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이 9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아웅산 테러 순국 사절 40주기
추모식에서 김동휘 상공부 장관 묘비를 살펴보고 있다.이번에 40주기를 맞은 아웅산 테러는 1983년 10월 9일
버마(현 미얀마) 수도 랭군(현 양곤)의 아웅산 묘소에서 북한이 감행한 폭탄 테러로 전두환 대통령의 도착을
기다리던 서석준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 이범석 외무부 장관, 김동휘 상공부 장관 등 공식 수행원과 취재
진 등 17명이 참변을 당한 사건으로서 국가보훈부가 주관해 정부 행사의 격식을 갖춘 추모식으로는 이번이 처
음이다. 박미나 선임기자 ⓒ스카이데일리
추모식 광경
서달산 10,000보 걷기중 현충원 제1유공자 묘역을 찾았습니다.
첫댓글 연휴가 끝난 화창한 아침 입니다. 날로 더해가는 단풍의 맛 또한 풍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활기차고 즐거운 한주 맞이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