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좋을지 잘 모르겠어요.ㅋ 전에 여배에 한일전이 있었던거 같은데요. 여농도 그런거 없나요? 한일전이 공중파 입성을 향한 지름길 같아서 생각해 봤습니다. 아무튼 여배는 방송도 제때 잘하고 재방은 기본에다가 kbs mbc에서 동시 재방. 하이라이트까지 줄창 틀어주던데....노출효과 있다고 봅니다. 여농 녹방이라도 틀어만 준다고 감지덕지 하는 이 현실에서 제발 벗어 났으면 합니다. 벗어 날려면 대중의 관심이 있어야 하는데 수준은 여배랑 비슷. 밥상을 잘 차려주면 연경선수 팬들이 트윗운동이나 대형카페를 공략하는 방법을 취했듯 저도 그럴 생각이 있는데... 다들 현실에 만족하고 축쳐져 계셔도 저도 참 힘이 빠지네요.
저도 뭐가 좋을진 모르겠는데 레전드님이 쓰신 글은 어느정도 공감이 되서 답글 쓰네요. 선수들의 실력향상도 여농 부흥에 중요한 영향이 되지만 무엇보다 언론 노출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번 올스타전에선 공중파니깐 여러모로 유니폼도 좀더 이쁘길 바랬는데 어째 작년시즌 때보다 후줄근ㅜㅜ해서 놀랐네요. 한일 친선경기도 괜찮고요. 전부터 늘 생각하지만 여농이 여배에 비해 상대적으로 거친 운동인데 그래서 그런거 조금 폐쇄적인 느낌이에요. 선수들 조차도 간혹 그런것 같구요. 아무튼 결론은 언론 노출은 아주 중요! 그리고 유니폼도 좀더 여성스럽게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억울한게 올스타전 한다고 대형카페에 소개하려고 해도 여농이나 여배로 제목 달면 클릭조차 안해요. 먼가 시선 끄는게 있어야 하는데 아직 대형스타나 국제대회 성과가 없으니 자체의 힘으로는 곤란하고 외부의 힘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이를테면 (아이돌) 나온다고 묻어가는 낚시라도 해서 아이들 팬들에게나마 조회수 올리고 싶고 관심 모으고 싶은 처절함. 대도시에서 하면 그 지역사람들 클릭 요망이라고 해서 조회수를 높이던가.... 선수에게 바라는 점은 점수차 크게 나면 윤아선수처럼 화려한 플레이 한두개 해주었으면 하는거예요. 제목 잘 달아서 플짤 만들어 퍼나를려고요.ㅋ 화려한 수식어 달면 죄회수 상승하거든요.
그런 플레이들이 멋지고 재미 있다고 생각되면 하나둘씩 빠지는거.ㅡ.ㅡ 혼자 별 생각 다하네요. 여기 회원수가 2000명이 넘는데 조금씩 생각 보태면 돈 안들고도 기발한 아이디어 많이 나올텐데요. 보통은 한두개 이상 회원수 많은 사이트 가입들 하셨을테고 좋은 자료는 퍼날라 주시고 혹은 트위트로 고의 노출도 괜찮고요. 참고로 배구 몰랐고 김연경선수 일도 천명넘는 팬들이 대형사이트로 퍼날라줘서 알게되고 저도 괜히 동참하고 방송국pd나 여야 의원 할것없이 공략해서 공감이끌어내고... 상황은 다르지만 인지도 올리는건 확실해 보였습니다. 노출하려해도 뭔 껀수라도 있어야죠. 뭐 협회 귀찮게 하지 말라는 분위기니...ㅋ
모든 경기를 다시 보기로 못보니 여기 각 팬 여러분들도 단순 소장용이 아니라 홍보용자료로 쓰일만한 플짤 퍼나를 용의 있으시면 요청하세요. 제가 만들어 드리잖아요. 대신 몇쿼터에 대충 나오는지 알려주면 고맙구요. 그러고 보니 보기 쉽게 플짤 요청 게시판이라도 있으면 좋겠네요.ㅡ.ㅡ 이카페에서 플짤 만드는 법 배웠듯이 능력자분들도 상당히 많으신데요. 나머지는 회원분들의 동참이 필요. 다들 귀찮으시면 하지 말고요. 다같이 wkbltv 녹방이나 봐요.
사회공헌 차원에서 팀을 이끌고 계시는 구단에게 부담이 가니 아쉬운 부분 언급할시에 찍소리 하는거 조차 거슬려 하시는 분들이 있으리라 봅니다. 그게 정말 서로를 위하는걸까요? 윈윈 하는게 아니라 같이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족한 부분을 매꿔 나가면서 발전시키는 것! 대중의 관심과 인지도를 올리면 덩달아 신이 나는건 구단들 아닐까요? 손해 보는 장사에서 나름 할만한 장사로 이끌어 가는게 윈윈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지출이 아니라 투자라고 생각하고 접근했으면 좋겠어요. 다른곳에서 배울점이 있으면 배우는등 어떤 획기적인 변화가 있어야 하고 논의 되었으면 좋겠어요. 언급하는건 돈드는것도 아닌데
첫댓글 동감합니다. 다음시즌부터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와 똑같은 생각을 하고 계셨군요.
그런데 저는 글로 표현을 못했는데....
5할승률도 안되는 4위팀이 올라가는 자체가 납득하기 어려웠는데 적절해보이네요/ 3,4위전 체력부담도 너무 심하다고 생각했고...
