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든든한 버팀목 원진 오빠에게
원진오빠 안녕!!! 러비티에요 😊
요즘 약간 봄이 오는 것 같지!! 좀만 더 있다가 체리블라썸 들으면 진짜 좋을거가타.. 멜로디랑 가사도 이쁘고 오빠들 목소리도 엄청 따스해서 맨날 들을 듯 ㅎ 근데 이 노래도 나온지 1년이 넘었다니.. 그리고 곧 데뷔 5주년이라니..ㅠ 요즘의 크래비티 보다가 데뷔초때 영상 찾아보니까 너무 말랑말랑하더라구.. 왜 이제야 오빠들을 좋아하게 됐을까..ㅠㅠ
오빠 일단 생일 진짜진짜 축하해!! 오늘은 내가 입덕하고 맞는 오빠의 첫 번째 생일이라 더 뜻깊게 느껴지는 것 같아! 오늘 날씨도 너무 좋아서 기분이 두 배로 좋았어 ㅎ 오늘은 정말 오빠처럼 이쁜 것 같아!
어떻게 지내시나여!! 밥은 잘 챙겨 먹고 있는 거지요?? 바빠도 자주자주 쉬고, 많이 자고 있는 거지요??? 😁😁
음 오늘의 TMI를 쪼끔 얘기해주자면 아니 어제의 TMI를 쪼끔 얘기해주자면! 사실 머 별거 없긴 했어..(??) 오빠들 최근에 라이브 켰던 거랑 비하인드 영상?? 같은 거 조금씩 조금씩 보고 있어! 방학 때는 하루 종일 봤는데.. 요즘엔 좀 바빠져서 ㅠ 요즘 이게 내 유일한 행복이야! 아 맞다 글구 오빠 직캠을 보면 항상 너무 멋있는 거야.. 오빠 표정에 수많은 감정들이 한순간에 지나가는 걸 보고 이입도 되구.. 사실 나 히스토리아 무대 보면서 울엇서..ㅜ 가사도 너무 좋고 멜로디도 너무 좋고 마지막에 이제 다 같이 이제 하는데(?) 진짜 순간 너무 벅차오르는 거야.. 우리는 이게 그냥 무대가 아닌 수많은 고난들을 이겨내고 선 무대라는 걸 아니까..🥺 얼마나 힘들고 바빴을까..ㅠㅜ ㅎ무대 보고 운 건 처음이다 진짜 근데 진짜 좀 많이 늦었지만 그만큼 오빠들 너무 잘했어 😭😭 1등 발표 때 학원때문에 생방으로 못봐서 끝나고 보는데 그때 오빠가 한 소감도 생각나면서 울컥햇서.. 물론 로투킹에 나간 다른 모든 분들도 너무너무 멋있게 잘하셨지만 크래비티가 듣게 된 "1위" 라는 말이 오빠들이 했던 노력을 인정해 주는 것 같아서 너무 다행이었어. 조금 많이 늦었지만 오빠들 정말 너무 많이 수고했어 진짜로!!
에구 분명 생일축하편지였는데 갑자기 이런 얘기로 흘러왔네.. 그냥 이 말이 너무 하고 싶었어 ㅎ
생각해보니 내가 크래비티를 좋아하게 된지 벌써 6달이 지났어! 입덕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6달이 지났다니.. 시간 참 빠른 것 같아. 오빠들을 만나고 좋아하면서 하루하루를 더 행복하고 뜻깊게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아. 하루하루 더 살아갈 의미가 생겼달까..??? 돈 많이 벌어서 콘서트 가야지 생각하면서 공부 열심히 하려구 ㅎ 어쨌든 오빠가 나에게, 그리고 모든 러비티들에게 굉장히 큰 힘이자 버팀목이 되어준다는 거 알아줬으면 좋겠어!
