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동적 대처를 하는 환자는 예후도 좋다
아직 병원 치료 중인 환자는 증세가 아직 호전되지 않아
치료를 계속해서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문제는 약물 부작용과 기타 증상으로 인하여
입맛과 식욕이 현저하게 떨어져
먹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으니 아무래도 음식을 적게 먹고
버티다 보니 체중 감소 현상이 심했다
담당 의사도 잘 먹으라고 하지만
도대체 식욕이 없으니 음식을 정상적으로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리치웨이 바이오매트 온열요법을 시도하였다
기본적으로 체온 관리와 혈액순환 개선의 목적도 있지만
통증도 심해서 진통제를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보조적으로 도움이 되고자 하루에 한 번씩
병실에서 시도를 하였다
그런데 3일 정도 시도 후 식욕이 돌아왔다
며칠 전만 하여도 식사 때가 되어도
먹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밥을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먹기 시작하였다
생각보다 음식이 잘 넘어가는 것을 느끼고
예전처럼 식사를 하기 시작하였다
놀라운 일이다
아마도 전신 온열요법으로 인하여 신진대사 기능이
활성화되면서 생체 활동이 증강되니까
식욕이 회복된 것으로 추정이 된다
일반적으로 식욕 저하 현상이 있을 경우
식욕촉진제를 처방해 주지만
어떤 환자는 효과가 있지만
어떤 환자는 효과가 없는 경우도 있기에
식욕이 회복되었다는 것은 매우 좋은 현상이다
병마와 싸우기 위해서는 환자의 체력이 있어야 한다
어떠한 질병이라도 먹고 걸을 수만 있으면
얼마든지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
많은 환자들이 잘 먹지 못해
영양결핍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기에
병원 치료와 더불어 잘 먹어야 한다
참고로 저체중 상태의 환자는 찬밥 더운 밥 가릴 여유가 없다
무엇이라도 입맛 당기는 대로 먹어야 한다
그러고 나서 어느 정도 체중이 회복되고 난 후에
몸에 해운 음식을 자제하고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조심하여야 할 것은
몸에 좋다고 카더라 하는 것이나
특별하고 유별난 것을 선호하지 않아야 한다
괜히 주변에서 추천하는 것을 함부로 먹다가
간 수치 상승이나 신장에 부담을 주게 되면
심각한 상황을 맞이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추가로 환자는 마약성 진통제를 10시간 간격으로
복용하여야만 견딜 수 있었는데
다행히 진통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견딜 수 있을 정도로
통증이 감소되었다고 한다
참으로 좋은 결과이다
아직 병원 치료 중이지만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변하면서
체중만 잘 유지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짐작이 된다
환자는 먹을 수 있으니 살맛이 난다고 한다
먹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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