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런 사람이야 야, 눈 내리 깔아!~~~"
분위기를 아는 사내다.
분위기를 아는 여성이 또 그네를 알아본 모양이다.
또 분위기를 아는 황새 님이 찰칵! 했다.
두 해 전이었던가...?
나는 여행방 복수초님이 공지한 파주 나들이에 나서봤었다.
오래 봉사하는 그네에게 고마움을 답하기 위해서였다.
나들이를 마치고 차에 오르는데
복수초님이 아직 차에 오르지 않은 사람을 찾더라.
그래서 내가 내려가서 찾아봤다.
저 멀리에서 부시리님이 방황을 배회하더라.
마치 주유천하라도 하듯 말이다.
그래서 끌고 와서 차에 올라탔다.
이게 부시리와의 첫 만남이었다.
돌아오는 중에 한강카페에 들렀다.
모두 친한 사람들끼리 앉아 커피 한 잔씩 드는데
부시리 님이 카페의 뱃머리에 혼자 서서 한강을 바라보더라.
그래서 내가 소리쳤다.
"애인도 없는 사람이 강물을 보고 인어를 찾는 거야...?"
그래서 애인 없는 두 사람이 마주 앉아
아이스크림이나 쭉쭉 빨아먹었다.
그때 나국화 님이 옆에 있었더라면 그러지 않았을 텐데~
이게 부시리 님과의 두 번째 만남이었다.
길이 나면 자주 만나는 법,
그래서 그제는 부시리 님의 리딩에 따랐다.
고기 구워먹고 맥주 마시고 웃고 노래하고...
그러다가 나국화님이 부시리님을 찜했던지
라멘 집으로 안내하더라.
그래서 나는 순전히 부시리님을 따라 들어갔다.
분위기를 아는 나국화 님이
나에게 이런 글을 쓰라고 포즈를 잡고
황새 님이 또 찰칵! 했던 거다.
뭐 그렇다는 거고
고맙고 재미있었다는 소문만 내자!!!
첫댓글 사소한 장면 하나 놓치지 않는 우리 <석촌> 님.
역시 고수십니다.
^(^
기둥이었다가
고수였다가~
만기친람으로
장애물이 될까?
결국
기고만장 이 됐지만
이젠 틀이 잡혔으니
가만히 있으려네요.ㅎ
아~
눈이 부시다는 부시리님 곁에 앉았다가 황새님이 찰칵하는 바람에, 사소한것도 사소하게 넘기지 않은 선배님의 예리한 관찰 덕분에 스타가 되었습니다.
스타?
그럼 또 쏴야 하는거
아닌감요?
대기하렵니다.ㅎ
고마운 국화친구님아
참잘했어요 ㅎ~💕
@석촌 네
그럼 또 뭉처보자구요.
아차차,
신임방장님이 모이라고 호루라기 불겠네요.
그럼 우린 얌전히 모여야지요 ㅎ
아 ㅎㅎ
표정이 예술이예요
관찰력이 웃음을 주셨어요
부실부실 국화한테
의지했어요 ㅎㅎ
이번모임에
사전답사에 예약까지
정말 수고많았지예 ~^^
그렇지요.
허민서님이
휴가에서
안돌아 왔나봅니다
궁금하고
보고싶은 마음이예요 ~♡♡
양띠방사랑 황새님이 에너지를 오늘도 팍팍 주네요 ㅎ
핸드펀이 맛이갔나 접속이 잘안되서 이제야 와 보니 국화누야와 그렇구 저렇구 ㅎㅎ
뭐 그렇구
저렇구 뭐.ㅎ
ㅎㅎ 부시리 친구얼굴이. 이렇게 광이 나는줄 몰랐는디 시방보니 굉채가 번쩍번쩍ㅡㅎ. 보기좋아유~,~
친구님
방가워라요
컨디션 잘조절해서
우리 만날수있기를
두손 모아봅니다~^.^
컨디션 괜찮지요?
그런줄 압니다.
@석촌 넵. 열씸. 의사쎔. 시키는대루요ㅡㅎ. 건강하게. 뵙도록. 노력할께요. 감사합니다~,~
@황새 ㅎ 친구님들. 덕분에 힘나네요~ 열씸노력해서. 건강하게. 만날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고마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