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로드아웃은 현재 본인이 공방/매치/오렌지 모두에서 사용(필요에 따라 바꿈)하는 로드아웃임.
쓰라는 강요가 아니고 그냥 추천 정도로 생각하면 될듯.
스카웃
주무기-기본 스캐터건
기본 중의 기본으로써 집탄율, 장탄수, 장전속도, 데미지 어느 면에서나 적절하고 어디서든 응용 가능한 무기. 개인적으로 이상한 스탯 달린 다른 무기보다 선호한다.
보조무기-미치광이 우유
오렌지에서는 생존용, 공방과 매치에서는 팀 서폿용으로 사용이 용이하다. 던져주고 치고 빠지면 마치 꿀같은 맛이다.
근접무기-샌드맨
체력이 깎인다는 단점이 있으나 일단 야구공에 맞은 상대는 거리에 따라 스턴에 걸린다. 0.몇초의 스턴이라도 난전 속에선 치명적이다.
솔져
주무기-원조
역시 기본 중의 기본으로써 진짜 기본무기인 로켓런쳐보다 발사소리가 좋고 가운데에서 나가므로 취향에 따라 에임이 향상될 수가 있다.
보조무기-샷건
네 발의 로켓으로는 부족하다고 느껴 장착하는 샷건. 보조무기 주제에 데미지도 좋아 도망가는 적 처치나 로켓 4발을 다 쏘았을 경우에 사용이 용이하다. 로켓점프 할때 체력이 만만찮게 깎이지만 전투에서 이길 확률과 맞바꾼다 생각하면 괜찮다.
근접무기-탈출계획
솔격기가 아닌 이상 다수의 솔져유저들이 사용하는 언락으로써 폭팔 무기를 다루고 전투에 많이 휩쓸리는 솔져의 특성상 금방 체력이 적어질 때가 많다. 이때 바로 탈출계획을 꺼내면 스카웃과 맞먹는 속도로 달려 도망나와 체력과 탄약을 보충하고 바로 전열을 가다듬을 수 있다.
파이로
주무기-기름때 제거기
역시 다수의 파이로가 끼는 사실상 기본 취급받는 언락으로써 사실상 화상데미지는 의미없는 파이로에게 무기전환속도 60% 증가를 부여해줌으로써 콤보를 가능하게 한다.
보조무기-조명탄
장거리 견제, 특히 스나 견제에 효율적이며 불 붙은 상대에게는 무조건 90데미지의 크리빅엿을 선사해주는 무기이다.
근접무기-전원잭
소화도끼가 너프당하고 새로 떠오른 뉴메타로써 들고 있을 경우 이속 증가에다가 이 무기로 적 처치시 체력도 회복하는 마치 탈출계획과 쿠나이를 합쳐 상향한 듯한 무기이다. 이속증가는 롤아웃에 있어서도 이점을 주며 받는 데미지 증가 정도는 탈출계획에 비해서는 쥐뿔도 안되고 파이로의 얼티밋 콤보 불붙이기-띄우기-조명탄-전원잭으로 처치를 가능하게 한다.
데모맨
주무기-유탄 발사기
우수한 데미지와 폭발력으로 대충 쏴줘도 잉탄에 맞고 뒤진다. 비록 근접에서는 맞추기도 어렵고 자가피해도 있으나 숙련된 데모맨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지 알 것이다. 난 아니지만.
보조무기가 아니라 주무기-점착폭탄 발사기
비록 너프되었더라도 능숙한 데모맨이 사용하면 여느때만치 강력하다. 하지만 이제 크리점착에 맞아도 살아남고 스패밍해도 상대가 죽지 않는 경우가 생기게 되어 기본 크리충이나 스팸충에게는 크나큰 이변이다.
근접무기-후라이팬
술병보단 스타일리쉬한 후라이팬이지.
헤비
주무기-철의 장막
스킨템이라 그냥 쓴다. 참고로 헤비플탐 3시간
보조무기-샌드비치
그냥 다 껴서 나도 쓴다.
근접무기-KGB
그냥 다 껴서 나도 쓴다.
