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006360) 이익 턴어라운드, 뻗어가는 신사업들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52,000원 유지
- 목표주가는 2021E BPS 54,955원에 타깃 PBR 0.9배를 적용
- 타깃 PBR은 국내 주요 건설사들의 과거 5년 평균치를 10% 할증 적용
- 건축/주택 부문의 높은 수익성, 플랜트 부문 구조조정 이후 턴어라운드 기대
3Q21 Preview 이익 턴어라운드
- 3Q 매출액 2조 6,567억원(+14% yoy) 영업이익 2,221억원(+6% yoy) 전망
-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6% 상회, 영업이익 -6% 하회하는 수준
- 매출액. 수주잔고 증가로(2Q 45조원, +8% yoy) 외형 확대 시작, 이연 물량반영으로 실적은 전반적 호조 예상
- 영업이익. 플랜트 부문 구조조정 일회성(약 1천억원) 반영 후 턴어라운드
- 21년 상반기 주택 공급 1.1만세대(목표 3.2만세대). 정비사업 일부 이연. 상반기 해외수주도 6천억원으로 연간 목표 5.1조원 대비 부진. 하반기 집중
뻗어가는 신사업들
- 자회사 에네르마㈜(지분 100%)가 배터리 리사이클링 공장을 착공. 현대차 코나 EV의 리콜 배터리 2.67만대분을 160억원에 확보. 리사이클링 사업을 시작
- 자회사 이니마는 오만 해수 담수화 프로젝트(1.4조원)가 매출 인식되며 실적이 개선. 2022년 국내 상장을 목표로 절차가 진행 중
- 연간 수주 목표 13.7조원(국내 8.6조원, 해외 5.1조원) 달성 가능성은 여전- 하반기 호주 이스트 링크, GS이니마 오만 담수 프로젝트, 터키 세이한(12억
불) 마무리 단계, 베트남 공사는 순항 중
- 국내외 탄탄한 사업구조와 다양한 신사업의 조화
대신 이동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