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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을 사랑하는 늙은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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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환장터 season2 저도 근황시리즈에 살포서 얹어볼랍니다...
난리 추천 0 조회 49 12.10.09 12:1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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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09 16:41

    첫댓글 나 역시 이렇다 말할 입장은 아니지만 공장장님 공연엔 공장장님 공연장에 있는 우리가 되도록 노력해 보는걸로~^^ 어제 지난 드게 글을 읽어보았거든. 근데 그 글중에 그 많던 드팩민들은 다 어디간걸까 하는 공장장님 글을 보며 뜨끔. 제한적으로 주어진 내 시간중에 겹치는 팬질을 시간 저울질하며 접었던 때가 나 역시 있었던지라 왠지 모를 미안함이 살짝 들더라. 근데 참 이상한건 저쪽이 더 살갑게 대해주고 편하게 다가옴이 보이는데도 일정거리 유지해 주시는 공장장님이 더 편하고 따뜻한, 그리고 심지어 가까운 사이란 느낌이 드는 이 아이러니한 느낌은 왜인건지.. 우리 정말 가족같은 관계로 거듭난걸까?ㅋ

  • 작성자 12.10.09 12:58

    저는 가만히 들여다 보니 공장장님도 그렇고 배우나 아이돌 모두 어느선에선 일정거리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인거같아요...^^ 물론 아닌적도 다~들 있었지만...오지랖 넓게 걱정하고 그런적도 있었지만...지금은 다들 어느정도 시간이 되서 그런지 그런면에선 다 비슷비슷해졌어요...결국 주변의 상황보다는 내 마음의 자세가 가장 우선이였던듯싶더라구요...어쨋든....그럼에도 공장장님에겐 고맙고 감사하다는 살가운 표현이 잘 안되긴해요....느~ 무 세뇌를 시키셨다니까...ㅋㅋ 앞으론 좀 더 해보는걸로....이렇게 언니들을 알게해준 분이시니까~ ^^

  • 12.10.09 13:00

    근데 답글을 달고보니 왠지 그대의 팬질에 태클을 건 느낌이들어 찜찜함이 살짝^^ 그건 아니란거 알지? 다른이의 팬질에서 공장장님에 대한 깊은 신뢰와 진실됨, 그리고 서툰 표현의 우리를 위하는 마음을 보게돼 요즘 난 빠심 충만. 공장장님은 왠지 내 고향같은 그런 팬질. 가끔 소홀하긴 하지만 결국 돌아보게 될수밖에 없는..ㅋ 냉랭한 우리 사이에서 왜 난 따스함을 느끼는건지 그건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도저히 모르겠는 아이러니한 일^^

  • 작성자 12.10.09 13:56

    ㅋㅋ알아요....^^ 무슨뜻으로 이야기하신건지 확인 완료니까 걱정은 그만~ 저는 공장장님에 대해선 제일 처음 이길(?)로 접어들게 만들어 주신 분이라서 그런지...이사늙이 제일 마음이 편한 곳이되었어요...때론 그래서 너무 안일한 마음인가? 걱정도 되지만요...공장장님보다는 이사늙이 우선이였던게 맞나봐요 저는..^^

  • 12.10.10 09:21

    그 배우분 활동 자체가 너~무 가열차셔서... 조금만 따라다녀도 가열찰수밖에 없겠드만..
    뭣보다 생계에 관한 부분이 안정권에 접어들고 있다니 반가운 소식이네. 은근 걱정스러웠는데말여..

  • 작성자 12.10.10 11:19

    그르게 말이죠....어쩌면...쉼없이 작품을 올리시는지...그와중에 드라마도 하고있다는거..조연이긴하지만..^^ 생계는...흠..그냥 마음을 내려놓고 수긍하면서 지내고...내 능력에 버겁긴하지만...그 역시도 하는 만큼하고 정말안되겠다싶으면 윗분이 알아서 조정을 하실테니...일단 최선은 다해보는걸로...^^ 제 스스로 움찔움찔 움직이는건 안하는걸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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