엔지니어
주무기-과부제조기
일단 맞는다는 가정 하에서 무한 발사가 가능한 총으로써 잘못하면 금속관리가 위험해질수 있지만 잘 다루면 능력자가 되는 총이다.
보조무기-랭글러
이 무기를 사용하는 것은 사실 엔지니어 세트에 의의를 두므로 근접무기에서 설명하겠다.
근접무기-총잡이
엔지니어를 메딕과 아이랜더 데모나이트급의 체력으로 만들어주며, 그 악독한 미니 센트리를 지을 수 있다. 사실상 이 엔지니어 로드아웃의 정점으로써 그 뮤젤크가 추천하는 최고의 로드아웃이라 할 수 있다.
일단 미니센트리는 건설하는데 100금속밖에 들지 않으며 업그레이드 하느라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 줄어든 금속의 부담으로 과부제조기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전방에서 전장을 누비며 금속킷과 무기를 집어먹으며 끊임없이 미센을 깔고 과부제조기를 갈겨댄다면 적들은 혼란에 빠질 것이다.
미센의 비루한 체력과 짧은 사거리는 랭글러를 이용하며 보완 가능한데, 랭글러 대신 권총을 장비해도 무난하다. 대신 합선기는 금속 소모량이 너무 많아 비추이다.
메딕
주무기-십자군의 쇠뇌
적당한 데미지와 우수한 사거리에 아군 피격시 체력까지 회복하는 효과적인 무기. 전방의 아군들을 일일이 따라가서 위험하게 치료하는 것보단 약간 뒤에서 메디건으로 치료하며 쇠뇌로 보조하는 플레이를 가능케 한다. 가끔 터지는 쇠뇌킬은 기분을 좋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보조무기-메디건
기본이 정석이다. 크리츠크리그와 우위를 다투긴 하나 메디건이 영원한 1위 메디건인 것에는 이유가 다 있다.
일단 공격/방어 어느 곳에서나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한데, 공격시에 무적우버를 이용해 적 센트리를 파괴할 수 있고 또한 크리충들이 애용하는 크리츠크리그의 완전한 카운터이다. 이 메디건의 다른 장점은 바로 탈출에도 용이하단 것인데 아군이 없으면 무용지물인 미련한 크리츠와 달리 혼자 있더라도 위험에 처하면 일단 사용하고 안전히 대피하여 복수를 꾀할 수 있다.
근접무기-우버쏘우
말이 필요한가?
스나이퍼
주무기-에땁
머찐 발사음이 있는 기본과 동일한 스킨 아이템이다. 가장 많은 스나이퍼가 사용하며 특수한 경우에만 빛을 발하는 타 무기와 달리 어느때나 사용 가능한 절대무기이다. 뭔가 에임이 향상된다는 속설이 있다.
보조무기-레이저백
졸렬한 스파이에게 빅엿을 선사할 수 있으며 진정한 스나이퍼는 졸렬하게 방패나 기관단총에 의지하지 않는다는 태도를 나타낼 수 있는 보조장비이다.
근접무기-쿠크리
사실 사용할 일이 별로 없다.
스파이
주무기가 아니라 보조무기-외교대사
헤드샷이 가능하여 백스텝을 할 수 없을 경우 사용에 용이하다.
근접무기-영원한 안식
나는 스파이를 즐기는 정도로 하기에 사용하는 것 뿐이다.
시계-기본 시계
영안의 변장 제한을 보완할 수 있다.
또 좋은 거 있으면 서로서로 나눠보자
첫댓글 공방에선 메딕 근접무기는 비타쏘우도 좋고, 무엇보다 파이로 최고의 주무기는 플로지인거시늘
플로지 그켬...
난 외교 맞출자신 없어서 외교보단 다백이 좋더라
이방인이 채고존엄인거슬...
@내가 바라는 나 물론 이방인 제일 많이 씀
로드아웃은 그때그때 바뀌는거지 뭐 고정적인게있냐..
대체로 이걸 베이스로 쓴다는 거지
자지포의 치명적인 단점 : 로점고자
개인적으로
캇 보조무기는
권총 = 우유 >>>>> 미만잡
.
삭제된 댓글 입니다.
헷갈린듯
헷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