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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적인 이야기들....】★--H☆D--★ 오늘 오후 투어중에 홍천에서 짬뽕드셨던 분들 ㄱㅖ시나요?!ㅋㅋ
꿈꾸는 아티스트변 추천 0 조회 993 12.02.26 19:47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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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26 19:59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

  • 12.02.26 21:03

    닭갈비 원조가 홍천 맟는걸로 압니다 예전에 tv에서 본기억이 납니다 .
    전 홍천에 오래사신회원분들께 물어볼게 좀 있습니다 혹여 고등학교에서 국사나 세계사를 가르치신 선생님중에 성함이 이구씨라고 아시는분 계신지 70년 후반까지 속초고등학교에서 교편을 잡으셨다가 홍천으로 가셨다는데 그후 다시 서울로 전근을 가셨다고 하시더군요 혹시 아시는분 계신지 ?

  • 작성자 12.02.26 22:49

    ㅋㅋ죄송합니다. 제가 80년생이라..^^도움못드려 죄송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2.26 22:45

    ㅋㅋ실은 통나무집이 제 친구의 큰아버지댁 이거든요.. 친구들끼리 술먹고 마지막에 항상 통나무 가곤했는데...예전생각 나네요..ㅋㅋ
    닭갈비에 대해 정말 제대로 알고계시네요^^

  • 작성자 12.02.27 11:09

    반갑습니다. 홍천분 뵈니 좋아요^^

  • 12.02.26 21:14

    옥수수 닭갈비 어느집으로 가야 하나요?

  • 작성자 12.02.26 22:49

    옥수수닭갈비가 아니라 옥수닭갈비 입니다. 홍천읍내에 효제병원(예전에 관동장인가...) 사거리에 있습니다.

  • 12.02.27 00:30

    닭갈비 원조는 홍천이 맞고요 춘천에서 그이름이 알려졌지요 전 개인적으로 태화닭갈비... 짬봉은 구시장 있는 매일식당 강추!

  • 작성자 12.02.27 11:10

    ㅋㅋㅋㅋ 태화닭갈비 양념장이 맛있죠... 가게 앞을 지나면 냄새가..캬... 태화닭갈비 끈내쥬죠...
    매일식당은 짬뽕밥이 강추죠..ㅋㅋㅋㅋ 너무 반갑습니다.^^

  • 12.02.27 10:32

    홍천한번가보고싶네요.

  • 작성자 12.02.27 11:09

    지나가 들리시게 되면 한번 맛 보세요^^

  • 12.02.27 11:25

    아.... 옥수닭갈비.....! 저도 고향이 홍천입니다. 최근에 옥수에 가본적이 없습니다만, 고교시절부터 30대 초까지 단골이었습니다. 당시에 제 친구들 사이에선 '옥수닭갈비'와 '대우닭갈비' 가 쌍벽을 이루었었죠. 고향맛이라 익숙하지만 외인들께는 입맛에 안 맞을 수도 있답니다. 하지만 강추!!!

  • 작성자 12.02.27 11:37

    ㅎ ㅏ ㅎ ㅏ...홍천분들 많이 뵙네요..반갑습니다.^^

  • 12.02.27 11:26

    아~~군침 도네요! 꼭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 작성자 12.02.27 11:49

    ㅋㅋㅋㅋ 지나는 길이시면 들려보세요..^^ 허기질땐 닭갈비, 속풀이엔 해장국이요^^

  • 12.02.27 15:18

    홍천분들 반갑습니다. 홍천서 나고 자라 서울생활중인 08년식 다이나스트리트밥 주인임다.
    홍천 닭갈비가 원조 맞습니다! 춘천이 활성화되서 널리 알려졌죠! 옥수,대우,태화,고향,소다만 뭐 기타등등 맛도 각자 개성대로 좋습니다.
    홍천 원조 화로구이집들도 많이들 알고 계시겠죠!! 그러고 보니 내고향 홍천이 좋은게 많네요!
    할리타고 홍천 수타사가는길은 꼭 가보시길!!! 계절별로 아주아주 좋아요!!!
    봄되면 겨우내 지하주차장에 있는 제 애마(시동걸릴라나....ㅎㅎ)타고 홍천가는날이 기다려집니다.
    모두들 안전운행 하시구요!! 홍천 정말 좋아요!! 이 다음에 은퇴하면 할리타고 내려가 살겁니다!!

  • 작성자 12.02.27 17:02

    그러고 보니 닭갈비의 토론장이 되었네요 ㅎㅎ 반갑습니다^^ 수타사 생각하니 고등학교 막 졸업하고,
    방학인데 찌질이 돈도없고, 갈곳도 없어, 시장에서 전병사갖고 시내버스타고 친구와 수타사 계곡가서
    막걸리 한잔먹고 돈이 없어 걸어나왔던게 생각이 나네요..ㅎㅎ 갑자기 친구들이 보고싶어 지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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