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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피싱(여수어부)
 
 
 
카페 게시글
출조일기(2부) 선상출조 여수 바다에서의 이틀
이동주 추천 0 조회 216 16.12.12 09:31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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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2.12 09:57

    첫댓글 저희들이야 뭐 한게 있다고~~먼길 무사히 다녀가셨다 문자보고 맘이 놓이드라구요~~ㅎ
    처음으로 이프로님이랑 나란히 낚시를 해보면서 눈으로 흘겨 컨닝을 많이 했었죠..
    있는듯 없듯이 조용하게 낚시 자체를 즐기는 것을 보고 많은것을 느끼고 잠깐 잠깐 나누는 얘기속에
    좋은 공부도 하게 되드라구요..반갑고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 작성자 16.12.12 11:58

    키우시던 오골계를 준비하신것 보고 너무 감동이라 한동안 멍해지더군요.
    선배님의 정 담뿍담은 넘을 먹었으니 기운내서 살렵니다.
    폐만 끼치고 와서 담에 선배님들이 주신 정을 어찌갚을지 걱정입니다.

  • 16.12.12 12:24

    @이동주 이프로님! 정은 갚으라고 드리는게 아니랍니다..ㅎ
    걱정마시고 언제라도 손맛이 땡길때 내려오세요

  • 작성자 16.12.12 12:26

    @장진성 장로님과 선배님과 함께 출조해서 많은 것을 보고 느꼈답니다.
    좀더 성숙한 사람으로 거듭나도록 부지런히 살아야겠습니다.

  • 16.12.12 10:12

    즐거운 주말을 보내셨군요.
    많~~이 부럽습니다. ^^
    조만간 시간을 내서 내려가보고 싶네요 ^^.

  • 작성자 16.12.12 12:04

    올해는 출조하면 연짱 이틀이네요.아마도 저도 낚시에 많이 목말랐나 봅니다.
    일요일 돌아와서 열두시간 동안 숙면을 ^^

  • 16.12.12 10:26

    이동주 선배님 올만에 오셔서 즐거운 조행 하셨군요
    백숙 비주얼이 완전 죽입니다요 수고 하셨씁니다

  • 작성자 16.12.12 12:00

    그리운 여수바다 그리고 꼭 뵙고 싶었던 선배님들과의 만남 무척이나 소중하고 아름다웠던 지난 주말이었습니다.
    여수에서 뵙겠읍니다.

  • 16.12.12 10:30

    극예가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16.12.12 12:00

    로드는 잘생겼는데 제모습은 바닷가 거지 폼입니다. ㅎㅎ

  • 16.12.12 10:58

    좋은경엄 이어습니다
    두촉루낚시하면서특히 쭈꾸미낚시는 프로선수들과의 조우가한번도 업어끼에 저혼자만의 기법 방벙으로 낚시하면서엇은 경럼으로만 하고잇어는대
    그날 함게하면서 많은걸 느겨습니다 역시 저는 우물안의개구리같더군요
    ㅋㅋㅋ 그날 살림망을 떨처뿌리고 얼마나아쉬워던지 ...

    스티커
  • 작성자 16.12.12 12:03

    선배님의 정 담뿍담아 전주까지 무사히 왔읍니다.
    힘드실 터인데도 배운전에 닷질까지 고생하셨읍니다.
    마지막 깔끔한 마무리까지 하시는걸 보고 선배님의 정리정돈의 생활화가 눈에 확 들어오더군요.
    차량내에 정리하신 모양새를 보고 반성많이 했어요.
    살림망은 머털가서 한바탕 해야 겠읍니다. ㅎㅎ

  • 16.12.12 12:13

    @이동주 ㅋㅋㅋ 너무약하게맹글어두어가지구 저도 문어 큰넘세마리나노처다능 문어가 다리을비집고 나가문 살림 망 고멍이 찌저서 탈출 ㅠㅠㅠ

  • 작성자 16.12.12 12:29

    @365 감사 하영주 사실 제가 잡아본 문어중 젤 큰녀석이었읍니다.
    이런녀석을 잡으면 바로 쿨러에 넣어야 된다는것을 알면서도 또다시 에러를 냈네요.
    하지만 녀석덕분에 잠시 즐거웠고 두고두고 추억이 될생각을 하니 살림망잃어 버린게 그리 아쉽지만은 않아요.
    문어는 제살던곳으로 갔고 저는 또다시 여수바다에 대를 드리울 테니까요.^^