저도 동감합니다. 6개팀 중 4팀이 올라가는 건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비공감
진짜 좋은방법인것같아요ㅎ 더 치열해지고 재밌을듯~ㅎㅎ
뭐가 좋을지 잘 모르겠어요.ㅋ
전에 여배에 한일전이 있었던거 같은데요. 여농도 그런거 없나요?
한일전이 공중파 입성을 향한 지름길 같아서 생각해 봤습니다.
아무튼 여배는 방송도 제때 잘하고 재방은 기본에다가 kbs mbc에서 동시 재방. 하이라이트까지 줄창 틀어주던데....노출효과 있다고 봅니다.
여농 녹방이라도 틀어만 준다고 감지덕지 하는 이 현실에서 제발 벗어 났으면 합니다.
벗어 날려면 대중의 관심이 있어야 하는데 수준은 여배랑 비슷.
밥상을 잘 차려주면 연경선수 팬들이 트윗운동이나 대형카페를 공략하는 방법을 취했듯 저도 그럴 생각이 있는데...
다들 현실에 만족하고 축쳐져 계셔도 저도 참 힘이 빠지네요.
저도 뭐가 좋을진 모르겠는데 레전드님이 쓰신 글은 어느정도 공감이 되서 답글 쓰네요. 선수들의 실력향상도 여농 부흥에 중요한 영향이 되지만 무엇보다 언론 노출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번 올스타전에선 공중파니깐 여러모로 유니폼도 좀더 이쁘길 바랬는데 어째 작년시즌 때보다 후줄근ㅜㅜ해서 놀랐네요. 한일 친선경기도 괜찮고요. 전부터 늘 생각하지만 여농이 여배에 비해 상대적으로 거친 운동인데 그래서 그런거 조금 폐쇄적인 느낌이에요. 선수들 조차도 간혹 그런것 같구요. 아무튼 결론은 언론 노출은 아주 중요! 그리고 유니폼도 좀더 여성스럽게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억울한게 올스타전 한다고 대형카페에 소개하려고 해도 여농이나 여배로 제목 달면 클릭조차 안해요.
먼가 시선 끄는게 있어야 하는데 아직 대형스타나 국제대회 성과가 없으니 자체의 힘으로는 곤란하고 외부의 힘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이를테면 (아이돌) 나온다고 묻어가는 낚시라도 해서 아이들 팬들에게나마 조회수 올리고 싶고 관심 모으고 싶은 처절함. 대도시에서 하면 그 지역사람들 클릭 요망이라고 해서 조회수를 높이던가....
선수에게 바라는 점은 점수차 크게 나면 윤아선수처럼 화려한 플레이 한두개 해주었으면 하는거예요.
제목 잘 달아서 플짤 만들어 퍼나를려고요.ㅋ 화려한 수식어 달면 죄회수 상승하거든요.
그런 플레이들이 멋지고 재미 있다고 생각되면 하나둘씩 빠지는거.ㅡ.ㅡ
혼자 별 생각 다하네요.
여기 회원수가 2000명이 넘는데 조금씩 생각 보태면 돈 안들고도 기발한 아이디어 많이 나올텐데요.
보통은 한두개 이상 회원수 많은 사이트 가입들 하셨을테고 좋은 자료는 퍼날라 주시고 혹은 트위트로 고의 노출도 괜찮고요. 참고로 배구 몰랐고 김연경선수 일도 천명넘는 팬들이 대형사이트로 퍼날라줘서 알게되고 저도 괜히 동참하고 방송국pd나 여야 의원 할것없이 공략해서 공감이끌어내고... 상황은 다르지만 인지도 올리는건 확실해 보였습니다. 노출하려해도 뭔 껀수라도 있어야죠.
뭐 협회 귀찮게 하지 말라는 분위기니...ㅋ
모든 경기를 다시 보기로 못보니 여기 각 팬 여러분들도 단순 소장용이 아니라 홍보용자료로 쓰일만한 플짤 퍼나를 용의 있으시면 요청하세요.
제가 만들어 드리잖아요. 대신 몇쿼터에 대충 나오는지 알려주면 고맙구요.
그러고 보니 보기 쉽게 플짤 요청 게시판이라도 있으면 좋겠네요.ㅡ.ㅡ
이카페에서 플짤 만드는 법 배웠듯이 능력자분들도 상당히 많으신데요.
나머지는 회원분들의 동참이 필요.
다들 귀찮으시면 하지 말고요.
다같이 wkbltv 녹방이나 봐요.
사회공헌 차원에서 팀을 이끌고 계시는 구단에게 부담이 가니 아쉬운 부분 언급할시에 찍소리 하는거 조차 거슬려 하시는 분들이 있으리라 봅니다.
그게 정말 서로를 위하는걸까요? 윈윈 하는게 아니라 같이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족한 부분을 매꿔 나가면서 발전시키는 것!
대중의 관심과 인지도를 올리면 덩달아 신이 나는건 구단들 아닐까요? 손해 보는 장사에서 나름 할만한 장사로 이끌어 가는게 윈윈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지출이 아니라 투자라고 생각하고 접근했으면 좋겠어요.
다른곳에서 배울점이 있으면 배우는등 어떤 획기적인 변화가 있어야 하고 논의 되었으면 좋겠어요.
언급하는건 돈드는것도 아닌데
여배도 기업은행 창단전에는 5개구단중에 3개구단이 진출하는 방식이였죠.. 6개구단으로 됬지만 플옵티켓은 늘어나지 않았는데 막판까지 기업은행을 비롯한 구단들이 계속 플옵티켓을 한장 더 요구했던걸로 알아요.결국 연맹에서 받아들이진 않았는데.. 으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