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대전고등학교 제37회 동창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白壽산우회(산을 사랑하는 친구 모임) 8/21(금)안산 둘레길 따라 오르며
조원중 추천 0 조회 117 15.08.21 16:4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5.08.21 20:10

    첫댓글 백수회 산행하는 날은 준비해 먹을 거리 서로 내놓아 먹으며 피로를 씻고 즐거움을 리필링하는 날? 예정한 산행 날자에 줄선 한방 쓰겠다는 그리운 얼굴들에게 건각을 보장하시고 무성하게 꽃 피는 백수회 우정의 꽃향기는 더 짙게....!

  • 15.08.21 21:13

    이제 쏘는 회원이 너무 낞아 무엇을 먹을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내가 IT 잘 하는 한 회장에 용역 주었어요. 가지 않고 컴퓨터에서 프린트 하듯 먹고싶은 음식을 빼 먹을 수 있는 방법 개발하라고. 예컨대 컴퓨터에 "임승령 보신탕" 임력하면 그 때 먹던 보신탕이 나와서 먹도록. 왜냐면 우리 더 늙으면 일일히 먹으러 못다녀요. 이것이 대박 창조경제여요. 지금부터 노후준비 해야해요. 이것이 백수회 특허 노후준비에요.

  • 15.08.22 08:47

    정확한길 바른길만 가는 우리의 보배로운 조스님, 아름다운 산행기 감사합니다. 게다가 인생의 길목에서 다시 반성하고 올은길 바른길 길잡이 글 올려주니 또한 감사합니다. 그리고 친구들을 대접하기 좋아하는 윤총장님 감사합니다. 난 어제 그전처럼 둘레길 걸을때 기합 톡톡히 받는줄알았는데, 어제는 마음이 누그러 졌는지 기합 안주데! 어제 배고파함을 미리알고 자비로운 윤총장님이 종로5가 허서방집에서 허기진 배를 위하여 돼지 불고기와 냉면을 제공하니 모두들 맛있게 먹었다오. 감사합니다.

  • 15.08.22 07:35

    어제 이상기 친구 말 들으니 얼마전 상배한 성주형 친구가 한번 백수회 동참하여 문상에 고마움를 전하고 싶다한다네요. 내가 그의 부인(윤치경 권서) 소천을 애도한는 글 우리 교회 홈피에 올렷는 데, 한 회장이 이 글을 우리 37 카페 우리들 야야기 사이트에 전재햇네요. 나와의 특별한 인연을 적은 글이니 시간되는대로 보아요.
    "우리들 이야기" 사이트

  • 15.08.22 11:00

    안산 둘렛길의 아픈 추억이 있는데도 15명이나 용감하게 참가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선 윤총장군이 주관하는 행사에 불참하면 은근히 괴롬을 받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고 모처럼만에 갈비를 뜯을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일 것 같아요. 회원 개개인마다 쏘는 점심 대포 구경이 정해져가는 것 같아요. 윤총장군께서는 앞으로도 105밀리 갈비 포탄을 계속 쏘아야 할 것 같네요.아무튼 잘 먹었습니다.고맙습니다. 등산기와 법정 스님과 이 해인 수녀님간에 오고간 보석같은 글까지 올려준 조 강총무님께도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 15.08.22 11:57

    어제 10명 예약했다 15명으로 예약인원 변경했고 또 송재덕을 추가하여 16명으로 3차 예약 변경함은 윤장군과 대포 소리 은은히 들리는 현 시국과 무관치 않아요. 다만 송재덕 부관이 아침부터 식당에 나와 의전 준비했는 데 5가 역에 나와 전철내 영접하지 않은 것은 옥의 티였어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