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얼셀 (336260) 수출까지 열린다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66,000원 유지
- 목표주가는 22E, 23E SPS 12,044원에 타깃 PSR 5.4배를 적용
- 타깃 PSR은 글로벌 비교업체인 블룸에너지와 린데의 2022년 평균치 적용
- 동사는 글로벌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에서 블룸에너지와 함께 양대축을 형성. 실적은 이미 흑자기조를 실현. 다양한 성정 모멘텀이 지속적으로 부각되 ㄹ전망
3Q21 Preview 미뤄지는 수주와 실적
- 3Q 실적은 매출액 1,148억원(-34% yoy), 영업이익 34억원(-72% yoy) 전망
- 컨센서스 대비로는 매출액 -7%, 영업이익 -55% 하회(컨센 영업익 75억원)
- 4Q20 수주 물량(48MW) 매출인식되나 일부 이연. 2021년 수주 예정물량은 대부분 4분기에 집중. 매출 감소에 따른 영업이익 감소
- 2021년 연간으로 매출액 5,155억원(+11% yoy), 영업이익 309억원(+19% yoy)으로 성장. CAPA 확대에 따라 본격적인 성장은 22~23E 전망
- 90% 이상의 높은 국산화율로 진입장벽을 형성, 원가절감으로 흑자 기조 유지
수출까지 열린다
- 최근 중국에 첫 수출을 시작. 시범사업 성격이나 확대 가능성 충분. 신재생 발전과 화석연료 공급 부족으로 전력난이 심화되며 전력원 분산 투자 필요
- CAPA는 90MW에서 127MW로 상향 투자. 23년 말까지 275MW까지 증설
- 수소, 열, 전기를 동시에 생산하는 트라이젠 모델 상용화 추진
- 선박용 연료전지 생산을 위해 조선사, 해운사와 MOU 체결
- 수전해시설 국책과제 선정, SOFC 기술 개발
- 수소발전 의무화제도(HPS) 도입, 정부의 로드맵은 2040년 연료전지 보급량8GW를 목표로 20년간 25조원의 투자 창출 계획
- 수소 발전의 모든 영역에서 동사와의 협업이 진행. 수소산업 발전의 중심 기업
대신 이동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