그리고 물론 고마운 마음이 제일 크지만.. 내가 학생이거든.. 그래서 오빠들한테 해줄 수 있는게 없어서 항상 많이 미안해. 오빠들은 정말 나에게 많은 것을 주는데 나는 아무것도 주지 못하니까.. 너무 미안하더라구.. 나는 오빠들에게서 주는 게 없고 받기만 하는 것 같아서 ㅠㅠ 그래두 내가 좀 더 커서 자유(??)를 얻게 되면 오빠들 보러 맨날맨날 갈테니까 몇년만 더 기다려줘!!!
우리 크래비티의 자랑스러운 원진씨! 항상 모두에게 따뜻하게 대해주고 웃음도 많이 주어서 너무 고마워요. 사실 스케줄 때문에 많이 바쁘고 힘들텐데 힘든 내색 하나 없이 웃는 모습, 이쁜 모습, 멋진 모습 많이 보여주는 오빠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해. 근데 이건 꼭 기억해줘! 힘들 때는 잠깐 쉬어가도 되고, 슬플 때는 울어도 되고, 화날 때는 화내도 돼. 혼자 꾹꾹 참아 눌러두지 말구.. 많이 바쁠 거 아는데 너무 무리하지 말고, 가끔은 잠깐 쉬고, 아프지 말고, 밥 잘 챙겨먹고 했으면 좋겠어. 오빠가 아프면 우리도 슬프다구 ㅠㅠ
오빠는 정말 모두에게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그런 사람이야. 지금보다도 훨씬훨씬훨씬훨씬 더...... 문득 오빠를 보는 나를 보니 나는 정말 노력 없이 결과만 바라는 사람이구나, 오빠처럼 이렇게 열심히 해서 결국에는 꿈을 이뤄내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게 된 사람도 있는데 나는 아직 너무나 작고 부족한 존재이구나, 이런 생각이 들어. 오직 재능으로만 이뤄낸 게 아니라 엄청난 노력을 하면서 꿈을 이룬 오빠가 너무 멋있고 대단하더라구.. 오빠는 그렇게 생각 안 할 수도 있지만 적어도 내 눈에 비친 오빠는 정말 완벽한 존재야. 진짜아.. 함원진 안 좋아하는 방법 알려주실 분,,,?
어쨌든 원진씌 생일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해요 ✨✨
제가 많이많이 사랑하구요 오늘 오빠의 하루가 다른 어느 날들보다 행복하고 특별했으면 좋겠네요. 러비티로서 언제나 크래비티한테 부끄럽지 않고 자랑스러운 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항상 오빠들 열심히 응원할게요. 오빠들이 우리의 가장 큰 자랑이 되어주었듯이 우리 러비티들도 오빠들의 가장 큰 자랑이 되어 줄게요!
오빠한테 써준 이 편지가 어쩌다 보니 내가 쓴 편지 중에 제일 기네. 아무 생각 없이 쓰다보니 한참이 지나있었어.. 생각했던 것보다 내가 오빠를 더 좋아하나봐.
그리고 아까 히스토리아 부분 쓰면서 생각나서 또 무대 보고 왔어 ㅎ 언제 봐도 안 질리고 언제 들어도 안 질리는.. 너무너무 조은 노래..🥰
오빠한테 써준 이 편지가 어쩌다 보니 내가 쓴 편지 중에 제일 기네. 아무 생각 없이 쓰다보니 한참이 지나있었어.. 생각했던 것보다 내가 오빠를 더 좋아하나봐.
그러면 저는 가겟슴다.. 어느새 시간이 너무나도 많이 흘러 버렸네. 오빠한테 하고 싶던 말을 쏟아내다 보니 정말 시간이 참 빨리 갔어. 해주고 싶은 말이 많았던 만큼 생각 정리하기도 어려워서 많이 부족한 글이겠지만 읽어주었다면 읽어줘서 고마워요.😁
그럼 오늘 하루도 힘내구! 맛있는 거 좋은 거 많이 먹구!!! 남은 주말 잘 보내세여어어
많이많이 고맙고 많이많이 사랑해요 ❤️
이렇게 예쁜 날에 태어나줘서 고마워요
오늘만은 함쪽이 하고 싶은 거 다 해!!! 😆😆
영원히 빛날 아홉 별들의 곁을 언제나 지켜줄 러비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