  • 16.12.12 13:14

    @이동주 글죠 안떨처쓰면 금방기억에서 사라질낀대
    보내조기에 더오랫도록 추억의한견을 차지하겠죠
    ㅋㅋㅋ

    스티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12.12 14:04

    힘은 들었지만 월요병이 없어졌네요
    아무래도 산삼주에 약백숙까정 흡입한 덕분인것 같터요.
    살림망은 용왕님께 잠시 맡겨두었으니 내년쯤 더큰 살림망으로 커있을 겁니당

  • 16.12.12 13:37

    좋은분들하고~맛있는거 드시고 쭈갑에 문어까지 넘넘~즐거우셨겠어요~^^

  • 작성자 16.12.12 14:04

    좋은 경험 멋진 경험이었읍니다.
    선배님들 귀찮게 해드려서 월요일이 즐겁네요.

  • 16.12.12 15:30

    아름다운 마음씨에 정이 듬북갑니다.
    대상어를 떠나 우애를 같이 나눈다는게
    우선 이니겠습니까? 여기가지 보약음식이 코를 찌름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6.12.12 16:15

    선배님의 정성이 뜸쁙든 음식이라 한점도 소홀히 할수없어 싹싹 비웠읍니다.

  • 16.12.12 15:49

    쭈꾸미씨알이 겁나게 좋습니다~!!
    내려온줄 알았으면 따라붙었을건디~
    약초백숙 몸보신에 좋은분들과 즐거운시간
    부럽습니다. ㅎ

  • 작성자 16.12.12 16:16

    담엔 문프로보다 훨 체력이 좋은 나를 만나게 될것이여.ㅋㅋ
    언제 금도든 연도든 쳐들어 가봅시다.

  • 16.12.12 16:05

    여수 오셨었군요.
    토요일은 야간근무했습니다.
    회원님들과 멋진 조행이라서 참으로 다행입니다.
    저는 이동에 번거로워 바로 쿨러에 투입하는데
    또 살림망 사고가 터졌군요.
    아까비..ㅠㅠ
    아무튼 장거리 조행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무진 부러워요.

  • 작성자 16.12.12 16:18

    회장님께 전화드리려다 고민고민하다 참았읍니다.
    주말에 근무하신단 글을 본것 같아서요.
    언제고 불러주시면 총알처럼 막걸리 받아서 갈랍니다.

  • 16.12.12 19:24

    @이동주 그런거 같았어요.
    저도 낯가림이 심합니다..^^
    시간날 때 동주프로님이 좋아하는 금도 동쪽 둘이서 유격하게요.

  • 작성자 16.12.12 19:37

    @이형철 네 알겠습니다.

  • 16.12.12 16:27

    행복한 바닷바람 맞으셨내요.부럽사옵니다.^^

  • 작성자 16.12.12 17:29

    부럽긴요. 쭈꾸민데요. ㅎ
    언제 여수에 갖이가서 회장님과 형님덜 괴롭힙십니다.

  • 16.12.12 19:22

    @이동주 네.~~~ 좋아요.^^

  • 작성자 16.12.12 19:37

    @박형열 기회함 만들어 볼께요.

  • 16.12.12 19:10

    절반은 방생해주시고 ㅎ
    이틀간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6.12.12 19:36

    용왕님이 바로 채워주시던데요.
    선배님이 주신 정을 듬뿍담고 와서 오는길이 즐거웠답니다.

  • 16.12.12 20:24

    오셨다는 이야기 들었습니다. 마냥 부럽습니다!

  • 작성자 16.12.12 20:34

    전화드렸어야 하는데 매번 전화못하고 그냥 내빼네요.
    몰아서 벌받겠읍니다.

  • 뵙고싶었는데
    멀리서만 바라보았읍니다^^*

  • 작성자 16.12.13 09:19

    천재일우의 기회였는데
    무척이나 뵙고 싶었거든요.
    하기사 만나면 뻘쭘할것 같지만 그래도 같은 하늘아래 밥먹고 살고 낚시하니 언제고 얼굴 비춰주러 가겠읍니다.

  • 16.12.15 20:58

    차가운 날씨에 쭈꾸미 낚시 즐겁게 하시고 가셨다니 다행입니다.
    살림망만 안터졌더라면 더더욱 즐거웠을텐데 마음이 안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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