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자림로쪽 입구에 개방구간인줄 알고 왔는데 펜스가 가로막고 있는데 다행히 문이 열려 있어서 일단 들어간다.
▼ 좌측 한라생태숲쪽에서 오는 길과 만나는 삼거리다.
▼ 우측으로는 절물휴양림으로 가는 삼거리,
▼ 거친오름으로 가는 노루생태공원
▼ 저 위가 거친오름
▼ 뒤돌아보는 한라산과 좌측으로 철탑 시설물이 있는곳이 개월이오름,
▼ 거친오름 정상,
▼ 다시 내려가는길,
▼ 길가에 방울꽃이 많이 보인다.
▼ 정자에서 쉬면서 간식도 먹고,
▼ 정자옆 억새 사이에 야고가 피었다.
▼ 절물자연휴양림,
▼ 약사암,
▼ 출발점 비자림로로 나가는 길,
▼ 나올때는 문이 잠겨 있어서 망설이고 있는데 밖에 있는분이 옆으로 가면 길이 있다 해서 편히 돌아 나간다.
▼ 일찍 저녁을 먹고 숙소에서 용연구름다리까지 산책 다녀온다.
▼ 용두암
▼ 용연정
첫댓글 제주 오름 트레킹과 관광 그리고 맛집순례까지 행복한 시간이었네요
올여름은 유난히 더워서 신행시 힘들었을듯 합니다
트레킹도 멋지게 하시고 꽃도 보시고 먹거리도 즐기시고 행복해 보입니다.
멋진 흔적을 잘 봅니다
편백향이 가득한 숲길을 거니셨군요
오름의 걸음이 참으로 편해보입니다
우와.....즐거운 휴가 여정을 곱게 담아 주셨네요.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