P>청량리역앞에서 솔고개 가는 버스나 </P>
<P>상봉터미널에서 유명산 가는 버스 타고 솔고개나 안골에 내리셔서 산행 하시면 </P>
<P>북한강 시원헌 풍광도 볼수가 이쪄 </P>
<P>지금 그곳은 꽃 이 나들이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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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산 사람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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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개인산행 후기
화야산 꽃 나들이
산 사람
추천 0
조회 223
07.04.09 12:17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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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넘 예쁜 우리꽃... 잘 보고 갑니다..고맙습니다..^^
^^* 박하꽃도 조금 지나면 오겠지요 ^^* 싹이 나오긴 했는데 향은 아직 .....()
박하님~ 반가워요!! ^^
몰랐던 꽃이름을 너무 많이 알게되었어요. 아니, 처음 본 꽃들을 많이 알게되었단 표현이 더 맞겠네요.. 봄이라 그런지 그 파릇파릇한 색과 자태과 마음을 사로잡네요.. 원래 참 많은 풀들과 많은 꽃들이 있지만 잘 몰라서 그러겠지요.. 상세한 꽃이름과 이쁜 풀, 꽃들 너무 잘 봤습니다..
예쁘네요^^
감상 잘하고갑니다
몰래 숨어서 사는 꽃들이 더 예쁘닥 하던데 아름답게 찍으셨네요.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